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의 평가. 공과(功過)가 분명해야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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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0-08 19:36 조회1,49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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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들 인기도 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단연 우위인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가 우리 경제에 기초를 놓은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부분의 단면만 가지고 지나치게 미화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본다. 대통령의 재임 기간은 바로 우리의 역사이기 대문이다. 역사는 어디 까지나 공과(功過)가 분명해야 올바른 역사이다. 역사가 왜곡(歪曲)되면 자라나는 후손 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국제 사회에 조롱 거리가 된다. 마치 북한의 날조된 역사 왜곡(歪曲)처럼 말이다. 세계인 들의 평가는 어디 까지나 한국의 발전상을 말하는 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한다.
혹자는 박정희가 없으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없다고 하는데 동의할수 없다. 왜 그렇게 그를 높이 평가만 하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말하자면 이승만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이 없었다는 것이 옳다. 그는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공산화를 막고 자유 민주주의를 만들었 으며 반공(反共)을 국시의 제1로 삼았다. 간첩들이 발 붙치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하고 6.25를 직접겪은 세대에게 반공정신을 주입(注入)했다. 그런데 박정희가 없으면 대한민국이 없었다는 말은 어패가있는 역사 왜곡이다.
박대통령을 폄하(貶下) 하려는 생각은 없다. 나는 더더욱 친북 좌파도 아닌 오직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시민일 뿐이다. 그러나 그가 왜 군사 쿠테타를 이르 켰으며 역사의 많은 오점을 남기였나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경제의 기초를 닦아 놓았다 하여 잘못까지 없애면 아니되기 때문이다. 그가 없었으면 경제 개발이 좀 더딜수는 있어도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볼때 당시 누가 대통령이 됐어도 경제를 이르켰을 것이다. 박 대통령은 시대를 잘 만낫기 때문이며 철권 독재 정치를 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오늘과 같은 정치 상황이면 박정희도 별거 아니라 생각한다.
경제를 이르키는 데는 대개 다음과 같은 요건이 필요하다. 첫째가 자금(돈)이고 둘째가 기술이며 세째가 인적 자원(인재)이다. 이 세가지 조건이 갖추어저 있지 않으면 어렵거나 더딜수 밖에없다. 동남아의 많은 나라들이 우리보다 더딘 이유가 거기에있다. 같은시기 네마리 용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쉽게 말하면 한국. 대만. 홍콩.싱가포르등 4개국을 지칭한 말이였다. 이들 4개국은 같은시기 경제성장을 함께 시작했다. 다른 나라들이 뒤진것은 자본도 그렇지만 인적자원이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부모들이 배를줄여 가면서 자녀들을 교육시켜 경제 개발에 핵심적인 역활을 했다.
우리나라 경제의 종자돈은 한일 청구권 자금이다. 건국후 이승만 대통령은 1951년(6.25 사변당시)부터 시작하여 1960년 까지 10년간 일본과 4차례나 회담을 열고 식민 지배 시절에 입은 전반적인 손해에 대한 배상(청구)을 논의 했으나 4.19 사태로 중단되고 민주당 정부(장면 내각)때 5차 회담이 게속 됐으나 5.16군사 쿠테타로 또다시 중단됐다.
이승만 대통령이 한일 청구권 문제를 쉽게 해결하지 못한것은 이승만 대통령의 나라를 위한 고집 때문이다. 6.25때는 미국을 참전시켜 공산화를 막고 휴전 후에는 한미 방위조약을 체결하여 주한미군을 주둔시켜 오늘까지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 시켰다. 한일 협상때는 일본이 감내하기 어려운 까다로운 조건들을 많이 주장했다. 36년간 나라와 국민들이 입은 전반적인 피해 보상과 영토문제(독도는 물론 대마도 까지). 문화재 반환등 전반에 걸친 현안들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2천년 동안 2~3년 간격으로 전쟁과 내란을 겪었던 우리 나라가 60여년간 가장 긴 기간을 평화와 풍요와 자유를 유지하고 있는것이 건국 대통령 덕이다.
