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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좌파로 매도하는 것이 타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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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1-10-05 10:31 조회1,370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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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나라 창건은 시스템 회원님의 소망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친이가 이끈 한나라당은 지방권력을 좌파 야당에게 다 내주었고 이번에 실시된 4.27 재보선에서도 전통적인 보수성향의 분당과 강원도 마져 좌파 야당에게 내추는 참패를 당했다. 이대로간다면 차기총선과 대선에서 좌파가 또다시 국정을 농단하고 친북좌파들이 날뛰어 혼란이 고조되고 안보불안등 앞날이 걱정스러울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어찌보면 보수의 위기가 도래하고 있는지 모른다. 다행히 지만원 박사님등 탄탄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는 회원 여러분이 있어 다행이지만 보수적 가치과 북의 실정이 연약한 젊은이들이 나라의 바톤을 이어가면서 보수의 자리가 점점 작아지는 것 같아 한편 불안스럽다. 이번에 중산층이 거주한다는 분당에서 좌파 인사인 손학규가 당선된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보수들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보다 깊은 고민과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관련하여 당연히 차기 대한민국을 안정속에 이끌고 보수의 귀중한 가치를 지켜나갈 인물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서는 그런 인물로 박근헤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박근혜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분도 의외로 많이 있는 것 같다. 마치 앞못보는 소경들이 코키리를 만져보고 서로의 상이한 견해를 말하는(盲人摸象)것과 흡사하다.

필자는 박근혜에 대해 이렇게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의 뿌리는 좌파가 아닌 보수이다. 그는 국가관과 북한관이 확고 부동하다. 다만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 마져 높아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 바른나라를 이끌겠다는 신념이 강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당선 가능성을 쫓아 가기 위해 표면상 중도로 걸어간 케이스로 본다.

철투철미한 반공주의자 반공의 원조인 박정희 대통령 슬하에서 북한공산주의에 대해 철저한 교육과 정치참여로 직접 체험하고 결국 국모인 모친 육영수여사 까지 저들의 손에 잃어버린 박근혜에게 반공사상과 북한의 정체를 뼈저리게 체험하고 느낀자가 또 있을까?


박근혜는 부친의 죽음을 전해듣자 마자 하늘이 꺼진듯한 슬픔 속에서도 먼저 휴전선은요? 안전한가요?라며 국방을 걱정했던 자이다. 따라서 박근혜의 국가관과 북한관은 어느 누구도 추월을 불허할 정도로 확고부동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방북을 통해 개인적으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인 김정일을 만나 외교적 발언을 했다 . 그러나 그녀의 국가관과 북한관이 바꾸어졌다고 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방북을 한것은 정치 지도자로서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해오고 긴장을 조성해오던 북한을 달래서 전쟁을 억제시키고 나라를  궁극적 통일로 인도하고자 하는 국익적 정치철학을 보여준 것니지 박근혜가 진실로 김정일을 신뢰있는 지도자로 믿고 있다고 볼 수 없다.

 

또 김대중 자서전에도 쓰여졌듯이 박근혜는 김대중을 찾아가 아버지시절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유감을 표했다. 이런 행위를 보고 적지않은 보수들이 박근헤가 좌파가 된듯 비판하고 있다.  그라나 이 또한 박근혜가 아버지의 독재나 과오를 인정하기 보다 갈기갈기 찢어진 군론을 통합하고 미래의 나라발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고통을 받은 분에게 그 고통을 위로해준 박애정신의 발로요 지역주의에 빠져 심한 갈등과 혼란이 심각한 대한민국을 화해와 통합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국익적 충정의 발로요 대한민국의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정치철학을 몸소 실천한 행동일 수 도 있다고 본다. 김대중을 찾아가 한 발언을 되새겨봐도 그렇다. 박근혜는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시절 본의 아니게 고통을 당한 많은 분에게 유감으로 생각한다"
이 말속에 어디에  아버지의 과오를 인정했는가? 박근혜는 지난 한나라당 후보자 토론에서도 줄곧 아버지에 독재 조차  인정하지 않았다.

