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박이가, 북괴를 조이던 고삐를 슬슬 풀어줄 모양..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맹박이가, 북괴를 조이던 고삐를 슬슬 풀어줄 모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지 작성일11-10-01 14:37 조회1,232회 댓글1건

본문

일전에 몽고 갔을때, 즈음해서 정일이는 러샤 가고..
아마 둘이 서 적당한 장소에서 지들끼리 만나거나 아니면, 밑에 애들 풀어 만나게 해서
북을 조이던 고삐 푸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을거 같다는 생각 들더만,

돌아온지 얼마 안되 통일부장관 바꾸고,
이번에는 눈썹 문신한 애를 개성에 보내더니..

슬슬 작당질을 시작할 모양이네요.

허.. 이거 참..

대체 왜들 이러는건지,..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제목이 좀 그러네요.
'북괴를 조이던 고삐를'  아니라 '북한 돕지못해 배알이하던 속내를' 이라 하고싶네요.
명박이는 북괴를 단 한번도 조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랬지요.  돈을 싸주면서 이렇게 빌었지요.  그것도 몰래.
"국민들 눈치도 있으니, 제발 잘못한 척 시늉만 내주시오.  북쪽에서 보면 사과 아닌것 처럼.." 원, 세상에..!
자칭 '남조선 대통령' 명박이가 천안함 폭침과 해군 떼죽음 때도, 처음 몇주일를 북괴 감싸느라 꼴불견이였지요.  청와대 벙커에서 모였던 첫 국가안보회의를 마치고 나와서 하는 첫마디 "북한이 했다는 증거가 없다"  참으로 놀라운 순발력이었습니다.  삼척동자도 다아는 북한소행을 소위 대통령이라는 놈이 이런 소리 하다니!  또, "내가 배를 만들어봐서 아는데, 배는 큰 파도에도 반토막.."  제놈이 언제 배를 만들어봤나요.  또, 세상에 파도에 반토막 난 군함이 있나요..  이런 머저리 명박이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전문가를 보내주겠다"는  전화를 받고는 "확실한 증거를 잡아야 한다"  했습니다.  "누구도 부인못할 확실한 증거 없으면, 북한 소행이라 할수 없다" 는 으름짱입니다.  저 드넓은 바다에서 '확실한 증거'를 누가 잡겠나.. 하는 속셈이지요.
한데, 천만뜻밖에도 '국제 합동 조사팀'은 제정신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도 부인못할 '확실한 증거'를 찾았습니다! 
이때부터, 머저리 명박이는 말로만 몇번 떠들고는 슬그머니 없었던 일로 분위기를 잡아갔습니다.  단 한번도 따끔한 맛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연평도 불바다 때도 마찬가지..  '상전 김정일 위원장을 어떻게 만나서 따뜻한 인사를 드릴까..'  벙어리 냉가슴..  명박이 속엔 오로지 이 생각 뿐인것 같더군요.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1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214 무상복지 사회주의에 고르바쵸프의 경고 만토스 2011-10-02 1342 19
15213 정치가들의 중립(中立)이라는 허구성(虛構性) 김찬수 2011-10-02 1479 8
15212 두 여걸(女傑)의 대판 싸움(서울시장)에 숫놈들은 비켜… 댓글(4) 김종오 2011-10-02 1342 24
15211 어느분이 지적하신 늙은 우파의 복장메너지적에 대하여..… 댓글(1) 장학포 2011-10-02 1340 20
15210 가스관의 길을 돌아서가게 하려니 참 고민이겠구나 댓글(2) 개혁 2011-10-02 1482 34
15209 절라남도, 교사 성범죄 전국 최다 댓글(1) 초전박살 2011-10-02 1413 34
15208 박원순과 참여연대의 매국행위 댓글(1) 만토스 2011-10-02 1468 23
15207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로고... … 제갈공명 2011-10-02 1536 36
15206 '개새끼'(son of bitch)를 따르는자들 댓글(4) 김피터 2011-10-02 2337 60
15205 이 같은 빨갱이 놈들은... 개혁 2011-10-02 1584 36
15204 민중의례를 행하는 원수 빨갱이 개혁 2011-10-02 1308 34
15203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 댓글(1) 죽어도박사님과 2011-10-02 1339 15
15202 모택동의 홍군이 국민당 군대를 격파한 전략 댓글(2) 예비역2 2011-10-02 1508 8
15201 "농촌으로 도시를 포위하여 무장으로 정권을 빼앗는다" 예비역2 2011-10-02 1464 17
15200 1950년 10월 1일,38선 돌파 북진명령 기념하는 … 강력통치 2011-10-01 1277 18
15199 이명박이 김정일에게 쓰는 편지 댓글(1) 강력통치 2011-10-01 1342 27
15198 학교,학교,왜있지? 댓글(4) 북극곰 2011-10-01 1480 15
15197 국군의날 특집... 이지스함 '세종대왕함' 탑승… 제갈공명 2011-10-01 1361 12
15196 영국의 웅장한 성들. 좋은나라 2011-10-01 1429 13
15195 4대강 사업(보) 일부 드러나! 좋은나라 2011-10-01 1485 8
15194 무소불위의 권력. 아름다운 재단 댓글(3) 좋은나라 2011-10-01 1380 21
15193 지하철 짜증, 정치판 왕짜증 자유의깃발 2011-10-01 1362 12
15192 아동성범죄자의 인권을 말살하라 댓글(1) 만토스 2011-10-01 1167 11
15191 어떤 善意 댓글(4) 최성령 2011-10-01 1276 29
열람중 맹박이가, 북괴를 조이던 고삐를 슬슬 풀어줄 모양.. 댓글(1) 일지 2011-10-01 1233 15
15189 내가 왜 민주당원이지? 댓글(2) 박달이 2011-10-01 1213 15
15188 강진의 김영랑과 목포의 김대중 경기병 2011-10-01 1539 12
15187 놈들이 기부행위를 선동하는 이유는? 중년신사 2011-10-01 1177 19
15186 국군의 날 아침에 올립니다. 댓글(1) 솔내 2011-10-01 1361 19
15185 왕재산 돌격대장 같은 박원순... 경기병 2011-10-01 1188 2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