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전 해운대에서 출발하는 기차에 우연히도 장발의 가수 한분과
동석하여 서울로 올라왔다.
난 첫눈에 그가 누군지도 알았고
그가 한국 음악내지는 학생활동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잘알고 있었다
조금전 방송에 스페셜로 출연한 한대수씨다

음악적인 이야기도 할 수있었지만 서로 인사아니 눈길조차
없이 서울까지왔다

김민기씨와 더불에 데모에 주로 부르던 음악인이여서 그런것은아니다
지금보니 그는 37년을 미국서 살아오사람이라
피차 불편을 주지 않으려 한것이다
오늘 보니 그는 그의 선친과 교류없이 지냈고 그때문에 한국과 미국에서
소외된 생활을 하였다한다
부유한 아버지가 여러이유에대해 언급없이 졸하였다한다

같은 시간에 원숭이가 일체의 토론 방송에 참가 하지 않는다한다
건강상의 이유란다
과거 행적을 숨기는 인간들은 빨갱이들 뿐이다
자기가 잘되면 조상을 받드는게 우리의 기본 습성이다
목조,익조등이 누군가 이성계가 왕위에 오른뒤 용비어천가에 왕으로
추존한 할아버지다

김(제갈)대중 아버지 밝히지 않는다 호적을 못깐다
놈현 전라도에서 호적지우고 오지로 갔다
원숭이 못깐다
괴수 일성이 처럼 김일성 장군으로 변장하였기 때문에
우기고 좀더 자기의 이력을 과대 포장만 하면 된다보기 때문이다

9 일간 들어 먹는 인간들에게만 미사여구로 지지호소 하고 다닐것이다
왜 지자체가 되어 족보도 모르는 인간들이 장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 때마다 김영삼이 원망스럽다

야비한 원숭이 더이상 밝혀지면 젊은이에게 까지 등돌리는 일이
벌어질듯하니 토론에 참석 못한다
그런 부실한 인간이 서울 시장후보다 아마 동정표가 바라는 유일한
해법인가보다
에이 더러운 인간 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