몇년전 총리실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소통부재에 의한 갈등비용이 300조에 이른다고 한다. 그만큼 화해와 통합은 국익에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진실로 화해와 통합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시대정신이다. 또 박근혜가 이길을 갈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는 차기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서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많은 보수들은 박근혜가 원조 보수를 대변하고 마치 시스템클럽의 입장 처럼 대북 강경노선을 걸어가야 한다고 보고 있지만 이런 노선을 걸어서는 대통령을 포기해야 한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의 성향이 보수 30% 중도40% 진보30%로 변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이 대통령 자질이 충분함에도 대통령에 출마하면 당선될 수 없음은 이 때문이다.

따라서 박근혜도 대통령에 당선을 위해서는 불가피 하게 중도로 걸어가고 국가관이 투철하기 때문에 선거전략성 좌파표도 잠식해 와야 할 입장에 놓여 있는 사람이 박근혜의 처해진 입장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필자는 박근혜의 철투철미한 국가관과 확고부동한 북한관을 몸소 체험하여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선거 전략상 어떤 말을 하든 그건 전략일 뿐이라고 문제로 인식할 필요는 없다고 이해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박근혜는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김정일과 원수관계일 수 밖에 없어 그가 아무리 김정일에 대한 호평을 한들 그건 공과사를 엄격히 구분한 박근혜의 내공의 깊음의 표현이요 동물같은 자들을 달래는 방법일뿐 결코 우려할 일이 아닌 것이며 아무리 좌파에 대한 좋은 말을 한들 그의 뿌리는 보수요 그는 결코 친북좌파가 아니라는 점 이다.

또 분명한 것은 차기지도자 급의 인물중 손학규와 김문수는 그 의 뿌리가 좌파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바른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는 과연 차기 인물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 것인가의 답은 자명해 진다고 본다.

박근혜는 평소 그의 언행으로 보아 대한민국의 통합을 그의 정치철학으로 삼았다. 그는 영호남은 화해와 통합으로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좌파의 좋은점은 수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런 그의 말을 오해 해서는 안된다. 우선 그의 확고부동한 국가관과 북한관을 흐려서는 안된다. 따라서 그녀의 통합론에 대해 바로알 필요가 있다. 이런 통합은 그녀가 좌파가 된다는 뜻이 아니고 그녀가 좌파로 동화된다는 뜻이 아니다. 분명 좌파에도 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이 있을 수 있고 이런 경우 이런 정책은 받아드림으로 서로 통합가능한 것은 통합시키면서 바른 나라로 이끌어 가겠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옳다고 본다.

 

혹자는 무슨 좌파와 통합이냐? 라는 의문을 갖을 수 있다. 하지만 통합이란 무조건 좌파를 받아드린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국익에 이로운 것은 받아드리고 해로운 것은 과감하게 버리면서 좌우를 뛰어넘는 통치로 화해와 통합이란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필자는 박근혜의 경우 보수적 정치이념을 뿌리깊에 내리고 게다가 통합과 바른나라를 위해  유연성 있게 중도에 건설적 좌파까지 아울르는 너무 통큰 정치인 너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박근혜의 국가관과 북한관은  추호의 흔들림이 있을 수 없다 . 그렇다면 그의 발언중 무엇이 선거 전략상 발언이며 무엇이 그의 진실한 발언 인지도 분간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좀도 입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가 김정일과 웬수지간 이고 그의 뿌리가 좌파가 아닌 것이 틀림 없다면, 그의 일부 발언은 선거 전략상 발언임을 이해할 수 있어 그의 일부분의 발언으로 왈가불가할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박근혜의 국가관이 확고하고 북한관이 확고 부동하다면 그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고 본다.
필자는 보수의 뿌리를 가졌고 확고부동한 국가관과 북한관을 가졌으며 원칙과 신뢰로 공평한 바른 나라를 갈구하며 나라와 결혼했다고 말할 정도로 애국심과 열정마져 간직한 박근혜가 오늘도 보수로 위장한 좌파 인사들과 저들의 단일화 쑈등에 의한 바람으로 또 다시 나라의 운명이 저들에게 빼앗길까봐 노심초심 마음을 애태우는 박근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비록 박근혜가  당선을 위해 보다 좌쪽으로 간다해도 그의 진정성 그리고 기본적인 보수정신의 소유자임을 알고 믿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바른나라를 사랑하는 진정한 보수라면 빅근혜의 이런 진실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 한다. 필자는 박근혜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오직 나라의 운명을 좌파에게 또 다시 맡길 수는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정치적 신념을 가졌을 뿐이다.

