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거리의 필부들에게도 들켜버린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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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1-29 18:28 조회2,58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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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아주머니들이라도 할 수 있는 박근혜의 주먹구구식 셈법에
국민들이 실망과 더불어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대선을 앞둔 적절한 시점에 박근혜가 비대위원장직을 맡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박근혜를 위한 자질검증위원회가 되어버렸습니다.
하마터면 검증 절차도 없이 박근혜는 꽃가마 타고 고스란히
대선까지 갈 뻔 했습니다.
뒤늦게나마 이제는 저자거리의 필부들조차도 박근혜의 내공 없음을
알아차렸습니다. 이념 부적격자일 뿐만 아니라 자질 또한 부적격자입니다.
그래서 지지율이 급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행 중 다행입니다.
우리는 이제 백마 타고 올 초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난세엔 반드시 혼란을 수습할 인물이 나오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댓글목록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그녀는
너무 긴 세월 동안 진화하지 못했습니다.
한 지붕 두살림에만 집착 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은 어차피 물러갈 인물인데 맞서기만 하다가 초가 삼칸 다 태웠습니다.
잡을 빈대도 없고, 다 탄 서까래 아래 모여 있는 인물들 모두 숯검정이 다 되었습니다.
왜 마지막 기회를 이렇게 허송세월하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난세가 영웅을 만드다고 했으니까요....어떤 영웅이 어디에서 만들어지는지... 어디 두고 봅시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경기병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이미 알사람들은 알고 있었으나 이번 비대위 운영을 통해 많은 보통 국민들이 그의 실체를 파악했으리라 믿습니다. 왜 그가 오랜 세월 침묵과 신비주의로 자신을 관리해 왔는지를...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박근혜와 한나라당은 국공합작전술에 당하고 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