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실시된 일본의 고교 무상화 교육에서 조선인 학교(북한교육)가 논란이된 것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 아래 이루어지는 교육과 동시에 일본의 교육방침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북한에 의한 연평도 사건이후 일본 정부는 즉각 조선인 학교에 대한 무상화를 동결시킨다.

아래의 영상은 조선인 학교의 학생들이 일본 前 간 나오토 총리에게 보내는 그들이 제작 유포한 메세지의 일부다. 간 총리가 이것을 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8월 29일 문부과학성에 심사절차를 다시 재개하라 통고한다. 조선인학교가 무상화 혜택을 받는다면 2011년 4월분에서부터 지원금을 받는다 한다.

북한국적을 가진 북한인이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한국과 일본의 국적을 가지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아래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제는 국적만으로는 사람을 구별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 같다.민족 자주를 외치면서 국제사회에 지원을 청하고 교육분야까지 이런식으로 민폐를 끼치는 그들이 외치는 민족 자주의 본질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길이 없어 깝깝하다. 영상속의 학교의 경우 한국 국적 소유자가 51%에 달하고 있다. 남과 북의 교육...어느쪽이건 썩을대로 썩어있다는 생각뿐이다.

남쪽은 피임교육과 반미 반일교육에 한창이고 북쪽은 구걸부터 가르치고 있다.
이것도 나라인가 싶다. 


 

유창한 일본어로 뻬라 뻬라 호소하고 있는 조선인 학교의 조선 청년들의 말을 옮겨보았다

여학생 1 : 저는 조선인 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저희들 조선인 학교의 학생들은 일본의 고교생과 크게 차이가 없이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교내생활을 보내고 싶을 따름입니다. 아무것도 다른 학교와 다를게 없습니다만 정치적인 사정으로 저희들을 차별하지 말고 저희들의 모습이 어떤지 한번 보러 와 주세요.

남학생1 :   무상화에 대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무관심과 비아냥만을 느끼게 됩니다.가능하다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견학을 오셔도 좋고 정치적으로 힘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여학생 2.3 : 조선인 학교는 일본의 학교와 크게 다를바 없이 교육을 하고 있으며 매일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반일 교육이라던지 언급되어지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은 없으며 학생들이 즐겁게 모여 생활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일본의 학교와 다를것 없이 클럽활동과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조선인이라고 해서 차별을 받는다는 것은 싫습니다.저희도 일본의 학교와 같이 무상화 혜택을 받고 싶습니다.  

학생들 : 조선인 학교의 무상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