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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웅장한 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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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0-01 19:43 조회1,4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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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클래식과 팝송을 넘나드는
천부적 소질의 가수
그리고 무용가이기도 한 사라 브라이트만'은

1960년 8월 14일,  영국 [Berkhampstead] 태생으로
3살 때 발레학교 입학을 시작으로
왕립 음악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정통 음악을 공부한 사람이지만, 1981년
[Andrew Lloyd Webber]의 [Cats]에
발탁되면서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이미 13살 때 런던 웨스트엔드의 피커딜리
극장에서 공연된 I and Albert에 출연한다.
그리고 16살 때에는 댄스 그룹 Pans People의 멤버로 참여, 18살 땐 알린
필립스의 무용단 Hot Gossip에 들어간다.
이렇게 하여 78년 발표한 싱글 앨범
I Lost My Heart To Staeship
Troope으로 음악계의 인물로 주목을 받게 된다.

 

1981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Song and Dance에 출연한데 이어,
25세가 되던 1985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리퀴엠(Requiem)을 초연,
그 해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신인상 후보에 오른다.
 이어서 뉴 새들러 오페라단의 Mary Window에 출연한다.

 

성공의 길에 들어선 사라 브라이트만'은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Amigos Para Siempre라는 곡을 불렀으며

다음해에는 솔로 앨범 DIVE 를 발표하게 되는데,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일본에서 순회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또,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도 불렸다

 

85년엔 [레퀴엠]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혼한뒤 주춤하다가

97년 앨범[TIMELESS]가 히트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TIME TO SAY GOODBYE

 

사라 브라이트만이 36살이 되던해,
1996년11월, 독일에서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와 듀엣으로 부른,
낭만적인 이 노래는 전 유럽에 선풍을 일으켰고...
그 후 TIME TO SAY GOODBYE 라는 타이틀로 음반이 만들어져 전 세계로 팔렸다


전주곡뒤에 잔잔히 흐르는 Sarah Brightman 의 목소리가 속삭이는 듯한,
한 편의 시와 같은 이 노래는

어린시절 축구하다 눈이 실명되어, 음악을 포기하고 법대를 졸업후

변호사 활동을 하다가 다시 성악을 하게 된 시각 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것으로

독일의 헤비급 권투 챔피언 헨리 마스케'의 은퇴경기 오프닝 무대에 헌정된 노래라고 한다

안드레아 보첼리, 사라 브라이트만


 

 

 

 

영국의 城

Windsor Castle

  

 

 

 

 

 

 

 

 

 

 

 

 

 

 

 

 

 

 

 

 ;;;

 Edinburgh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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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iam Castle

 

 

 

 

 ;;

 Waddesdon Ma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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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oral castle

 

 

 ;;

스코틀랜드   두노타성

 

 

 ;;

스코틀랜드   엘린도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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