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통일되면 제일먼저 죽는건 친북주의자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공산통일되면 제일먼저 죽는건 친북주의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無眼堺 작성일11-10-04 08:17 조회1,603회 댓글4건

본문

글쓰기 답글 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공산통일 되면 제일먼저 죽는 건 친북주의자들, |·… 자유♡게시판
[호치민] vinh 응해안 | 조회 139 |추천 1 |2011.10.03. 15:07 http://cafe.daum.net/hvfamily/BoWi/32446 

021005000120050427557_70_1.jpg

 

021005000120050427557_68.jpg

ㅡ대통령궁 대회의실에서 공산 월맹군을 맞는 당시 월남의 자유민주주의 월남 반대자들ㅡ


1975년 4월30일 오전 11시 정각, 공산 월맹군 제1대대 소속 탱크 다섯대가 철문을 부수며 사이공의 南베트남 대통령궁에 진입했다


현재 대한민국 민주당이나 민노당이나 친북단체들처럼, 그동안 민족평화를 외치며 미국의 지원을 받는 자유민주주의 월남 정부를 반대하던  반정부 월남 정치인들은 대통령궁 대회의장의 소파에 앉아 이 월맹군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총검을 들이댄 월맹해방군이 대회의장에 들어서자 그중 대통령직을 맏고있던 "즈엉반민"이 일어서서 감격해 하며 말했다. "당신들이 왔군요"......그러고는 항복 각서에 서명했고 이는 무조건 항복이었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南베트남 종말이었다


ㅡ이 "즈엉반민"은 월남대통령 자격으로서 "본인은 동포들을 대표해 우리 베트남인들의 화해에 대한 깊은 신념으로 불필요한 유혈을 막기 위해 민족의 화합을 제의한다. 베트남공화국(자유월남) 전사들은 무기를 버리고 침착하게 현 위치에서 대기하라(공산 월맹군에게 저항하지 마라). 나는 또 혁명군(공산월맹) 전사들에게 사격을 멈출 것을 호소한다. 우리는 질서 있게 정권을 이양하기 위해 이곳에서 임시 혁명정부를(공산월맹군) 기다릴 것이다"라고 라듸오 방송을 하여 자유월남군이 공산월맹에게 저항하지 말도록 하며, 이를 놓고 한겨레는 최근에 쓰기를 "무조건 항복은 위대했다"라고 쓴다ㅡ


민족통일, 민족평화, 외세의 배척이라는 미명으로 자유민주주의 월남 정부를 맹비난하던 남베트남 내부의 정계, 학계, 종교, 문화, 언론등 전분야에 거쳐있던 공산주의자들 소원대로 마침내 베트남은 적화통일이 된것이며, 이들은 새로이 열릴 저희들 세상을 상상하며 감격에 젖어 일제히 만세를 부른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섰던 南베트남 국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피의 학살이 있었으며, 이때 사상개조 등의 명분으로 끌려가 학살이 된 베트남인들, 이를 피해 보트피플로 월남을 탈출하다  해상에서 해적을 만나거나 풍랑...그리고 굶어죽은 15만 추정의(15만명이 공산주의를 피해 탈출하다가 바다위에서 죽었다) 베트남인들은 대략 총 1.000만여명으로 오늘날 추산하고 있다


민족평화를 위한 민족통일이라면서 통일을 했지만 그와 다르게 그야말로 피비린내 나는 학살극이 벌어진 것이며, 이때 학살 당한것은 자유민주주의 월남편에 섰던 자들만이 아니었다


공산주의를 지향하여 월남내부에서 반정부 운동을(반 민주주의) 벌여 월남이 적화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 공산주의자들이 희안하게도 대대적으로 처형을 당한 것이며, 이들이 처형당해야만 했던 이유는 "민주주의를 배신하는 자는 공산주의도 배신한다" 그것이 전부였다


더 희안한 것은, "당신들이 왔군요"라고 대통령궁 대회의장서 공산 월맹군을 반색해야만 했던 이 정치인들이 적화 이후 서방세계로 탈출을 했다는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월남을 반대하여 거리에서 분신자살 까지도 서슴치 않던 월남 불교계였는데, 자유민주주의 월남정부 반대 투쟁을 이끌던 월남의 불교계 승려 "틱낫한"이 혼자 프랑스로 내빼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


외세의 배척으로 인한 민족자주와 민족평화를 위해서라며 각종 위장의 미명으로 공공연히 종북. 종김을 해야 한다고 외치는 자들이 현재 대한민국 각분야에서 넘쳐난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를 하겠다는 대한민국 정부를 향해 뭐든지를 놓고 발목을 잡고자 하며, 급기야는 승려가 분신까지 한다


