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김영랑과 목포의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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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10-01 13:48 조회1,5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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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고교 선배 시인인 김영랑 생가가 있는 전라남도 강진엘 다녀왔지요.... 모란은 큰 슬픔이자 큰 기쁨이지요. 떨기가 커서 곁에 있으면 초식동물마냥 숨소리가 들려올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전라도 하면 호불호와 애증이 엇갈려 생각을 고정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전라도에는 모란을 노래한 아름다운 김영랑이 있는가 하면 김대중 같은 배역의 인물도 있기 때문이죠. 제가 촬영하여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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