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취소 요구 국힘 의원들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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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5-07-11 23:05 조회3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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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취소 요구 국힘 의원들의 행적
장동혁 : 판사 출신으로,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당대표 한동훈의 사무총장을 맡았었다고 한다. (보통 3선급 중진 의원이 맡는 자리였다고 함) 김문수가 대선 후보가 되자 역시 사무총장으로 지명되기도 했다. 무언가 뒷배가 있는 초선의원이었다고 판단된다.
* 계엄이 발효되자 장동혁은 한동훈과 함께 계엄을 막기 위해 국회로 달려갔다. (한겨레 기사: '국힘 의원들도 격앙…"추경호, 국회 못가게 당사 오라고 문자")
김용태, 김재섭 : 김무성의 청년 아바타들. 김용태는 2025년 2월, 탄핵 판결이 나기 전이었음에도 김문수가 적합한 대선 후보라고 라디오에서 떠들었다.
김소희 :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출신으로 공천 받음 (기후변화는 빨갱이들의 주요 운동 중 하나)
우재준 : 공천 당시 현역 의원과 전광삼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을 제치고 대구 공천되었다. 이후 그 기대에 걸맞게(?) 계엄 해제 요구한 18인에 포함 되었다. 또한 탄핵 인용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 하면서도, 지역구인 대구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진우 : 하태경이 떠난 해운대 갑 자리에 단수 공천됐던 사람이다. 좋은 지역구라고 한다. 주진우는 비상계엄 해제에 동의한 18명의 국힘 의원 중 한 명이지만, 그 후부터는 탄핵 반대를 줄곧 외쳤다고 한다.
그러나 탄핵 후 12월 말, 정부는 2024년 12월 26일 크루즈 선사가 모집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한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는데, 여기에 주진우가 역할을 했다 한다. (주진우, “중국인 크루즈 단체관광 무비자 시범사업 확정”)
한지아 : 한화갑의 조카이고, 한동훈과 같은 청주 한씨.
조경태 : 민주당에 있을 때부터 김무성과 절친한 사이였다.
김상욱 : 애초에 민주당 울산시장 송철호의 측근이었다고 한다.
아래의 계엄 해제요구안 참여 의원들은 상당수가 김무성계로 판단된다.(매일경제 :우왕좌왕했던 여당…계엄 해제 찬성한 국힘 의원 18명 누구)
계엄 해제요구안 표결 참여 與의원
곽규택, 김상욱, 김성원, 김용태, 김재섭,
김형동, 박수민, 박정하, 박정훈, 서범수,
신성범, 우재준, 장동혁, 정성국, 정연욱,
조경태, 주진우, 한지아 (가나다 순 18명)
기타 탄핵 찬성자
진종오 : 한동훈 장인 진형구와 종씨인데, 풍기 진씨는 전국에 130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아주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진종오는 탄핵에 찬성 했으면서도, 실제로 윤 대통령이 탄핵되자 갑자기 최고위원을 사퇴했다. 원하던대로 됐는데 왜 사퇴했을까? 우재준,장동혁,진종오 모두 이랬다저랬다 하는 행동을 했다. (진종오 "탄핵 찬성표 던질 것…국민에 반하는 길 선택하지 않겠다”/강원일보)
안철수 : 계엄 당일 국회로 가진 않았는데, 안철수는 김무성파처럼 패거리가 있진 않아서 별도로 행동한 것이다.(계엄 당일 국회로 달려간 18명은 대부분 김무성파일 것이다)
배현진 : 역시 단독 행동을 하는데, 소신이 있다기보다는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스타일로 보인다. 얼마전엔 우원식과 함께 북경에도 갔다왔다. 그리고 중학생 사주 폭행 사건도 배현진의 행동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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