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7일자 '통영의 딸 이수자(퍼온글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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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2-01-28 15:02 조회2,2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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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7일자
이수자와 인터뷰 글을 퍼온글 난에 그대로 옮겨다 실었습니다.
이수자는 그날 '500만 야전군'이 제일 공포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주한독일대사관에 신고 했었다고 하니 정말로 무서웠나 봅니다.
내년 윤이상의 기일에는 그 집 앞에 천막을 치고 부뚜막에 솥 걸어 쇠머리국밥 이라도 끓여 먹어야 할까 봅니다.
죄 지은 사람이 '내고향 남쪽바다..' 하며 통영바다 앞에 그림같은 집 짓고 때마다 오가며 호의호식 하게 보살피는 나라에 정의와 원칙이 살아 있기나 한 건가요.
눈을 감아도 열중쉬어를 해도 원칙과 기본이 살아 있어서 누구라도 숨쉬며 살아 가는데 불편불안과 억울함을 느끼지 않고 사는 진정한 자유민주국가, 부강한 국방대국 선진대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주 부터 한파가 또 온다니 감기에 대비하시기 바라고 항상 승승장구 하시는 동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수자와 인터뷰 글을 퍼온글 난에 그대로 옮겨다 실었습니다.
이수자는 그날 '500만 야전군'이 제일 공포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주한독일대사관에 신고 했었다고 하니 정말로 무서웠나 봅니다.
내년 윤이상의 기일에는 그 집 앞에 천막을 치고 부뚜막에 솥 걸어 쇠머리국밥 이라도 끓여 먹어야 할까 봅니다.
죄 지은 사람이 '내고향 남쪽바다..' 하며 통영바다 앞에 그림같은 집 짓고 때마다 오가며 호의호식 하게 보살피는 나라에 정의와 원칙이 살아 있기나 한 건가요.
눈을 감아도 열중쉬어를 해도 원칙과 기본이 살아 있어서 누구라도 숨쉬며 살아 가는데 불편불안과 억울함을 느끼지 않고 사는 진정한 자유민주국가, 부강한 국방대국 선진대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주 부터 한파가 또 온다니 감기에 대비하시기 바라고 항상 승승장구 하시는 동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보십쇼! 이수자 할망구가 드디어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리의 의병들이 얼마나 분투를 했으면 두렵기까지 했다고 떠들었겠습니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긴장의 고삐를 더 조여야 합니다!!
그리하야 양심의 가책을 느낄만한 공포감을 더욱 더 조성해야 합니다!!
오백만야전군이 그냥 야전군이 아니라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모인 의병들이라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