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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후보 박원순은 어떤 사람인가( 그의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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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0-12 19:33 조회1,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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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 단일후보 박원순은 어떤 사람인가?



야 권 단일후보인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그간 왕성한 저술활동과 함께 현대사 왜곡(歪曲) 센터인 역사문제 연구소 초대 이사장(1986년 설립)직을 맏아오며 좌파적 역사관을 우리 사회에 확산 시켜온 장본인이다. 이승만 정권을 친일파 정권이고 민주주의가 암살된 시대였으며 박정희. 전두환.노태우 정권은 지옥같은 고문이 일상화 됐던 암혹의 시대였다고 흑평해 왔다.


그 러나 이승만 초대 내각에는 친일파는 함명도 없었고 오히려 북한에는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부주석-일제때 헌병 보조원)를 비롯한 친일파들 일색 이었으나 북한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도 하지 않었다는 것이다. 박 후보의 이념이 남북한을 동일시 한다면 자유민주 체제인 남한 보다는 일당 독재 체제인 북한을 비난해야 공정한 역사관일 것이다.


박 원순 야권단일 후보는 국가 보안법 연구 활동을 통해 국가 보안법 폐지를 한결같이 주장해왔다. 국가 보안법은 1948년 건국후 3개월만인 12월에 제정되고 이후10년만인 1958년까지 두차레의 개정을거처 6개 조항을 40개 조항으로 대폭늘려 강화 시켰다. 이는 이승만 정권이 날로 증가하는 좌파들의 준동을 제압하고 북한의 침략과 간첩들의 활동. 야당이나 일부 언론들의 재갈을 물리기 위해서였다.


그 러나 박 변호사는 국가 보안법의 존재는 국민생활 전반에 족쇄이며 국가의 진취적 발전을 가로막는 쇠사슬이다(국가 보안법 연구 1권23쪽).민주주의는 결코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와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며 오히려 이들 이념을 받아들여 그 사회 속에서 하나의 가치 체계로서 보장 되어야한다. 그러면서 국제 사회에 떳떳이 나서기 위해서는 국가 보안법이 폐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30여년간 북한 공산집단의 살인적인 도발을 수없이 겪은 사람으로서 유럽(EU) 나라들의 정치 체제와 비교하는것은 하나의 감상(感賞)주의 자라고 아니볼수 없다.


박 후보는 국가 보안법과 관련해 위와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한청(한국청년 단체 협의회)과 같은 이적 단체들을 변호했다. 2002년11월25일 한겨례신문 기고문에서 한청이 북한과 똑같은 내용을 주장 한다고 해서 이적 행위로 모는것은 문제가 있다. 미군 범죄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군철수 주장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비난하며 마치 우리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을 파괴 하려는 북한을 동일시하고 있다.


한 청은 2001년 2월11일 창립 선언문에서 우리는 민족의 자주와 민주를 실현하는 정권을 창출하고 마침내 연방통일(6.15 선언과 동일) 조국을 건설 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2004년 서울중앙 지법은 한청을 이적 단체로 규정하고 한청의 강령이나 소식지는 남한 사회를 미 제국주의 식민지로 규정하고 있고 북한이 선군(先軍) 정치를 찬양하면서 주한미군 철수. 인민 민주주의 혁명등을 주장하고 있어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2009 년 대법원도 한청은 조국통일 범 민족연합(범민련) 남측 본부와 마찬 가지로 북한혁명 노선과 궤를 같이해 국가의 존립.안전과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해악을 끼칠 위험이 있는  이적 단체라고 판시. 박 후보의 주장을 일축했다. 박 후보는 이상과 같이 인권 변호사를 자칭하며 대한민국의 법을 무시하고 친북좌파등 이적 단체들을 위해 일해왔다.


박 후보는동백림 간첩사건의 연류자 이수자(윤이상의 부인)씨와 재독학자 송두울등 해외 친북 인사들을 민주화 인사로 부르며 이들의 귀국을 도왔다. 또 빨갱이 문익환을 인권의 선지자로 사명을 다했던 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문익환은 1989년 밀입국하여 김일성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의 대표성이 없는데도 김일성과 통일 3단계방안(6.15선언과 동일)에 합의 했으며 이적 단체인 조국통일 범민족연합 남측본부 결성 준비 위원장을 지내고 지금 그의아들 문성근이 아버지의 뒤를이어 민란(정권을 뒤업는)을 이르킬 목적으로 100만명 모집 운동을 벌이고 있다.


박 원순 야권연합 후보는 11일 KBS주최 후보자 대담에서 서울시 전시 행정을 중단하고 시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장담했다. 기우(杞憂)에서 말이지만 그간의 그의 이념(理念)으로 볼때 대한민국의 법을 부정하는 종북자가 어떻게 서울 시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것인지 이해할수 없다. 굶겨 죽여가면서도 지상낙원이라 선전하는 북한과같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말처럼 행복한 시민을 만들려면 그의 감상(感想)적인 이념부터 전향을 해야 순서일 것이다. 그는 야권단일 후보 이면서도 한결같이 시민후보를 주장하고 있어 민주당등 야권이 둘러리 선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있다.


( 하 늘 소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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