[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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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5-05-07 17:22 조회2,43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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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자유시장수호의병 (정익학당 대표 유교철학박사) 신백훈
[김문수 대선후보 만들어 놓고 흔드는 '쌍권총']
국민의힘이 모처럼 대선후보 경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당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김문수 후보와 권성동, 권영세 의원 간 당무 주도권 문제로 SNS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두 의원을 '쌍권총'이라 부르며 비판적 시선을 보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특이한 정치적 DNA를 가진 정당이다. 자기 당 대통령 두 명을 스스로 탄핵한 전례가 있듯이, 이번에도 김문수 후보가 대선후보로 결정된 직후부터 그의 당무 주도권을 흔들기 시작했다.
[대통령제 대 내각제 개헌 세력의 갈등]
필자는 이번 분쟁의 근본적 원인이 내각제 개헌을 추진하려는 세력들의 움직임에 있다고 본다. 한덕수 전 총리를 중심으로 내각제 개헌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현 국회의 과도한 권력 남용과 다수당의 일방적인 행태를 바로잡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 내에서조차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반기지 않는 세력, 그리고 경선에서 패배한 세력들이 여전히 정치권력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내각제는 무책임과 권한만을 탐하는 의원들의 제도]
대한민국은 엄연히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음에도 국회의 권력은 대통령을 두 번이나 탄핵할 정도로 막강하다. 국민들은 지속적으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요구하고 있지만, 여의도 정치권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
대통령제에서는 대통령이 최종 책임을 진다. 반면 내각제에서는 300여 명의 국회의원이 다수결로 결정하지만, 아무도 실질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다. 오로지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며 무책임한 권력 행사를 원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내각제를 채택한 영국과 일본을 봐도 대통령제 국가들만큼의 효율성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역구 의원들이 국가 전체의 이익보다는 자기 지역구의 눈치를 보고 인기 영합주의적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내각제였다면 한글 창제와 새마을운동도 불가능했다]
세종대왕이 국민을 위해 창제한 한글은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당시 조정에서는 최만리와 같은 고위 관료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왕권이 강력했기에 이러한 반대를 무릅쓰고 한글 창제와 반포가 가능했다. 만약 내각제였다면 이와 같은 역사적 성과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새마을운동 역시 철저한 신상필벌의 정책으로 성공했다. 초기 절반 이상의 마을은 움직이지 않았고, 무실적 마을에는 지원이 중단되었다. 정치권에서 거센 반발이 있었으나 박정희 대통령은 "선거에 지더라도 좋다. 내 무덤에 침을 뱉어도 좋다"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이를 관철해 성공할 수 있었다.
국민들은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내각제였다면 한글창제도, 새마을운동도 결코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필자: 정익(晶翊, 밝은 도움)학당 대표 · 유교철학박사 신백훈 (자유시장수호 의병)]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공개적으로 대놓고 정치꾼들 세상 만들어 권력분점 내각제 개헌을 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망하고 썩은 정치꾼 놈들 세상이 된다.
부정선거로 다수당 만들어 국회 독재 권력 점령하고 악법양산 대통령 탄핵 국가파괴 대법관 탄핵하면 대한민국 없애고 공산화 하루 아침에 가능하다.
이렇게 위험한 내각제를 쌍권총과 한덕수가 만들려 하는가 ?
한덕수는 대통령의 계엄을 지지하는게 아니고 국무위원 대동하고 국개에 나가 계엄이 잘못되었다고 사과했다.
국정을 위힘받은 한총리가 윤대통령의 계엄을 잘못되었다 사과하면, 부정선거 수사를 덮자는 주장이 되는데, 부정선거를 덮고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 무엇인가 ? 부정선거를 수사하지 말고 덮어야 한단 말인가 ?
김문수를 대통령 후보자로 대한민국을 구하여야 한다.
김문수를 대통령으로 추대하라.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내각제'는 한가한 나라들! ,,. 예를 들어 남반구 '뉴질랜드'나, '오스트랄리아' 처럼, 공산 적성 국가와 대치치 않은 나라에서나 '채택/적용'되어져질 시스템! ,,.
'한글 - 훈민정음'도 실제적으로는 '세종' 임금의 '반독재적 행정 운영'에 크게 힘입은 결과라 하겠읍니다. '한글'을 새로 창제하는데 한사코 반대로 일관한 '친중공파(?)' _ '최 만리'라는 신하를 결국엔 멀리 귀양 보내 숙청성 쥑여버린 걸로 압니다. ... 위대한 업적을 남기려면 반드시 그걸 시기/질투하는 롬들이 있게 마련! ,,. '중종' 때, 군부 '하급 군교'이던 '최 세진'은 그 소중한 '訓蒙 字會(훈몽 자회) _ '한글 알파베트'들의 '발음 기호'를 제시하여 오늘날 우리 후대들이 비로소 '기역, 니은, 디끝, 리을, ,,. 피흡'을 명시, 서면으로 남기면서 어린이들의 '천자문'일 '훈몽 자회'에서 생활 한자'꺼지를 구체화 선벼7ㄹ 제시했지만 널리 보급되진 못한 걸로 압니다. ,,. 빗나가는 얘기만 '천자문'은 "남북조시대 '양'나라"의 '주 홍사'가 천자에게 밉보여 "하룻밤 동안에 천개의 한자를 사용하여 詩를 지어라!" 는 명을 받고 감옥에서 지은 것이라, '어린이'들에겐 않 맞죠! ,,. 다 지으니 머릿카락이 하얗게 되었다는 바 '白首文'!
또, 우리 3국시대인 '백제'의 전남 영암군 출신 '왕 인'박사가 일본에 전파한 '천자문'도 중국 3국시대 '조 조'의 '위'나라 명 신하 '종요'가 지은 '천자문'이며 '남북조 _ 양'나라 '주 홍사'의 千字文과는 전혀 다른 것! ,,. 서민을 위한 위대한 업적은 '박'통이시죠! ,,. '전력.전기.전자', '철강화', '공업 각 분야!' '안보 국방 분야!' ,,. 놀라운 실적! ,,.; 지난 4월은 '예비군의 날'을 포함한 달! ,,.
♪ https://namu.wiki/w/%ED%96%A5%ED%86%A0%20%EB%B0%A9%EC%9C%84%EC%9D%98%20%EB%85%B8%EB%9E%98 : 향토방위의 노래{'박 춘석'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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