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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반대는 파렴치한 깽판족의 반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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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10-13 10:07 조회1,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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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반대하는 부끄러운 깽판족

 

 

미국에서는 드디어 한미 FTA 비준안이 1012(현지시간) 하원 의회를 통과하였고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 놓고 있으며 이미 오바마는 국회비준이 끝나는 즉시 서명하겠다고 언론에 밝힌 바가 있으니, 미국 측의 한미 FTA에 대한 통과절차는 끝마친 셈이다. 이제 우리가 그 비준안을 들고 국회에서 또 한판의 전쟁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지금 범야권에서 이 비준안을 두고 필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는데, 12일 국회 본관 앞에서 벌인 한미FTA비준반대를 위한 시위를 보면서 참으로 부끄러운 국가의 모습을 본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에 미국과 합의한 한미FTA를 두고 이제 와서 마치 대한민국이 굴욕적으로 미국에 모든 것을 양보하고 손해만 보는 통상조약인양 떠드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일에는 무엇 하나 동조하거나 협조하지 않는 반대만을 일삼는 민노당에 끌려만 다니는 민주당의 현 주소가 너무도 안타깝고 초라해 보인다.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을 이기고 정권 재창출을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도, 심지어는 대한민국이 망가지는 일이라도 개의치 않는 민주당의 醜態에 분노가 앞선다. 대체 저들은 누구를 위해 정권 재창출을 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손학규는 2006 12월 한 특별강연에서 "FTA를 통한 수출활로 개척은 무역의존도가 70%를 넘는 우리로선 최선의 국가생존전략"이라고 강조했고, 2007 4월 기자간담회에서는 "한나라당 당적을 버렸지만 FTA에 대한 입장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통합민주당 대표를 맡았던 2008 4 18일에는 "FTA는 우리가 국제적인 경쟁사회에서 살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말했던 사실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지금 손학규 대표가 하는 짓은 마치 그런 말을 했던 기억이 안 난다고 둘러 대고도 남을 정도로 破廉恥漢 바로 그 모습이다.

 

 

더구나 손 대표가 한·미 FTA 비준에 반대하는 이유로 자동차 업계의 불이익을 들고나온 것을 보면 웃음만 나온다. 자동차 업계가 "FTA를 하는 게 무조건 이익"이라며 언론에 조기 비준을 촉구하는 광고까지 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것은 그들의 이야기라고 하는 모습이니 말이다. 그들이 대체 누구를 대변하여 한미FTA를 반대하고 있는지 알 것 같다. 그 통상조약이 발효되어 국가에 많은 일자리를 준다는 사실은, 민주당에 손해라는 계산이 전부인 저들이 대한민국을 이끈다고 생각하면 그저 몸서리가 쳐진다.

 

 

FTA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잘 아는 민주당과 민노당 세력이 원하는 것이 혹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어도 반드시 대한민국이 모두 이익을 내도록 계산이 나와야 한다라는 논리라면 그들은 한 마디로 내 것도 내 것이요 네 것도 내 것이다, 이익은 내가 보고 손해는 모두 네가 보아야 한다, 그게 아니면, 국가의 모든 통상 문을 닫고 우리가 가진 것만 쓰고 살면 된다라고 억지 부리는 얌체족의 전형이요 북쪽의 살인폭력집단 김정일 체제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Give and take라는 가장 기본적 통상법칙도 무시하는 깽판집단의 억지 목소리다.

 

 

이미 60대 이상의 노인 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촌에서 쌀 보리 농사가 마치 국가의 필수적인 식량생산 요인인 것처럼 국민들을 기만하는 민노당이, “농민을 다 죽인다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은 그들이 늘 하는 선전선동의 천편일률적인 위선적 구호일 뿐이다. 농민들이 값싼 미국 쌀로 인해 사양화 되어버린 쌀농사에서 손해를 입고 농사를 그만둠으로써 생긴 국가적 손실은 그들 자녀들이 농사 외의 직업을 갖고 각 분야의 일자리에서 벌어 들이는 소득을 수출강국 세계경제10위권의 대한민국에서 보자면, 가히 바늘과 홍두깨 격이 될 것이다.

 

 

내 것은 모두 밖에다 팔아 엄청난 이익을 남기면서, 남의 물건은 내 나라에 들여 올 수 없다라는 억지를 태연하게 부리고 있는 민노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참으로 파렴치하고, 국가 이익을 深思熟考 하지도 않으며, 국민의 대표라는 말을 듣기도 부끄러운 黨利黨略에 날뛰는 반 국가 세력이라는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 경쟁을 피하고 다 같이 평등하게 살자는 달콤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구호는 이미 허구이며 종국에는 지구적 총생산과 인류문명마저 퇴보시킨다는 결론을 무시하는 저들이 바로 현재의 민주당과 민노당 무리들이다.

 

 

국회 외통위에서 한미FTA비준 동의안이 2011 916일 남경필 위원장의 직권으로 상정되었는데, 이제부터 외통위에서의 동의안 가결 그리고 본회의 통과라는 어려운 과정이 남았다. 민주당과 민노당 깽판 족을 물리치고 한나라당이 다수당의 위력을 발휘할 기회가 드디어 왔다. 선진당의 당론과 그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이회창 대표는 과연 한미FTA비준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국민에게 소신을 밝혀야 할 것이다. 지금은 당리당략만을 생각하는 유치하고 부끄러운 정치행위를 또 다시 저지르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한나라당,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깽판 족을 물리쳐 김대중과 노무현 시절에 저질렀던 국회 내 날치기통과라도 반드시 이루기 바란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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