보수가 또 다시 힘을 한데 모으지 못하고 분열되어 차기를 또 다시 좌파의 손아귀에 넣는 실수 만큼은 저지르지 말고 심각히 차지 지도자를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좌파나 자기배만 채우는 위선자들의 만만치 않은데 아직도 혼선을 겪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 한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또 질 수 있다.


보수의 가치는 우리들이 하나될때 지켜질 수 있다. 또 다시 잘못 선택에 의해 친북좌파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통합과 국민이 행복을 공유하는 선진조국을 기대해 본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좌우 분기점은 김정일과의 6.15선언합의냐 아니냐에 있습니다. 김대중을 친북좌익의 원조로 보는 것은
바로 그 6.15선언합의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좌우감별을 위한 시금석은
6.15선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6.15선언에 동의하는 정치인은 좌파정치인입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님의 진실어린 건설의 망치 소리로 들었습니다. 이런 솔직하고 높은 의미의 토론을 나는 환영합니다.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바른나라 님의 용기 있고 출중한 글에 감사 드립니다.
박 전대표에 대해서는 전략적으로 보지 못하고 말초신경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누가 뭐래도 정치공학적인 면에서 박 전대표를 따라 갈 사람이 없습니다.

경기병 님 글을 몇개 읽어 보니 줄기차게 박 전대표가 김정일과 615선언합의를 했다는데
박 전대표가 무슨 국가 대표 자격이었습니까? 국가 원수였습니까?
외교적 수사 일 수도 있고 카더라 통신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박 전대표가 반역적인 행위를 한 적이 있습니까?

개혁 님 말씀 처럼 시스템클럽도 줄 세우기를 지향하고 건설적인 토론의 마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박근혜가 김정일과 6.15선언이행에 합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잇는데 조고아재님은 박근혜가 약속했다고 보십니까 하지 않았다고 보십니까?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바른나라 님의 논설에 공감 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이 나라의 진실과 정의는  어디서 찿아야 합니까?

나라가 바로 될려면 진실과 정의는 바로 위정자인 대통령에게서 찿을수 있어야 하고 그리고 대통령의 꿈을 꾸는자도 이를 겸비해야 합니다.

오늘날 이 나라는 박정희대통령이후  진실과 정의가 실종되고 왜곡의 사기술만 양산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대통령이되기위해 뻔한 요설을 펴야 합니까? 6.15까지를 화답한것도 우리더러 이해해야한다고 하십니까?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입니다. 반역의 문서를 화답해준걸 가지교 외교적이니 의례적인 수사니 하는 것은 지나치고도 위험한 발상이십니다.

 대권에 도전하려는 자는  다른것은 다 양보해도 정체성이 분명해야합니다. 다소 출혈과 부작용이 있더라도 정체성을 지켜야지요! 더욱이 분단국가의 불행을 안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표가 무서워 속보이는 짖을 하고자 주판알을 튀겨야 한다면 이는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대권 도전자가  아닙니다.

  신뢰 ,화합,국민통합에 앞서 돌팔매를 맞드라도  진실과 정의를 먼져 찿는 모습이여야 하겠습니다. 진실과 정의에 위배된 역사는 청소되어야 마땅하지 그냥 망국의  내홍을 안고 가자고요?????

  박근혜를 좌파로 매도하려는게 아니라 우익의 정체성을 지키라는 채찍질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대통령에 실패하더라도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투쟁이 지고의 가치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우익을 결집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할겁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박근혜를 좌파로 모는것이 아니라, 참으로 안타깝게도, 박근혜가 좌파로 가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 비슷하게만, 아니 그 흉내만이라도 내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박근혜를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백근혜가 스스로 붉게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이렇궁 저렇궁 하지 말고, 500만 야전군 사령관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보시지요.
「다시 보는 박근혜!」

