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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야전군 친교회때 제 명함 받았던 분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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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blosa 작성일11-10-14 06:38 조회1,51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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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그러니 날짜로 정확히 말하자면 10월12월 저녁7시경.
저희 회사로 술취한 채 전화거신 분 있나요?????
제가 그날 바로 퇴근해서 전화를 못 받았었지만...만약 제 명함을 받았던 분 중에서
전화를 거신거라면.....제가 따끔하게 일침 한마디 해드리고 싶군요.

제발 공과 사는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엄연한 제 직장에 전화를 거시는 그런 우를 범하는 행동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직장에 전화를 해서 술취한 목소리로 저를 찾는다는 것은 제정신이 아닌 행동입니다. 그런 민폐는 안끼치셨으면 좋겠고, 우익으로서의 매너도 아니지요....
제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런 일이 또 발생할 경우...저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그게 사실이라면 매우 부적절한 처사군요!
혹시 다른 분으로 오해는 아니신지 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500만 전사중에는 이런 메너없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하겠습니다.

Fablosa님의 댓글

Fablosa 작성일

제가 우파 오프라인모임으로는 친교회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 명함을 몇분께 드렸었는데...전 그 분들을 믿고 제 명함을 드린건데..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군요...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명함에 적힌 제 핸드폰으로 전화하시길!!!!!!!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gelotin 11-10-14 19:49     
Fablosa 님.....글을 올리신 내용에 대하여 어느 분이 그렇게 하시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해는 됨니다만  어느 분이 500만 야전군 소속이던 아닌 분이 술 취해서(?) 사무실로 연락을 했는 셈치고 이곳은 주로 연세가 지극하신 분들의 단체이고 그래도 A-Z를 아시는 불들 이신데.....

화가 났다고 하드라도 말씀씀이에 좀 더 완화된 완곡한 표현이 있었으면 더 좋을듯 한데....

공개적 공간에 주로 어르신들이 계시는 이곳에서 이런 용어로 마치 같은 동급 정도의 상대방에게

말 하는 양하는 표현은 그리 좋은 평을 받지는 못 할 것 같네요... 
 


"회사로 술취한 채 전화거신 분 있나요?????"

"제발 공과 사는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우를 범하는 행동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행동입니다."

"따끔하게 일침 한마디 해드리고 싶군요."

"제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발생할 경우...저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본인도 fablosa님이 올린 글 문구를 보고 느끼기에도 다소 언짢은 기분이 드네요..

본인만의 언짢은 생각이였면 족 할 텐데.. ...

더 이상 500만 야전군 공개 자리에 이런 소리를 듣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Fablosa님의 댓글

Fablosa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이글을 출근하기 전에 글을 올리고 회사에서는 좌빨성향들이 많은 직원들..그리고 사장님 또한 호남분이셔서 제가 쉽게 시스템클럽에 접속을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핸드폰으로 들어오고 확인을 했는데...정말 이에 대해 자세히 해명하고 싶어 저도 어찌할바를 몰랐었습니다....이제...집에 왔으니...제가 어떻게 된 경위인지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어제가 저희 회사 회식이었는데, 한 직원이 모든 사람들 앞에서 "12일날 어떤 아저씨가 전화해서 xx씨 찾던데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화했던 사람이 다소 술에 취해있었고..목소리도 걸걸한 중년 아저씨쯤 되어보인다고...회사 직원이 말해주었습니다. 제가 12일날 전화를 못 받았던 이유는...그날은 야근이 없어 칼퇴근을 했었고, 그날 마침 야근하던 직원이 제게 온 전화를 받은거였죠...그러니..제가 그 발신번호에 대해 알리도 만무하고....저로써도 참으로 많이 난처했습니다.

저도 야전군분들을 의심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명함을 돌린 것도 외부에서 돌린적이 없고(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의 신입입니다. 직급은 대리이나, 대학원졸업을 경력으로 쳐주었기에 직급만 대리일뿐, 막상 신입사원이기때문에 명함을 돌린 적이 거의 없죠..), 이번에 야전군 친교회에서 명함돌린 것도 처음이었으며, 오프라인 참여도 이번이 처음이었죠....

저는 야전군분을 의심하는게 아니고, 야전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날 분명 모임에 참석했던 분들도 있을거랍니다. 그 분들 중에서도 아마 제 명함을 받아가신 분들도 있으시겠죠...

전 솔직히 황당합니다. 만약 그 분이 시스템클럽 회원이라면...시원하게 이실직고 하셨으면 좋겠네요....뭔가 제 회사 전화번호를 알고, 딱히 제가 명함 돌린 분들말고는 전화할만한 사람이 없는 걸로 보아...제가 이렇게 추측을 하고 글을 올린 거였으니...좀 제 입장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군요. 정말 답답해서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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