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후보가 박후보에 대해 검증을 못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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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1-10-14 11:36 조회1,49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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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TV토론에서 후보들의 자질등이 검증될줄 알았는데 실망감이 앞섭니다. 특히 정치마당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박 후보에 대한 검증이 미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경원 후보는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하여 상대 후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져야 했다고 생각 합니다.
시장을 할려면 국민앞에 모든것이 검증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증을 잘못해서 시장을 잘못 뽑으면 안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네가티브와 검증은 구별돼야 한다고 봅니다. 검증차원에서 질문합니다.
1. 국보법페지 공산당 창당, 광화문에서 김정일 찬양하는 사회를 주장하셨는데요...
휴전중인 분단국가에서 6.25는 북침이고 통일을 방해한 맥아더장군의 동상은 그져 때려부셔야 한다며 떼지어 거리를 활보하고 연평도가 북의 포탄에 불바다 되는 시대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국보법페지하고 공산당 창당하고 광화문 사거리에서 김정일을 찬양하는 무리가 떼지어 다니는 것이 국가 발전에 이롭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혼란에 대한민국이 안보적으로 위태롭고 발전에 저해한다고 보는데요? 어떤 입장인지 알고 싶은데요?
2. 뒷굽이 다 헐어버린 구두를 신고 다니셨는데...
월세2백5십만원의 60평대 고급주택, 한달이자가 3백5십만원(부채6억의 이율7%추정) 자녀유학비 2백만원
생활비 2백만원 으로 보면 한달에 약1천만원을 소비하는 것 같은데 한달에 1천만원 소비하면 귀족생활이 아니가? 헐어버린 구두는 국민 앞에 시민운동가로 보이려고 가장한 행위가 아니신지?
3. 지금 살고 게시는 60평대 아파트 임대가격이 보증금 1억에 월세2백5십만원 이라 하셨는데..
일요신문 보도에 의하면, 인근 부동산의 중개업자의 주장에는 보증금 1억에 월세 6백만원짜리 아파트라고 하는데 혹시 가난한 서민 흉내내기 위해 가장하여 재산을 축소 신고한게 아니신지?
4. 각종 저서 출판물에 서울대법대 다니신 것으로 기재돼 있는 것에 대해 출판사가 그리했다고 하셨는데?
왜 출판사에 수정을 요청하지 않으셨으며 왜 백지연 인터뷰에서 서울법대 출신이라는 질문에 " 예"라고 대답했는지? 이런 행위가 양심적이고 정직한 행위인지? 서울시정을 책임 질려면 정직한 자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적임자가 아닌지 생각해 볼 의양이 없으신지?
5.하버드대학 도서관에 장서량은 1260만권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겨우 객원연구원으로 1년간 있었던 사람이 그 많은책을 어떻게 다 읽었는지? 혹시 뻥이 아니신지?
6.호적 쪼개서 병역 회피했다는 의혹에 대해 13살이라 내가 뭘 알았겠습니까? 라고 답변하셨는데
그러면 결과적으로 형님도 호적 쪼개기로 병역을 면제받으셨는데 이런 일을 한 부모님의 처사가 자녀들의 병역회피를 위한 처사가 아니였는지? 어떤 이유든 결과적으로 병역면제가 되어 회피 의혹이 된 부모님이 한 호적 쪼개기에 대한 자녀의 양심적 판단은 무엇인지요?
서울시민은 후보에 대한 충분한 검증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TV토론에서 속 시원하게 상대 후보를 검증 못한 부분이 있어 아쉽습니다. 지금이라도 공개질의 할 용의는 없는지 나경원 후보에게 묻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누락 된 것이 또 있습니다. UN회원국에 천안함사건은 조작극이라고 서신까지 보낸 사실도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나경원 후보는 이 모든 사실을 확실이 집고넘어가 원숭이의 쥬둥아리 놀리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바른나라님 황룡 선생님 다 주옥같으신 말씀들이십니다.
대형신문사 대기자란 사람들이 조사하고 밝히고 논평할 사안입니다.
나경원은 물론 그 참모들이 이 글을 읽어야 하는데...
그리고 누구보다 바권수니하고 안철수교수가 이 글을 읽고 세상사는 법을 바꾸면 더욱 좋으련만...
이런 음습한 내용들을 정리하는건 대형신문사 기자들이 할 일인데 기자는 없고 눈감고 촌지를 딸다니는
기자놈들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