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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등장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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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화저지 작성일11-10-18 00:37 조회1,4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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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희망콘서트같은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어모은다.

그리곤 달콤한 당의정을 판단력없는 아이들한데 마구 뿌려댄다.

이렇게 일정기간동안 사육된 동물농장 샘플집단은 극단적 정치혐오를 전제한 질문에 하나같이

안철수를 지지한다.

"지금 여러분들이 아는 사회인사 중에서 기존의 정치인보다 조금이라도 정치를 더 잘 할 것으로 보이

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중 누구입니까?"

들러리 한 두명 끼워넣어서 그렇게 질문서는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렇게 질문항목은 스무고개 넘듯이 점점 구체화되어 단답형으로 샘플집단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봉쇄했을 것이다.

당연히 충성도가 높은 집단의 답변만을 유효한 응답으로 처리했을 것이다.

시골장터 약장수 차력묘기 보여준다기에 몰려들었던 사람들을 호려서 약파는 네다바이하고 너무나

흡사하다.

불과 5~6% 대의 박원순 지지율이 안철수의 말 한마디로 하루만에 50% 대로 뛰어 오를수 있단말인

가?

전지전능한 신도 그런 능력은 없을 것이다.

여론조사라는 합리적 도구를 빙자한 대국민 사기극이 지금 방송 3사를 장악한 좌익노조들에 의해 자

행되고 있다.

박원순의 50%는 그렇게 만들어 졌을 것이다.

지난 모든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검증, 특히 병역문제나 재산문제와 관련해서 그토록 집요하게 지상

파 방송을 동원하였던 3사가 이번엔 놀라우리 만치 조용하다.

공정성이란 명분의 기계적 균형을 맞추려는듯 아예 재선관련 뉴스의 절대분량 자체를 줄여버린 것

으로 의심이 간다.

안철수와 박경철 띄우기는 mbc 주도하에 이미 3, 4년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두 사깃꾼이 난데없이 대한민국의 해결사로 둔갑한 것이다.

이 3사가 재선관련 유독 강조하는 멘트가 있다.

"초 박빙의 판세"

절대 수치에서 한참 밀리던 나경원 후보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크게 올라 우익세력들의 자존감과

불안감을 달래주는 듯한 저의가 느껴진다.

그러나 초반 50%대의 압도적 지지대로 우익세력에게 결정적 패배의식을 안긴 각인효과를 그냥

쉽게 포기하진 않을 것이다.

그래, 역시 안돼는 거였어라는 우익세력들의 패배의식 확인과  그래도 나경원이 선전했어라는 자기

위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소한의 표 차이를 마지막 카드로 만지작 거리고 있는지 모른다.

사실상 지금 대한민국에 합법적 정부는 없다.

군대도 사라졌다.

전파독점의 방3사 좌익 개들과 시민단체로 위장한 붉은 전위대가 한반도 남쪽을 뒤흔들며 최후의

숨통을 조여 오고 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

http://cafe.daum.net/kseriforum
<내일신문>김광수경제연구소 ‘새세대희망당’ 창당 선언 |_부동산문제
아거 | 조회 63 |추천 0 | 2011.10.18. 13:27 http://cafe.daum.net/kseriforum/7ofT/14199 
김광수경제연구소 ‘새세대희망당’ 창당 선언 2011-10-17 오후 2:42:50 게재


시민공부방·인터넷카페 주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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