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의 령이 서지않는 일선 경찰서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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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0-06 17:44 조회1,23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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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문보도에 "불법 폭력행위 앞에 왜 경찰이 미적대나?"를 읽고 참으로 참담함을 느낀다.
우리들은 조현오 경찰청장이 취임하면서 그의 강력한 법 집행의지에 박수치면서 반겼었다.
그런데 오늘 신문보도 내용을 보니 조현오청장이 혼자만 열불내고 밑의 수족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 형국이란다. 그래서 직접 해당 경찰서장에 보내는, 통합포털싸이트에 "경찰청장 서한문"을 작성하는 사태까지 이르고 지휘책임을 물어 인사조치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으니 이는 뭘 의미하는가?
나는 판단한다. 이만큼 수하의 경찰내부도 벌써 법치주의의 사명감을 잊은지 오래된 것이고 종북세력에 의해 경찰명분이 점령당한게 아니고서는 이를수가 없다고 본다. 이는 더 거슬러 올라가면 전교조에의해 어린시절에 다 쇄뇌되어온 결과로 경찰에 입문하여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생활방편을 찿고 숙주의길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하고 엉뚱한 생각마져 든다.
어디가 어디고 분간을 못할 이 현상들, 그냥 앉아서 당해야만 할 세상인가??????????
댓글목록
유월님의 댓글
유월 작성일
슬프도소이다.
이것이 그냥 하루이틀 만에 있게 된 일이 아니라,
그동안 쭉 그렇게 되도록 사회가 용납해 왔습니다.
6.15선언 이후 북한에 대한 경계심이 없어졌고,
이적, 종북짓하다고 뭐라고 하면 원숭이처럼
그때 선언을 이행하라고 도리어 큰 소리치는 세상입니다.
이명박정권도 광우평촛불 때 거짓 허위에 정면대결을 포기하고
기선을 제압당했습니다. 그 바람에 강력한 법치를 보이지 못하고
그들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있는 모습이 한이 됩니다.
그럼에도 이정권은 이전의 10년처럼 대놓고 퍼주기는 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만,
막판에 또 무슨 가스관이나 한건 하려는 것은 아닌지 심히 불안합니다.
그리고, 가끔 이런 소식도 있네요.
http://rightnews.kr/sub_read.html?uid=3693§ion=sc3§ion2=종합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방관하는 경찰 들은 파면하야 합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빨갱이 영, 박원순 같은 인간들이 지배하는 영... 그런 akind 영에 사로잡힌 희한멀쩡괴물납짝한 귀신세상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