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나경원에 "정면지원'이 아니고 "측면지원"이란 말은 또 무슨 해괴망칙한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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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0-05 20:30 조회1,36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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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뉴스에 정치평론가의 입에서 박근혜가 나경원의 선거지원은 한다고 밝혔다고 하면서 지원은 하는데 '측면지원"이란 말이 나왔다.참으로 국민앞에서 떳떳하지 못하고 회괴한 모습이다.
한나라당 후보자를 선거 지원은 한다면서 이런것 저런것 다 피해가려는 요상한 자기위주의 탐욕에 가득찬것 같다. 지금 종북좌파들은 서울시장자리를 탈환하기위해 일사분란하게,아니 너무 선택이 넘쳐나는 작전인것 같은데도 박근혜는 오로지 자기 자신의 목적 스케쥴에 안전운행 하려하는것 같다.
당의 선거지원 지도부에 합류하여 지원유세를 해야 함에도 거기에 자기자신의 무개함량을 계산하면서 나경원 후보자와 함께 다니지 않는, 별도 독립적 행동으로 "정면지원유세"가 아니라 "측면지원"이란 달갑지않은 행마를 구사하려한다는 소식이다.
참으로 비겁하고 솔찍하지못한 처사다.당연히 "정면지원유세"라야지 "측면지원"은 무슨 측면지원인가? 그럴려면 나가지 않는게 낫다.
박근혜를 옹호하는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박근혜가 정면지원유세를 감행하면 박근헤 자신의 대선흥행분위기로 조기에 역풍을 맞는다고 한다.또 자신이 전면에 나서면 상대방이 돌풍을 몰고온 안철수를 등장시켜 역효과를 가져 온다고 한다. 참으로 그렇듯한 말로 포장한것이다.
그렇드라도 정면승부를 해야지 왜 피하려 하는가? 논리적으로 상대를 KO시킬 능력이 없다는건가? 혹시 나경원이 패배할것같아 선거본부 지도부에 합류하지않고 그 책임이 두려워 몸을 사리고 있는가?
작금의 이러한 분위기를 보면서 한심스럽고 서울시장은 종북빨갱이 박원순에 헌납할것 같다!!!!!!!!!!!!
댓글목록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인기가 조금 있다하면 그저 진보인척 해야 인기가 유지되는줄 아는 이나라 현실.
ㅤㅅㅡㅍ프다 못해 비통 합니다. 공지영이가 천안함 침몰원인 보고서를 분석해 볼만한 식견이 있어서
그랬겠습니까? 그저 진보에 붙으면 자기가 선명해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거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대안 없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웃음이 나오죠.... 허탈한 웃음....
못말리는 박근혜가 이젠 코미디언처럼 보입니다. 정말 유치하고 어처구니 없죠.
측면지원이라.... 원칙과 신뢰와는 거리가 먼 처신을 하고 있죠.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허허... 이건 김빠진 맥주인줄 알았더니... 완전 맹물이 다 되었구만...
나여사... 박여사 지원 보이코트 하이소. 그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