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민이 대한민국을 걱정하며 보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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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핸섬이 작성일23-03-31 07:10 조회3,29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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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讀 : 미국 LA교민
이 보내온 가슴 아픈글
<제목: 필리핀을 닮아
가는 내 조국 대한민국>
과거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박정희 대통령이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필리핀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무시하여
영빈관 숙소조차
안 내어 주어 가면서
나의 영원한 조국인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조차
만나 주지 않은 채,
격을 낮춰 필리핀 총리로 하여금
대신 만나게 했던 나라.
우리보다 훨씬
잘 살았던 나라.
6.25 동란(動亂) 중에
우리에게 육군을 파병해 주고,
6.25 동란(動亂) 후에는
우리에게 경제원조까지 해 주었던
우리가 선망했던
필리핀이라는 나라.
그런 나라가
반미 좌파정권이
완전히 장악한 이후,
오늘날 과연
어떤 나라로 변신되어 가고 있는지,
내 조국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는 부디 똑똑히
두 눈을 부릅뜨면서
이를 잘 살펴보기 바란다.
1980년대 중반
필리핀의 마르코스가
미국 망명에서 귀국하는
정적 아키노 상원의원을
마닐라 공항에서 암살한 결과,
이에 분노한
좌파 국민들의
엄청난 시위로 인해,
마침내 마르코스가
권좌에서 쫓겨났다.
그 사건을
피플 파워로 미화하여
한국의 DJ가
1987년 대선에서 이를 이용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때 필리핀 시위 군중이 들었던
노랑리본과
입었던 노랑셔츠의 색깔을
DJ가 평화민주당 기본 색깔로 썼고,
바로 노무현을 거쳐,
오늘날 세월호 리본으로까지
계속적으로 연계된 계기이다.
마르코스가 축출되고,
아키노의 부인인 코라손 아키노가
대통령이 되면서....
필리핀도 민주화를 내세워
건방을 떨기 시작했는데,
그 첫번째가 "양키 고우 홈"이었다.
(얼마 전
우리나라 광주 시내에
"미군놈들 물러가라~!"는
대형 플랭카드가
걸려 있는 것을
영상매체를 통해
이곳 미국에서 시청해 보면서
과거 필리핀을 보는 것같아
그만 소름이 끼쳐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음.)
한편 아이러니컬 하게도
아키노 대통령 역시
대 사탕수수밭의 지주로서
필리핀의 대 부호라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말해,
오늘날 한국의
"강남 좌파" - (강남에 살고 있는
부유한 좌파 판검사와
국회의원, 정치인들) - 인 것이다.
필리핀의 반미정책에 식상한
미국이 1992년 거주 인원만
무려 수백만 명에 이르는
해군기지와 클라크 공군기지를
단번에 철수시키면서
필리핀에서 빠져 나갔다.
미국이 전략상
절대로 빠져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그동안 큰 소리를 치면서
속으로 "설마"해 왔던 좌파들은
정말로 미군이 빠져 나가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어
허탈감과 무력함에 빠져 들었으며,
곧바로 이에 대한 효과가 초래되었는데,
미군이 철수하자 마자,
필리핀의 바로 코 앞에 있는
스카보로섬에 대해,
중국이 무력으로 강탈해 갔다.
필리핀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여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오히려 그 섬에다
아예 군사 활주로까지 만들어
현재 남중국해 군사 요충지로
사용 중이라는 엄연한 작태로서
역시 '국제관계는
힘의 논리일 수밖에 없다'는
냉엄한 현실이다.
이를 직시하지 못하는
나라나 민족은
결국에는 쇠퇴와 멸망의 길로
퇴출되어 나갈 수 밖에 없다는
현실 인식이 무엇보다도
매우 중요한 사실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미군 철수와 함께
필리핀에 들어와 있던
외자(外資)들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면서
필리핀 경제는 하루 아침에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등
멋 모르고 건방을 떤
댓가를 톡톡히 치뤘고,
지금도 7백만 명이나 되는
필리핀 여성이 외국에 나가
가정부(옛날 식모) 등으로
돈을 벌고,
몸까지 팔아 가면서
번 돈으로 겨우 나라를
지탱해 나가고 있는 실정인데,
더 웃기는 것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외국에 가정부 등으로 나가는
여성들이 대부분 대졸 출신의
고학력 출신으로
좌파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드 가지고 장난치는 걸 보니,
한미동맹 파괴와
주한미군 철수가 목표인 것은
확실한 것 같고,
솔직히 아쉬울 것도 없는
미국도 이제.... 대충
이제 맘을 정리하는 것 같다.
