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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능선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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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1-10-04 00:06 조회1,4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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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이웃 아주머니가 마트에 들어가면서 보행보조기를 밖에 잠시 놓았더니  없어져 버렸다.
누군가 무거운 물건을 담아 밀고 갔다가 제자리에 갖다 놓았을거란 생각에 아픈 허리를 참아가며 찾아 보려다가 후진하는 승용차에 받혀 쓰러지고 말았다.
병원에 입원 하였으나 며칠째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그 집 가족들이 매우 걱정이다.
만약 그 아주머니 의식이 회복되지 않고 운명한다면 아닌 밤중에 홍두깨로 갑자기 당하는 죽음이다.
보행보조기를 가져간 사람은 별 생각없이 가져갔거나 간에 결과적으로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 행동을 한 것이다.

사람 사는 것이 평소 아무 일 없다고 항상 평안한 것은 아니다.
하찮은 원인으로 인하여
언제 갑자기 위급한 일이 닥칠지, 좋은 일이 닥칠지, 한치 앞을 알지 못하고 사는게 세상사다.
호미로 막을 구멍을 방치하면 가래로도 막지 못하게 되고
벽돌 한 장이 깨어져 성채가 무너지기도 한다.

어제 박원순은 대한민국 8부 능선에 깃발을 꽂고 기세를 떨었다.
안철수 서너 마디 말과 눈짓 손짓 몸짓 서너번이 능선 돌파의 결정적인 동력이었다고 본다.
일 년 전의 안철수는 순수했고 티 없는 유명인사였다.
오늘의 안철수는 좌익의 에너지원이고 태풍의 눈이다.
애국시민의 근심거리 걱정거리며 공이 앞에 놓인 뇌관이다.

닥치는 행 불행을 미리 알 수는 없으나
주변을 점검하고 돌아보아 위험요소 차단하고 격리하고 제거함이 안전보장의 최선이다.
아주머니는 보행기를 방치하지 말았어야 하고 방치 했으면 찾아 나서지 말았어야 한다.
안철수는 번짓수 맞지않는 언행을 말았어야 한다.
애국 시민이 주인역할 방치하면 9부능선도 함락된다.

뒷 돈 뜯기는 대기업들이 앞으로는 정신 차리고
무상으로 좌익의 숙주되어 끌려 다니는 젊은이들도 깨어나 500만 대청소 애국대열에 앞장서야한다.
8부능선에 꽂힌 그들의 깃발은 수일내 뽑혀 부러지고 밟히고 불태워 소멸되기 바란다.




댓글목록

빨갱이감별사님의 댓글

빨갱이감별사 작성일

작금의 모든 위기가 여론조작에 이은 개표조작으로 반역세력이 대한민국의 요직을 장악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안철수가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50%라니요? 안철수 박원순이는 출마표시도 하지 않고 여론조사를 했으며 상대도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여론조사를 하여 발표하는 이런 엉터리 여론조사를 발표하는데도 무관심한 국민들이니 저들로서는 서울시장직 하나쯤은 누워서 떡먹기요 손짚고 헤엄치기이지요.

부정선거 방법도 이제 고단수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개표조작은 들통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저들은 여론조작에 이은 표심왜곡 또는 좌빨성향인물을 한나라당 후보를 내는방법, 향후에는 여론조작에 이은 검증 불가능한 전자투개표조작으로 발전시켜나갈것 입니다.

 그나마 얼마남지 않은 대한민국의 요직을 반역세력들이 부정선거를 통해 계속 장악해나간다면 대한민국의 적화는 불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어찌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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