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5일, 안철수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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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10-08 11:09 조회1,51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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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정상이 아니다.
해외파 이승만과 국내파 김구가 정적으로 갈등을 빚다가 결국은 6.25의 참극을 초래했다.
그 이승만의 자유당과 신익희(조병옥)의 민주당이 적대하다가 4.19의 민중봉기를 맞았다.
또 그 민주당의 신파와 구파가 진흙탕의 개싸음을 하다가 5.16의 쿠데타를 당해야 했다.
그리하여 반공(反共)을 국시(國是)의 제일의(第一義)로 등장한 박정희 장군이래, 대한민국은 세계 최하위 약소 빈국으로부터 탈출, 중진국 반열에 당당히 진입했는가 하면, 지금은 세계 10대 무역 강국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가난하던 녀석이 배가 좀 브르면 오만해지기 마련이라더니, 이시각 현재의 대한민국의 위상은 과연 어떤가?
나랏꼴이 도대체 이게 뭔가?
신성한 법정에서 '김정일 장군 만세'를 웨치는 오늘의 대한민국,
국가보안법 철폐 주장자(정운찬)를 국무총리에 기용한 대한민국,
그 많기도한 장관자리에다 또 다른 특임이란 자리를 만들어 같은 부류(이재오)를 앉혀다 놓은 대한민국,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던 민주당이 당력으로 내놓은 후보가 참패를 하고,
국가보안법 폐기 등 반국가 친공 행위자 한 녀석에게 무너지는 꼴 등을 보노라면,
그리하여 벌겋겐지 빨갛겐지 물들어 가고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반공국민의 입장에서 바라 보노라면,
이건 한마디로 풍전등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렇게 우려스럽게 보고있는 내가 과연 정신이상자라도 돼가고 있단 말인가 묻고 싶다.
거기에다,
어젯밤 어느 술자리에서 들은 차기 '안철수 대통령 취임 시나리오(내일 쯤 쓰겠음)'는 그 가능성 여부에 관계없이 놀랍기만 했다.
11.10.08.
김종오.
해외파 이승만과 국내파 김구가 정적으로 갈등을 빚다가 결국은 6.25의 참극을 초래했다.
그 이승만의 자유당과 신익희(조병옥)의 민주당이 적대하다가 4.19의 민중봉기를 맞았다.
또 그 민주당의 신파와 구파가 진흙탕의 개싸음을 하다가 5.16의 쿠데타를 당해야 했다.
그리하여 반공(反共)을 국시(國是)의 제일의(第一義)로 등장한 박정희 장군이래, 대한민국은 세계 최하위 약소 빈국으로부터 탈출, 중진국 반열에 당당히 진입했는가 하면, 지금은 세계 10대 무역 강국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가난하던 녀석이 배가 좀 브르면 오만해지기 마련이라더니, 이시각 현재의 대한민국의 위상은 과연 어떤가?
나랏꼴이 도대체 이게 뭔가?
신성한 법정에서 '김정일 장군 만세'를 웨치는 오늘의 대한민국,
국가보안법 철폐 주장자(정운찬)를 국무총리에 기용한 대한민국,
그 많기도한 장관자리에다 또 다른 특임이란 자리를 만들어 같은 부류(이재오)를 앉혀다 놓은 대한민국,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던 민주당이 당력으로 내놓은 후보가 참패를 하고,
국가보안법 폐기 등 반국가 친공 행위자 한 녀석에게 무너지는 꼴 등을 보노라면,
그리하여 벌겋겐지 빨갛겐지 물들어 가고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반공국민의 입장에서 바라 보노라면,
이건 한마디로 풍전등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렇게 우려스럽게 보고있는 내가 과연 정신이상자라도 돼가고 있단 말인가 묻고 싶다.
거기에다,
어젯밤 어느 술자리에서 들은 차기 '안철수 대통령 취임 시나리오(내일 쯤 쓰겠음)'는 그 가능성 여부에 관계없이 놀랍기만 했다.
11.10.08.
김종오.
댓글목록
나두님의 댓글
나두 작성일
김종오님
오래간만이군요.
우리 국민 중 다수가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공상해 보는 경우는 더러 있겠지요.
그러나 선택 문제가 되면 배척할 것입니다.
우리국민 수준은 미국이나 일본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늘 건강하소서.
// 111008흙
/ 나두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절대로 대통령이 돼서는 안될자가 바로그자 아닐가요?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제격이지요.
뽕잎을 먹는다고 누에가 될것 같지가 않습니다.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받아들일 수 없는 현상이지만 작금\의 현실을 보면 그리 안되란 법도 없으니 거 참
시나리오가 기대됩니다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