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사관학교: '3사인의 웅비-안보 한마당 대축제' 개최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육군 제3사관학교: '3사인의 웅비-안보 한마당 대축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自强不息 작성일11-10-06 16:01 조회1,460회 댓글0건

본문

육군 제3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육사(陸士)ㆍ해사(海士)ㆍ공사(空士)ㆍROTCㆍ해병대(海兵隊) 총동문회도 모두 함께 움직여야 이 나라가 삽니다...현역 군인들은 특정 국경절이외로, 정기적으로 늠름한 가두행진이라도 좀 보여주세요...

지금으로부터 반세기전, 1961년 5월 16일 새벽 3시에 위기에 빠진 국가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궐기한 육군ㆍ해군ㆍ공군ㆍ해병대의 정신은 어디로 갔나요?   

끝으로 "500만 야전군"의 힘찬 전진(前進)과 도약(跳躍)에 이들 총동문회를 적극 활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구체적인 방법은 생략입니다...아래 기사보니, 이번 행사에 육군3사 동문과 가족 등 1만명 정도 모인다고 합니다...현재 군인 관련쪽만 파고들어도 숫자가 꽤 됩니다... 

==============================================

3사총동문회, '안보결의' 다진다

written by. 이현오

오는 16일 오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3사인의 웅비-안보 한마당 대축제' 개최

 '조국' '명예' '충용'을 기치로 조국에 충성을 다해온 육군 제3사관학교 출신 3사인(일명 : 충성인)들이 하나로 뭉쳤다.
 
 청춘을 국토방위와 조국통일을 위해 전후방을 누비며 일심전력으로 용맹정진을 다했던 용사들이 이제는 중년의 예비역으로 변신해 국가 경제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면서도 제2의 안보역군으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그 포효를 다시 시작한다.

 10월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3사인의 웅비 - 안보 한마당 대축제』를 통해서다.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회장 손무현, 7기·예비역 소장)는 10월16일(일) 오전 8시 목동 종합운동에서 국방부 군악대의 팡파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가안보결의대회(11:00), 안보열전 한마당(13:00), 한마음축제/폐회식(15:00)순으로 '안보 한마당 대축제' 를 전 3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결의와 의지를 다지게 된다고 밝혔다.

 국방부 군악대·의장대의 연주와 의장행사, 사물놀이 등 식전행사에 이어 열리는 국가안보결의대회는 ▲개회선언 ▲약사보고 ▲자랑스런 3사인 상 시상 ▲기념사 ▲축사 ▲국가안보 결의문 채택 /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안보 한마당 대축제' 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에 대한 전 국민의 각성이 요구되고, 특히 국내 친북종북세력들의 발호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젊음의 한 시절을 국토수호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다했던 3사인들이 한데 어울려 안보결의를 다지고 이를 선도한다는데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지난달 6.25한국전 참전국가인 아프리카 가난한 나라인 에디오피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동문회원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지원에 앞장서기도 한 3사 총동문회는 이번 행사에 3사 동문과 가족은 물론, 3사를 사랑하는 사람 등 1만 여명이 모여 친목과 의기를 다지게 된다고 밝혔다.

 이 동문회 관계자는 또 안보를 염려하는 대한민국의 모두를 초대한다고 전하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2011-10-06 오후 1:16:51
===========================================================================

        
      너와나/군가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 속에 조국은 산다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 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을 위해 
      너와 내가 부릅뜬 눈 망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 속에 조국은 산다 
      
      후렴) 아아 피땀 흘려 싸워 지킨 그 을을 이어 
             전우여 굳게 서자 내 겨레를 위해
      
        작사 : 김성용/작곡 김강섭
      
       
      
      코나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1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334 [CTS기독교TV] 학생인권조례안 현주소 - 서울시학생… 예비역2 2011-10-06 1528 4
15333 자유민주진영 국민의 선택을 받는 정당은 있지만 자유민주… 빨갱이감별사 2011-10-06 1611 5
15332 [CTS기독교TV] 학생인권조례에 학부모 걱정 多-서울… 예비역2 2011-10-06 1492 5
15331 10.26.불법선거와 관련한 경고 멧세지 댓글(1) 정창화 2011-10-06 1212 22
15330 천주교 서울대교구 질의사항 댓글(2) sunpalee 2011-10-06 1483 32
15329 박원순이 무소속으로 나오는 이유 댓글(2) 자민통일 2011-10-06 1647 43
15328 이명박에 대한 단죄와 처벌이 국가를 위해 필요하다 댓글(1) 자민통일 2011-10-06 1393 37
15327 보선 지원을 앞둔 박근혜에게! 댓글(4) 자민통일 2011-10-06 1324 20
15326 대한민국 편인 나경원과 김정일 편인 박원순 비전원 2011-10-06 1447 17
15325 21세기 군대형으로 변신하기위해서는?? 나트륨 2011-10-06 1245 5
15324 위험한 묘기(아슬아슬 한 장면들) 댓글(3) 좋은나라 2011-10-06 1395 7
15323 김대중이 한 일들! 좋은나라 2011-10-06 1479 17
15322 박정희 전 대통령의 평가. 공과(功過)가 분명해야 한다… 댓글(3) 좋은나라 2011-10-06 1636 2
15321 조현오 경찰청장의 령이 서지않는 일선 경찰서장들! 댓글(3) 장학포 2011-10-06 1231 14
15320 나경원 /12/ 스파이 댓글(2) 나두 2011-10-06 1522 13
15319 서울시장 선거와 박근혜 책임 댓글(4) 현산 2011-10-06 1561 25
15318 제주 4.3반란 사건 표지 댓글(1) 관리자 2011-10-06 1205 14
열람중 육군 제3사관학교: '3사인의 웅비-안보 한마당 대축제… 自强不息 2011-10-06 1461 14
15316 박근혜에겐 남다른 비중감이 있다. 댓글(2) 바른나라 2011-10-06 1428 28
15315 적개심을 허무는 KBS 댓글(3) 경기병 2011-10-06 1442 28
15314 데이비드 추이 박사의 옳은말 댓글(1) 더블디 2011-10-06 1367 18
15313 좌빨들이 꼭 먹어야할 한끼 식사(좌빨정식) 댓글(1) 조박사 2011-10-06 1452 19
15312 나경원 /11/ 깊고 깊은 바다, 표 줄이는 확실한 길 댓글(4) 나두 2011-10-06 1543 20
15311 도래할 전쟁의 시대 댓글(2) 강력통치 2011-10-06 1509 36
15310 빨갱이 윤이상이 만든 윤정희와 백건우 댓글(2) 강력통치 2011-10-06 1530 22
15309 소통해야 대통한다 댓글(1) 청곡 2011-10-06 1196 7
15308 비틀거리는 손학규와 박원순 자유의깃발 2011-10-06 1450 19
15307 Na 후보 격려 댓글(2) 생명수 2011-10-06 1599 35
15306 KBS가 김정일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댓글(7) 만토스 2011-10-06 1393 34
15305 나경원은 박근혜 없이 무상급식 반대로 정면돌파하라!!! 비전원 2011-10-06 1395 1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