이는 월남패망 직전 그것과 아주 똑같다


이자들......민족평화라는 미명으로든 뭐든 만약에 남북통일이 북에 의해서 된다면?(이자들 주장을 보면 절대 남이 북을 통일해서는 안된다. 오로지 북이 남을 통일해야 한다는 논리다) 제일 먼저 북에게 개죽음 당할자들이다. 이유란? 김정일의 "민주주의를 배신하는 놈은 공산주의도 배신한다".....그리고 "자본주의에 물든 브로조아 기회주의자"라는 그 단순명료한 주체사상 철학에 의해서이다


"민족에 의한 통일로 민족평화"라면서 자유 월남군에게 공산 월맹군한테 저항하지 말것을 외친 당시 월남의 정신나간 정치인으로서 대통령 "즈엉반민"이었으나, 그 "민족평화" 때문에 적화통일 후 자유민주주의 베트남인이 1.000만명 넘게 공산월맹군에게 학살당했고, 저는 서방세계로 도망을 친....그보다 더한일이 북의 남 통일이 만약 일어난다면 벌어진다는 말이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그들은 철저히 무시당할 겁니다!
그들은 역사 속에서 매정하게 매장당할 겁니다!
그들은 베트남 민족들에겐 민족의 반역자로 자손만대 길히 남을 것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공산주의의 전형적 수법이지요!
자본주의의 물을 먹고지낸 종북세력을 절대 존속시킬리가 없고 쓸모없는 존재가 된 이상 온갖 이유를 걸어 피의 숙청을 할겁니다.

  옳바른 지적에 공감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한번 된통 찐한 맛을 보라고 강권하고 싶지만......
그러려고 하니,
남한에서 고생할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이럴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1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274 손에그린 절묘한 그림 (명작) 좋은나라 2011-10-04 1510 18
15273 박원순이가 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을까? 댓글(10) 경기병 2011-10-04 1604 39
15272 10.26.불법선거→선거무효소송(5) 정창화 2011-10-04 1244 8
15271 팔광님은 댓글(8) PATRIOTISM 2011-10-04 1450 13
15270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자 댓글(3) 나트륨 2011-10-04 1378 14
15269 개만도 못한 북한주민 댓글(3) icebread 2011-10-04 1442 19
15268 원숭이 품을 파고드는 철새 댓글(2) 자유의깃발 2011-10-04 1240 21
15267 허망한 대한민국! 댓글(3) 현산 2011-10-04 1584 36
15266 국민들의 입맛과 식성이 바뀌고 있다 댓글(1) 발해의꿈 2011-10-04 1476 25
15265 식물도 태교(胎敎)한다 댓글(2) 발해의꿈 2011-10-04 1457 22
15264 돌을 골라야 어금니가 남아난다 댓글(4) 박병장 2011-10-04 1420 21
열람중 공산통일되면 제일먼저 죽는건 친북주의자들.. 댓글(4) 無眼堺 2011-10-04 1604 35
15262 박원순 고향은 종북좌파의 아지트 댓글(6) 만토스 2011-10-04 1266 15
15261 베트남 공산화 이후 1년동안 죽은 사람이 전쟁10년보다… 댓글(1) 無眼堺 2011-10-04 1460 24
15260 [혐짤]THE GODFATHER 대부(代父) 4 조박사 2011-10-04 1419 8
15259 무방비 방공망 ,남침으로 죽음을 기다리는 한국 강력통치 2011-10-04 1388 11
15258 박근혜-정치리더 실격 댓글(1) panama 2011-10-04 1336 16
15257 10.26.불법선거→선거무효소송(4) 댓글(1) 정창화 2011-10-04 1115 9
15256 진보란 좌빨들이 파렴치함을 정면돌파할 때 뒤집어 쓰는 … 댓글(2) 경기병 2011-10-04 1525 17
15255 불과 하루만에 무상급식관련 입장을 뒤집은 나경원 댓글(3) 빨갱이감별사 2011-10-04 1523 12
15254 8부능선 깃발 댓글(1) 박병장 2011-10-04 1454 20
15253 [RE]"10월 3일의 판도 읽기: 박근혜와 나경원은 … 댓글(3) 태한 2011-10-03 1426 20
15252 나경원! 오세훈이 전면 무상급식 문제로 물러났는데 댓글(2) 빨갱이감별사 2011-10-03 1378 8
15251 한 '병장' (예)에게서 배우라. 댓글(2) 김피터 2011-10-03 1469 27
15250 10.26 서울시장 선거는, 제2의 남북 전쟁이다! 댓글(2) 김종오 2011-10-03 1322 18
15249 10.26 시장선거와 "도가니" 그리고, 좌파작가 "공… 댓글(3) 소강절 2011-10-03 1489 25
15248 통영의 딸 구출 행사를 서울에서 야전군 주관하에 ...… 댓글(3) 오뚜기 2011-10-03 1326 27
15247 신종 협찬 빨갱이 박원순 김제갈윤 2011-10-03 1440 14
15246 야권 단일후보로 박원순 선출 댓글(4) 애국호랑이 2011-10-03 1524 7
15245 박영선 후보의 비리 애국호랑이 2011-10-03 1352 1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