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순 닷컴에 올려있는 하버드 객원 연구원에 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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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나그네 작성일11-10-14 18:08 조회1,47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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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읽는 사나이, 원순씨
어릴 때 시골에서 누나들의 책 읽고 또 읽었습니다. 서울대 입학하고 3개월만에 감옥 가서 정신 없이 책만 읽었습니다. 검사, 변호사 때려 치고 영국 유학 가서 돌아올 때 짐의 80%가 책이었습니다.
하바드에서 공부 할 때 도서관 지하 3층부터 7층까지 책 다 읽었습니다.
방배동 60평 집은 책이 하도 많아 몸을 숙이고 들어가야 합니다.
http://wonsoon.com/3456?category=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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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씨: 유학도 다녀오셨다면서요?
원순씨: 조영래 변호사님이 생전에 저한테 외국에 가보라는 말씀을 많이 했지만 듣지 않았
습니다. 그분이 1990년 12월에 돌아가시고 나니 그 말씀이 자꾸 떠오르고 ‘도대체 이 세상
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를 그만두고 외국에 가
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결국 그 의문 때문에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1991년 영국 런던
대학교 정경대학원(LSE)에서 국제법 디플로마(diploma) 과정을 이수하고 다시 1년 후에 미
국 하버드 법대에서 1년간 객원 연구원으로 지냈습니다. 거기 있는 내내 제가 변호사로 일
할 때 만났던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민주주의가 좀 더 살아 움직이
게 할 수는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2년 후 돌아올 때 가져온 자료가 한 트럭은 좋이 되었습니
다. 1994년 참여연대를 만들 때 그 자료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글.김흥숙(전 코리아타임스, 연합통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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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박원순 홈페이지에서 박원순을 소개하는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방배동 60평 집은 하도 책이 많아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합니다」란 글이 있어서
현관 사진을 찾아보니 아래 사진이 있었습니다.
책 많다는 자랑을 하려고 올려놓은 방배동 집 현관을 찍은 사진입니다.
저곳을 지나가는데 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할까요?
천정에 책이 매달려 있는것도 아닌데~.
참 대단한 뻥입니다!!
그리고 하버드에서 1년 객원 연구원을 하면서
어떻게 3층부터 7층까지의 책을 다 읽었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일요일에도 쉬지않고 하루에 10권씩 본다고해도 3650권밖에 안되는데~
참으로 어이없는 인간입니다.
뻥치고, 부풀리고, 큰소리치느데는 가히 챔피온감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14/2011101401605.html
▲하버드학력위조 신문기사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원순이 갸는 키가 5m정도는 되남????
고개 꼿꼿이 들고 다녀도 아무렇지도 안겠구먼.....
저런곳엘 가면 허리를 숙여야 되남???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