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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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10-17 00:07 조회1,54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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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45.8%)후보가 나경원(51.3%)후보에게 역전 당했다. 뒤집기와 다시뒤집기, 엎치락뒤치락이 선거와 스포츠 경기의 특징이지만 초반 15% 안팎의 우세가 뒤짚힌 건 무겁게 봐야 할 대목이다. 강북지역과 40대가 박 후보를 떠나는 것도 고민거리다. 네거티브 때문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맞다! TV와 보수과점 언론이 상대의 흑색선전을 그렇듯한 뉴스로 '세탁'해 배달하는 현실이라 부정할 수 만은 없다. 하지만 야권이 어렵게 만들어 낸 단일후보의 깃발 아래 바닥민심을 확, 끌어들이지 못한 데에 더 큰 원인이 있다. 선거판에서 바닥 민심은 조직화된 힘과 바람에 의해 움직인다. 야권단일 후보의 초기 지지율 선점에 방심한 측면도 있다. 특히 민주당과 민노당이 모든 당력을 집중해서 선거에 임하고 있는 가는 반드시 뒤돌아 봐야 한다. 모두 걸고 싸웠을 때도 패배하거나 겨우 이겼다. 그렇다면 내일부터 할 일은 뻔하다.
http://bit.ly/oP1i0F
‘나경원 지지’ 강남 결집하고…‘박원순 지지’ 40대 흔들리고…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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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들이 페이스북에 잇달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요는 서울시장만은 기본적으로 나경원이가 오세훈이 표를 도로 가져가고 박원순이는 한명숙이 표를 도로 가져가지 않겠나 하는 예상입니다. 결론은 나경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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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좌파세력들의 고유전술인 "엄살 부리기"기는 아닐까요?
상대를 띄워줘서 방심케하고 막판에 결집을 유도하는 전술 말입니다.
저들의 고도의 심리전을 경계해야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좌익 세 결집을 위한 경고일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