흰둥이님의 댓글

흰둥이 작성일

국민들이 박근혜대표를 지지하고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이제 국민은  이 나라의 대통령은  아무나 감정적으로, 정서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김대중, 노무현 , 이명박 세 정권을 겪으면서 충분히 학습해 왔습니다. 주지하시는 대로 박근혜 대표의 최대의 핵심논쟁은 6.15선언 지지에 있습니다. 6.15선언 이행에 대해서는 북한 김정일 보다도 더 박근혜대표가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6.15  선언은 대한민국의 가치요, 혼인 헌법에 위배되는 문서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헌법에 반하는 반역문서를 김정일하고 도장 찍고 내려 왔다는 것에 국민은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것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보수측 논객들이  박근혜대표에게 해명을 하라고 주장하지만 지금까지 박근혜대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표를 심정적으로 지지하는 점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지만 그 보다 먼저 박근혜 대표에게 6.15 선언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물어 보는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박근혜대표가 6.15선언과 , 용산참사, 광우병 난동시에 친북, 좌익들의 입잡을 옹호한것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면 본문 쓴 분보다 100배, 1000배 더 박근혜 대표를 지지할 것입니다. 이 나라 대통령은 철저한 국가안보 의식과 국가를 경영할 수있는 철학과 경륜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아무나 대통령을 맡길 수 없습니다.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옛말에 "말 많으면 공산당"이란 말이 있다.
거짓을 진실인양 포장하려니 궤변으로 말이 많다는 뜻이다.
선조들이 경험에서 터득하여 내려온 말이다.

또 그런 행위를 "토론"이란 그럴듯한 단어로 지식인인양
온갖 궤변으로 게시판에 선동질을 한다.

그래서 뻘거스러운 글들을 보면 항상 너저분하게 말이 많다.
진실된 글들은 지박사님의 글처럼 간결하고 확실하다.

박그네 ----> 종북녀!

유월님의 댓글

유월 작성일

바른나라님은 박근혜가 보수우익이 확실하고
6.15선언 지지와 현정부의 정책에 반대를 보이는 등
좌파성향의 행동은 그들을 기만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좌파들은 어떨까요?
그들은 우파나 중도의 마음과 표를 얻기 위해서 중도로 나아옵니까?
예를 들어서 6.15지지 포기, 북한 퍼주기 중단, 미군철수 하지 말 것,
제주 해군기지 찬성, 광우병 데모 회개를 하여
그들의 기본 주장을 변하는가 말입니다.
아닙니다. 그들은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일관되게 이런 것을
공통적으로 주징하고 있습니다.
좌파는 그대로 있고,
우파가 표를 얻기 위해서 좌파로 가까이 가는 것이,
그것이 망국의 길입니다.

박근혜가 만일 진정한 보수우파라면
근본에 있어서 좌파의 정책에 동의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파는 우파고,
좌파는 좌파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깊이 생각해 보면,
중도라는 단어는 속임수입니다. 

지금 우파들이 한나라당의 행동에 마음 졸이며 속을 썩는 것은
그들이 우파의 색깔을 포기해서 중도로 가기 때문인 것입니다.
박근혜도 그래서 미덥지 않은 것입니다.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의 20년 집권이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습니다.
이들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이들 보다 더 못한 다음 대선주자는 누구일까요.

우익보수는 같은 편을 향해 검증해야한다며 서로를 향해 총질이고
무슨 말을 하던 뜻에 맞지 않으면 매국이라고 몰아세웁니다.

좌익들은 나라를 말아먹을려고 하루도 빠짐없이 대한민국을 상처내기 바쁜데
우익보수들은 내가 최고의 우익보수라며 일반 보수층을 인정하지 않고 그저 따라오라고 합니다.

과연 박근혜의원이라는 사람이 매국노 제갈윤김때징이와 개정일이가 합의한 6.15선언을
그렇게도 합의를 이행한다고 했는지 때징이와 부엉이 바위처럼 수조원을 개정이리 주둥이에
처 먹으라 주었는지

좌익들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그저 개정이리만을 몰아세운다고 과연 정권을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지

향후 1년 안에 보수우익들의 우상인 개정이리 타도만을 외치는 사람이 혜성처럼 나타나는지
과연 그런사람이 정권을 잡을 수 있는지 .

