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포기해야 나라가 평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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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수 작성일11-10-03 19:09 조회1,15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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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의 통일 불가론에 공감한다.
우리는 이루어질 수 없는 환상의 통일을 꿈꾸며
온갖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전교조 선생이 어린 학생들에게
통일을 노래하면서 미국놈 미워하는 증오심을 부추기고
정부는 식량과 생필품을 제공하면서도 치욕스런 대우를 받고 있다.
북한은 이미 중국에 넘어갔다고 봐야 한다.
체제가 다른 남북이 통일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불교와 기독교를 통일할 수 있겠는가!
전라도와 경상도를 통합하여 도지사를 뽑을 수 있겠는가!!
지금의 DMZ를 국경선으로 하는데 국민이 동의해야 한다.
나중에 북한이 자유스런 국가로 변모하고 생활이 여유로워지면
왕래가 자유스럽게 이루어지면 그것이 바로 통일이다.
우리는 이루어질 수 없는 환상의 통일을 꿈꾸며
온갖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전교조 선생이 어린 학생들에게
통일을 노래하면서 미국놈 미워하는 증오심을 부추기고
정부는 식량과 생필품을 제공하면서도 치욕스런 대우를 받고 있다.
북한은 이미 중국에 넘어갔다고 봐야 한다.
체제가 다른 남북이 통일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불교와 기독교를 통일할 수 있겠는가!
전라도와 경상도를 통합하여 도지사를 뽑을 수 있겠는가!!
지금의 DMZ를 국경선으로 하는데 국민이 동의해야 한다.
나중에 북한이 자유스런 국가로 변모하고 생활이 여유로워지면
왕래가 자유스럽게 이루어지면 그것이 바로 통일이다.
댓글목록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통일이라는것이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무슨 이유로든지 통일이 된다면 서로가 망하는 길 입니다.
서로에게 제일 좋은 방법은 서신왕래, 인적교류, 무역등을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면 20년 후에는 어느정도 비슷한 사회가 되고 통일 밥법론을
말할수 있는 시기가 올수 있다. 교류가 활발하면 사실상 통일과 무엇이 다른가?
미국과 카나다 정도의 사이가 된다면 통일된 상태나 다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