5차에 걸친 일본과의 피해 보상 청구가 지연된 것을 정권을 잡은 군부가 쉽게 타결했다. 이것이 유명한 "김종필"과 "오히라" 일본 외상과의 메모 사건이다.
5.16 군사 쿠테타의 원인은 당시 군인사 승진에서 계속 누락돼 불만으로 가득차있던 박정희 소장과 김종필 예비역 중령 주도하에 벌어졌다. 박 대통령의 조카사위 김종필(박 대통령의 4째 형의 딸과결혼)씨는 장면 총리에게 흩트러진 군의 기강과 부조리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군의 정군(整軍)운동을 벌이다 들통이나 항명죄로 에편되고 신변에 위험까지 느끼게됐다.
군 인사에 불만으로 가득차 있던 처 삼촌(박정희 소장)과 조카 사위가 신변에 위험까지 느끼게 되자 육사 8기생이 주축이 되어 쿠테타를 이르켰다. 박 대통령의 승진 누락은 그가 일본군 장교 출신에다 좌익(左翼) 전력이 있기 때문이였다. 정권을 잡은 군부는 불만 세력들의 제거를 위해 국토 호국단(또는 사업단)을 만들어 유배시켜 사회로부터 경리했다. 자연 포악 정치가 이어졌고 인권을 말살했다. 그때 항간에서는 김일성과 독같이 한다는 우려섞인 말들이 많이 오고갔다.
그러한 가운데서 잘한일은 당시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과 같은 기업인 들의 말과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교장)장로가 전 국민을 상대로한 농촌 계몽 교육을 정책(새마을 운동)으로 응용한 것이다. 가나안 농군학교의 이념이 새마을 정책 사업으로 새 바람을 이르켰고 돈이 없다며 실무 장관들도 반대하는 굴직한 대형건설 사업(고속 도로및 땜등)들을 기업인 들의 설득을 정책으로 결정하고 받아들인 것이다. 결론을 말하 자면 한일 청구권 자금이 산업에 종자돈이 됐고 가나안 농군 학교의 교육이념과 기업인들의 하면 된다는 불굴의 정신과 이를 정책으로 수용한 결과 들이라 할것이다.
( 하 늘 소 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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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좋은" 이라는 필명이 거슬린다,
좌파빨갱이들이 써먹는 "민주" "평화" "행복" "아름다운" "희망" 등과 비슷한 부드러운 탈을 쓴 색갈 때문이다
박정희 대통령도 한 인간이기에 공과는 당연히 있지만 너무나 큰 功이 너무나 작은 過를 뭍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동격시하려 물타기하는 것처럼 功過를 평준화시키려는 의도가 무엇인가'
더욱이, 과거의 행적을 근거없이 부풀려 폄하하려는 의도는 무엇인가 ?
물에 빠진는 놈 구해내니 보따리 내어 놓아라는 격이다. 하늘소리가 헛소리처럼 들린다
벅정희 전 대통령의 혁명공약 제1은 "반공을 국시의 제1로 삼는다"
혁명공약 제2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였다. 즉, 보리고개를 없애는 것이였다
필리핀 보다 국민소득이 더 적었고, 월남에서 풀기없는 안남미(Longrice)를 원조받을 만큼 가난했었고..
종북좌파 빨갱이들이 숭상하는 이북은 지금도 보리죽도 제대로 못먹고 권력층만 호강하지 않은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군사혁명을 일어키고 처음 가장 놀란 것은 국고가 텅 비었다는 것이었다.
경제개발로 민생고를 해결하자니 중공업정책이 필요했고 종잣돈이 필요했다.
미국은 군사구테타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 동안 주든 원조마저 중단했었다
그 첫 종자돈은 서독에 광부 간호사를 파견할 것을 약속하고 그들의 급려을 담보로 빌린 1억4천만 마르크였다.