당장 내년에 있을 총선에 그래도 보수우익이라는  한나라당이 헌법 개정을 막을 수 잇는
의원수를 당선시킬 수 있는지 등이 정말 궁금 할 뿐입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박근혜에 대해 그렇게 설명해 주었는데,
전혀 숙고를 못하시고 있습니다.
박근혜와 함께 칡처럼 얽혀서 쉽게 풀리지 않는 것은 그만큼 박근혜와 인과응보가 강하다는 증거이다.
그녀를 옹호하시는 분들은  박근혜에 집중하지 말고 가치에 집중해야한다.
집중의 힘은 중력을 이길 만큼 강하다.
의식은 죽지 않는다. (인간의 2개 의식- 현재 의식에선 기억할 수 없더라도 잠재 의식에선 우리들의
모든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근혜가 기구한 운명을 당한 것은 자업자득이다.
그것은 그녀가 얼마나 잔인하고 냉혹한 삶을 살았는지 인과응보의 법칙에 의해 대가를 치룬 경험이다.
불행한 자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하는  것은
권력의 법칙에서도 통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누구인가?
반인륜범 김정일 일당들 아닌가?
그들은 태산 같은 업을 매 순간 ,수 십년 동안 쌓고 있다. 그리고 그 업은 서로 얽히고 얽힌 김정일, 박근혜,
그리고 그 추종자들을 옭아매고 있다. 시스템 클럽에 그녀를 옹호하는 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님들은 씨앗을 뿌리지 마라. 그 결과는 님들 머리 위에 떨어질 것이다. 인과응보의 법칙은 반드시 대가를 치루게 한다.
박사님의 혜안을 가진 글에 충실하라.
 *박근혜는 그녀를 믿는 자들의 heart를 다치게 하고 있다.
수 많은 자들 아니 단 한 사람의  heart를 다치게 한 것 조차 박근혜는 인과응보의 법칙에 의해 반드시 대가를 치룰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옹호한 분들도 예외는 아니다.

빨갱이감별사님의 댓글

빨갱이감별사 작성일

이명박에 맞은 뒷통수를 박근혜에게 한번더 맞아봐야 알 것 같네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이명박엔 모르고 맞았지만 박근혜에겐 알면서 맞는 꼴이 될 것 같네요....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본문 인용 1) " 분명한 것은 박근혜는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김정일과 원수관계일 수 밖에 없어 그가 아무리 김정일에 대한 호평을 한들 그건 공과사를 엄격히 구분한 박근혜의 내공의 깊음의 표현이요 동물같은 자들을 달래는 방법일뿐 결코 우려할 일이 아닌 것이며 아무리 좌파에 대한 좋은 말을 한들 그의 뿌리는 보수요 그는 결코 친북좌파가 아니라는 점 이다."

분문 인용 2) "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의 성향이 보수 30% 중도40% 진보30%로 변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이 대통령 자질이 충분함에도 대통령에 출마하면 당선될 수 없음은 이 때문이다."


위 두 가지 인용으로서 본인의 견해를 대신 합니다.
이곳 시스템크럽에서 말 하기 어려운 결론을 과감하게 잘 발표해 주신 바른나라님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본글을 추천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매도 못할 이유가 없지요!!!!!
속사정이야  누군들 없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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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4 세상에 별일도 다 있네요 ! 댓글(1) 대추나무 2011-10-05 1314 23
15283 김정일공산당 서울시 후보 박원순 댓글(2) 강력통치 2011-10-05 1149 16
15282 [진정한 인권을 위해] 북한 정치범 수용소 전시회 종북OUT 2011-10-05 1536 3
15281 전여옥 의원의 속시원한 대성일갈 댓글(6) 우주 2011-10-05 1516 44
15280 박근혜 대통령되면 많은 사람 죽겠구나 (I) 댓글(3) 개혁 2011-10-05 1422 38
15279 손학규의 악수가 민주당 해체를 앞당긴다! 몰라 2011-10-04 1394 10
15278 다음 중 고쳐야 가장 어울리는 것은? 자유의깃발 2011-10-04 1550 13
15277 하인스워드 박원순재단에 100억을 기부- 검증요청 댓글(1) 김제갈윤 2011-10-04 1632 29
15276 박근혜의 實 지지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댓글(6) 경기병 2011-10-04 1352 17
15275 중국.6.25전쟁 한국민에게 끼친 상처 사과해야! 좋은나라 2011-10-04 155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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