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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트위터에 올라온 koocci라는 분의 야권경선 관련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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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10-03 18:03 조회1,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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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눈물?'이라는 문자가...
조회488 트위터노출 307470추천0 스크랩0 11.10.03 16:24 리락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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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3 16:24 리락쿠마



필자는 3일 현재 진행 중인 서울시장 야권단일화 후보 경선 투표의 선거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야권단일후보 경선관리위원회(02-1688-1033)'으로부터 투표 방법을 안내 받아 투표에 참여했는데요. 이날 아침 경선관리위원회의 투표 안내와는 관련 없는 한 문자를 받았습니다. 


'20121219'라는 번호로부터 발신된 이 문자는 '박영선의 눈물?'이라는 문장과 함께 유투브로 바로 연결되는 동영상 보기 URL이 있는 문자였습니다. 발신 번호는 전화를 걸 수 없는 '없는' 번호였습니다.


연결된 동영상 URL에 접속해보니 제목은 '박영선의 눈물에서 노무현을 봅니다'의 동영상이었습니다. "아직 때 묻지 않은 박영선...분노해야 할 때 분노할 줄 아는 박영선에게 미래의 노무현을 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박영선 의원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재생됐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입니다.





한편, 트위터를 보다가 저 뿐만 아니라 3일 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단 다수에게 이 문자가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수의 트위터러들의 글을 캡처했습니다.





[트위터러들의 '박영선의 눈물?' 동영상과 관련된 트윗들]



한 트위터러 @minoruni님은 "박영선 눈물 홍보영상" 문자 출처 확인했습니다. 박영선 캠프도, 박원순 캠프도 아닙니다. 이간질에 넘어가지 마십시오"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B9uD님은 "어딘지 알리시는 게 필요할 듯요"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동감입니다. 도대체 투표일 아침에 이런 단체 스팸 문자를 보냈을까요? 한 트위터러는 "경선 선거인단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거 알았으면 경선 참여 안 했을 거다"라는 불만 섞인 트윗을 남겼습니다. 저도 선거인단의 한 명으로써 이런 문자를 받는 것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의 URL 주소를 클릭하시면 원문과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6307


<<"박영선의 눈물"이라는 검색어로도 동영상이 검색 되는군요. 
위 koocci 라는 분께 통신된 동영상은 1분이 조금 넘는 분량의 영상입니다.
민주당이 힘없는 소수 정당이라고 짜고, 에리카 김 사건은 끝나지 않은 사건이고 진실은 아직 알 수 없는 사건이고 그것 때문에 피눈물 나는 고생을 하고 있는 민주당 사람들이 있다고 짜고, 그렇게 억지로 짜다가는 노무현이 문성근 연설에 짜는 장면으로 끝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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