미군이 철수하면
경제적 추락은 차치하고,
당장 우리 조국의 안보가
작살날 것은 분명하다.
북한이 쳐 내려 올 것은
불문가지(不問可知)이나,
그건 그만 제쳐두더라도,
서해는 중국의 바다와
어장으로 변하고,
동해는 일본 바다가 되고,
독도에 일본 해군이 주둔하는 건,
그야말로 시간문제라 할 수 있다.
중국은 지금도
서해를 인구와 땅덩어리 기준으로
3/4이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고 있는데,
만약 주한 미군이 철수하면,
해병대가 지키고 있는 백령도를
무력으로 '점령하지 말라'는
보장도 없다.
주한미군이 없으면,
일본이 독도를
무력으로 빼앗으려 들어도
속수무책일 것이다.
일본과 한판 붙는다면
해상전이 될 텐데,
지금의 우리 해군 전력이면,
우리 해군은 일본에 반나절이면,
괴멸된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와 있다.
이런 일이 소설같고,
영화에나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교만(驕慢)한
매국노(賣國奴)로서
It should be coming soon.
이다.
나는 이곳 미국
로스앤젤스에서 평안히 살면서도,
배가 기우는 줄도 모르고
희희낙낙하는 선객들로 가득한,
나의 영원한 조국인 내 나라
우리 대한민국에 대해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내가 지금
우리 조국에 가서
간증이라도 하고픈
절박한 심정이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것들은 북괴의 지령을 따르는 100% 빨갱이들이다.
빨갱이의 주한미군 철수 주장은 100개의 해악일 뿐 단 1개의 국익도 없는데 왜 주한 미군 철수인가 ?
1. 주한미군이 없으면 중공과 북한은 반드시 남침한다
2. 남한을 점유해야 중공의 동해 진출 길이 열린다(시진핑의 절대적 가치다)
3. 주한미군의 유지비용은 한국경제에 이익이다.
4. 한+미 군사 동맹은 한미의 공동이익이며, 대한민국의 동북아 경제+군사 강국의 지위를 유지한다.
5.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은 중공의 동해 진출을 막는 길목에 있어 한미군사 동맹이 중공의 팽창을 막는다
6. 빨갱이에 속는 어리석은 바보들이 되지 맙시다. 우리의 강점은 적에게 약점임을 명심합시다.
7. 짱깨와 빨갱이에 속는 어리석은 국민이 되지 맙시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필리핀{비율빈}, 태국{타일랜드. 샴}. 베트남{월남}! 모두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사는 나라들이었죠. ,,. '필리핀'은 1개 여단(?) 규모 육군을 파병했었고, '태국'은 1개 중대 규모 육군, '베트남(월남, 안남)'은 전투병력은 아니었으나 '安南 米(안남 미)'라는 하얀 쌀을 보내 원조해줘서 배고픈 국민들에게 '햐얀 이밥'을 먹게했고{비록 끈기가 없어서 입으로 불면 밥알이 들썩 들썩했었죠만 맨날 보리밥이나 깔끄러운 모래같이 노오란 조밥만 먹거나, '보리'를 맷돌에 갈아 가루로 만들어 쑤운 '보리 죽'만 먹다가, 그걸 보고는 헉했었죠. ,,.. ^ )^ 또 '安南 靴(안남 화)'라는 '물소 가죽'으로 된 '목이 짧은 구두'{노가다 일할 적에 신는 '안전 작업화'같은데 바닥에 '징'을 많이 박아서 '쟈그락 쟈그락' 소리 났었죠. 무겁고. ,,. 를 원조해 줬는데, 당시는 '고무 Sandal _ Slipper'가 없어서 나무로 '게다'를 맹갈아 신는데 끈에 엄지 발가락 바깥쪽 피부에 물집 수포가 생겨,,. 비참하던 시절! ,,, ,,. 개도 은혜를 알거늘,,. 각설; '금 뒈쥬ㅣㅇ'롬 무덤 산소를 '동작동'에서 파내 동작동 국군 모이 울타리 構內(구내)에서 울타리 構外(구외) 밖으로 쫓아내 버려야! ,,./ '앵삼'이 송장도 亦同(역동)! ,,. 빠~드득! ♪ https://www.youtube.com/watch?v=b4DEH-FkrQE : 1943년, '남 려성'작사, '한 상기' 작곡, '이 해연'님 노래 {안남 아가씨} ♬ https://www.youtube.com/watch?v=Ki6OAxQMysU : 1942년, '뗏목 2천리' 외 '안남 아가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