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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군 임원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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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흰둥이 작성일11-09-26 14:26 조회1,32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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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횃불을 들고 출발한 야전군 임원님들에게 


수고들이 많으시겠습니다.

임원 여러분들이 잘 하실 줄 믿습니다만 노파심으로 전사의 한사람으로서  건의 말씀 드립니다.

1. 전국단위 조직체계 구축(시도 및 시군단위)

물론  처음 조직을 하시고 여러 방안들이 논의되고 계획되어 추진하시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의 순서를 볼때 조직체계 구축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전사의 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조직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사불란하에 움직일수 있는 시스템이 형성이 됩니다. 아무리 많은 전사가 있다 하더라도  조직체계를 구축하지 않으면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누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 전사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임원진이 알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 전사들에게  간단한 약력이나 경력들을 기재 할 수 있는 서식을 안내를 해서 전사들의 정보를 수집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각 시 도별로 책임자 또는 시군단위별로 책임자를 정하여 출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곳 단체에 동참한 전사들은 자발적으로 나라를 염려하는 구국의 심정으로 뜻을 같이 하신분들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지방에서 각자 알아서 움직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전국단위별로 , 도 단위별로, 가능하다면 시군단위별로 빨리 조직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전사들의 전체적인 역량과 자질등등 여러가지 배려할  사안들이 많이 있겠지만 우선 조직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사가 없는 지역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곳에는 과감하게 공석으로  놔두면 됩니다.

우선 도별로라도 전사 명단을 작성하여 배포해 주십시요.


2. 지방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우리의 조직이 외침으로만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봅니다.  전사들 중에서 전국 어느지역에서 강연회나 안보대회를 개최하더라도 우리 전사들이 최소한  100명쯤 동원 될 수있는 특수 동원 조직체계가  한시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힘든 제안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보태어 줌으로서 하나되어 일체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안내를 한다면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아니면 도 단위 별로 상시 전사동원체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통비등 경비가 문제가 되겠지만  경비문제는 전사들 각자 부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정도의 희생이 없이는 애국 못합니다. 우리 전사들 스스로가  그 지역에서 우리 야전군의 이름으로  움직이는 전사들에게 우리 스스로가 힘이 되어주지 못한다면 이 또한 허약한 엘리트 계층이 아닐까요?

친북, 종복세력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들보다 더한 집념과 투지와 의욕으로 맞설 각오가 안되어 있다면 아예 출발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외롭고 쓸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당하게 진영을 갖추어 출발했으면 합니다.


3. 안보에 대한 교육자료 공유

무지하고서는 애국 못합니다. 전사답게  무장할 수 있는 신념과 의지를 갖기 위해서는 조직적인 안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양한 안보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보에 대한 내용을 조직화 해야되고 단순화 시켜야 홍보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런 교육자료 개발에 전사님들의 지혜가 모아졌으면 합니다.

요즈음 송영인 님이 이메일로 안보에 대한 내용을 선정 하여 보내주시고 있습니다.
 
각자 개인에게 보내는 것보다는 이곳 사이버 공간에 전사 전용 공간을 정하여 거기에 각종 유익한 자료를 올려 놓으시면 활용면에서 더 효과적이지 않을 까 합니다.

임원님들께서 많이 바쁘실 줄 압니다만 노파심에서 몇자 올렸습니다.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충남 논산에서 흰둥이 전사 올립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저는 이렇게 생각하옵니다요. ↙

'500만 야전군'에 '전사로든, '발기인'으로드 가입하신 모든 분들은 이미 자기의 연락처를 위시한 최소한의 개인 신상을 통보하였었을 것이기에 별도로 추가적인 부담(?)을 요구하는 사안은, 아직은, '不要 不急(불요 불급)한 행정 소요'라고 사료! ,,.

나머지 밑의 ² 가지 사안이야 뭐,,.
'戰士'의 일원으로, 【흰둥이】님의 깊은 관심! 고맙게 여깁니다. 건투를 빌겠! ^^* 여불비례, 총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흰둥이님, 적극적 사고방법으로 추천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참으로 지당하고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조심스런 말씀이기도 합니다만 우리가 의욕대로 조직의 체게를 갖추는대도 말로는 될지언정 실행에는 역시 "돈'입니다.

 이러한 사안에  돈이들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돈이 개입되는 문제에 중앙 지휘부에서 관할 하기란 여러가지를 우려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딴곳에서도 댓글을 올렸습니다만 500만 야전군의활성화를 위해 매월  월회비를 공식적으로 납부하는 문제도 검토했으면 합니다. 기존 500만 야전군의 입회비 자금은  소진시키는 것보다 그것은 증식자금으로  보유하면서 유지시키고 평상 활동비를 야전군의 월회비로 충당함은 어떨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문제를 지휘부에서 공론화 하기란 매우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검토하기위해 야전군이 지휘부에  대변할수있는 대의원의 구성도 필요할것 같네요!!!

  아니면 예비군의 전국 전우회처럼 지방조직을 자생,자발적으로 구성하고 지휘부에 추인받도록 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다른분들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군단장 ,사단장 ,대대장,중대장,
소대장,분대장도 명령을 내려 임명하는 것이
바른 조치다.

그리고 단위 구조상 편제가 어려운 도서 지방의 경우는 사단급이 아닌 여단급으로
편제하는 것이 좋다.

규모가 작은 현재는 우선 인원수에 맞도록
대대급으로 지휘본부를 구성하되 인원이 늘어감에 따라
4개 대대정도 인원이 되면 연대로 격상하고,
연대도 4개 이상규모가 되면 야전군 사단으로
하는 것이 바른 방향이다.거기서 다시 사단으로 개편하고 군단으로 개편하면 된다.

우선은 현재 인원수로 보아 야전군 지휘부 사령관은 연대장님으로 호칭하고,
병력 증강이 됨에 따라 사단장,군단장 등으로 승격하면 된다.

약 4개 군단 정도가 되면,
군 사령부가 창설되고,
이보다 더 많은 병력이 모이면
별도의 군대 이름을 군사령부 참모회의를 통해
짓도록 한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여기 반말로 무임승차하시는 분..., 존대경어가 왜 공동체에서 좋은지 좀 배우고 들어오시면 행복하겠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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