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복지 VS 보편적복지, 그리고 핍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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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사회 작성일11-10-14 22:29 조회1,49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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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십시일반으로 세금이란 걸 내고 있다. 이 세금의 성격은 사랑의 실천인 것이다. 내가 노력한(일한)일정한 대가를 나라를 위해, 이웃을 위해, 잘 쓰라고 세금을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택적 복지가 맞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나의 사랑의 실천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라고 내놓은 것인데 도움이 필요하지도 않는 나에게 돌아온다면 왜 화가 나지 않겠는가?
며칠 전 SBS에서 박원순이 나경원과의 대담 중 서울 시민은 핍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민이 핍박을 받는다?
자유대한민국에서 누릴 것 다 누리고, 입을 걸 다 입고, 쌀 것 다 싸는 위선의 탈바가지를 쓴 20세기 사회주의 사생아들!
핍박은
진실의 올가미로부터 너희좌익들이 받아야할 선물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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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박원순이는 서울 시민이 받는 핍박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나열해 보라고 해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