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KBS의 연출 내용이 이승만을 깎아 내리려는 의도는 아닌듯 합니다. "미디어 오늘"이 비평한 내용이야말로 바로 이승만을 독재자로 몰려는 의도가 아닌가요? 조금 더 그 다큐멘터리를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다큐멘터리라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재연하려는 시도로 알고 있습니다. KBS가 다큐멘터리의 본 뜻을 잘 알고 있다면 그 따위 왜곡 날조는 하지 못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5.18폭동반란의 역사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공공연하게 국민에게 보여 줄 수 있는 날이 바로 빨갱이들이 쥐구멍을 찾는 날이 될 것입니다. 그 날을 위해 지만원 박사의 "솔로몬 앞에 선 5.18"은 태어난 것입니다.

좌파언론들이 이승만을 독재자 미화했다고 개거품무는 꼴은 바로 그 프로가 제대로 된 내용을 갖췄다는 얘깁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맞서야 합니다! 독재자 미화가 웬말이냐?!! 나라의 아버지에 대해 정당하게 조명했다고 말입니다.

오죽하면 미디어오물이라 하겠습니까
미디어오늘이 뱉어내는 것은 다 오물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