그 다음은 1964년부터 시작한 한국해양대학 졸업생의 해기사를 주축으로 한 해외취업선원에 의한 US$의 선원임금,
그 후 1965년 월남전 파병 전투수당, 그 다음은 월남 토목공사와 사우디 건설현장 인부의 임금이었다.
이렇게 노동임금에 의한 순수 외화벌이와 1965년 한일협정으로 약간의 보상금과 차관이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기초 자금이 되었다
또 저임금 고난도 기술의 숙련공에 의한 가공무역의 시설과 자금을 유도한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쉽을 무시한다면
하늘소리가 아니라 무슨 소릴해도 말 같잖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월남전 파병시, 1인당 한국군의 전투수당은 5천$, 필리핀의 비전투군의 수단은 7천$,
년간 GDP를 비교하면 한국 75$, 필리핀 125$로 필리핀 보담 한참 못 살았고
서독파견 고졸이상의 5백명 광부모집에 대졸 포함하여 4만5천명이 몰리든 가난한 시절이었다
부정부패와 빨갱이가 설치든 보리고개 시절로 부터 세계경제대국으로 만들어 놓고나니
이젠 그 열매를 따먹고 정권을 탈취하거나 이북 김씨 세습왕조에 아부하려는 빨갱이 무리들이
심심하면 박정희 대통령의 흠집내기 발언으로 역사를 잘 모르는 젊은 사람들을 현혹하려 한다
배은망덕한 짐승과 어찌 다른가.. 불쌀한 것..
성서에서 멸망한 도시 소돔과 고모라 처럼 온갖 부정부패, 무질서의 혼란 속에 배부른 돼지들의 무사안일은
제2의 식민지 노예백성으로 되돌아 가기 일보직전의 풍전등화같은 시절이다.
교육, 교통, 빈부, 노동 평준화로 사회주의 공산화를 만들려 발악을 하지만
4주8자 노력 그릇 인간관계가 다른데 어찌 평준이 가능하겠는가
피가 다르고 성품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른데도 평준화가 된다면
더 이상의 고통도 고민도 노력도 희망도 없다.
개나소나 다 대학 나왔다고 다 똑같은 조건으로 모두 취직되는 것 봤는가? 그렇게 되길 바라는가?
평준화로 모두가 장교하면 졸병은 누가 하는가 ? 그렇게 조직되는 군대가 역사에 있었던가?
모두가 시장하고 모두가 교육감되는 것이 평준화인가?
복지의 이름으로 공짜로 먹고 공짜로 공부하다가 모든 것을 국가에 맡기고 배급받아 산다면
그것은 그저 다 같이 못 사는 거지가 되고 , 민주가 아닌 국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런 허망한 결과를 감추고 속임수 사기로 정권을 탈취하자는 것이 바로 너희 빨갱이들의 속수다
박정희 대통령을 끌어내린다고 너희 빨갱이가 올라가는 것은 결코 아니고, 그런 것이 평준화가 아니다.
시스템글럽이 주축이 되어 대한민국 대청소를 시작하려는 마당에 찬물 끼얹는 미친 소린 그만하고
이자리에서 썩 꺼지길 바란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좋은나라님 말은바른대로 합시다 국토건설단(국토호국단)은 당시 정권을잡은 군부가 불만세력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니요 당시 국토건설단으로 복무한사람들은 쓰리꾼등 범죄인이 주축이였고
군사정부의 불만세력이나 반대세력은 아니였다 사법권에 의한 법원판결없이 시행하지 않았느냐고
말한다 하여도 군사혁명을 하는마당에 그게뭐대순가 아직도 국토건섷단 갔다온 사람들이 생존해
잇을터인즉 그명단을(반혁명자들명단) 일부라도밝혀 주었으면 부탁드립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바정희 대통령을 함부로 폄회하거나 비난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