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망하는 날이 닥아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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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추나무 작성일11-09-27 08:11 조회1,53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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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가 죽지 않을정도로 수혈을 해서 연명을 하고 있지만
10월 중순에 돌아오는 대외채무를 못 갚으면 파산선고를 받는다.
모든 은행이 문을 닫게되고 가게에서도 현금이 아니면 물건을 팔수 없게 된다.
약탈이 발생하고 정전사태가 발생 할수도 있다.
그리스 정부와 국민이 총력을 기울여 초초긴축 재정을 편성하고
내핍을 감수 하며 감봉, 일시해고도 달게 받이들인다면
독일과 프랑스등이 주동이 되어 과감한 구제 조치를 강구 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지금같이
민중이 반정부 시위, 폭동, 파업으로 대항 하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지난 30년간 좌파정부가 공짜로 퍼주기 하면서 외국 사람들 떨구고 가는 관광 달러로 흥청거리던 놈들이 정부 적자와 국가 대외부채가 극한상황에 달하면서
파산지경에 이른것이다. 좌파정부 관리들은 그동안 공자선심으로 인기를 누리면서
정권을 붙들고 있었지만 이미 바지에 똥을 싸고 말았다.
그동안 정권쥐고 재미있게 놀던 놈들이야 벌어 놓은 돈 가지고 외국으로 튀면 그만 이지만 공짜 좋다고 표 찍어주고 똥통에 빠진 국민들은 앞으로 적어도20년, 어쩌면 반 영구적으로 3류 국가로 전락하여 비참한 삶을 살아야 한다.
좌파정권 개새끼들 이라고 욕을 해봤자 멕시코 해변에 드러누어 시원한 바닷바람에 살을 태우고 있는 좌파들에게 들리지 않는다.
한국의 좌파들은 그리스를 그렇게도 부러워 하며 그리스식 정권탈취를
시도 하려고 첫 삽을 뜬것이 곽노현이의 무상급식 이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등등 있는대로 다 퍼 준다고 떠들면
표를 얻어 일단 정권을 잡게 될것이다. 정권 잡은후 북한에도 막 퍼주고 재미있게 한 5년 놀고나서 경제위기 닥아오면 책임질놈이 누구일까? 손학규 ? 정동영?
아니지, 그 분들이 무슨 죄가 있나 ? 표찍어주고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낸 국민들이 책임을 져야지.
한국 유권자들, 특히 젊은 친구들, 국가 100년 대계를 위해서는, 좌파들에게
호되게 한번 당하는 꼴 봤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굴뚝 같지만 . . . .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이제 그리스는 선택의 국면에 놓이게 된다!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군부가 통치한다!!
복지정책을 편 정치세력을 숙청하기 시작한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부정 부패"와 "무사 안일", 그리고 " '무법 천지'를 방관" 했던 '경찰.검찰,판사'롬들인 '빨갱이 좌익 사법 담당관'롬들도 모조리 電擊的 ㅡ 번개 내려치듯 ㅡ 처형해서, GREECE 극민들의 정신을 제대로 잡아 놓는 '軍部 쿠테타'가 일어야만 한다! ,,. ///
SPATA의 왕비를 납치해 간 TROY城을 木馬로 멸망시키고 美女 HELLEN을 되찾게 한 '펠로폰네소스'
半島 SPARTA의 서쪽 해변ㅡ 섬 나라 도시 국가 ㅡ ITHACA{이타케}의 智將 ㅡ '유리씨즈{오딧쎄이}'
장군이 지하에서 時方 통곡할 것이다! ,,.
http://www.systemclub.co.kr/board/data/cheditor4/1009/9zmGZvCh6kz8GgAHbUsg3ACf.jpg
1950.6.25 당시 UN軍의 일원으로 참전한 우방이 이렇게 된 데 대해 불편한 심경이며, 심히 우려되는 바! ,,. ///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미국의 국채발행과 금값의 폭등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골드만삭스와 씨티은행의 금융전쟁은 어떻게 그리스와 유럽을 위협하고 있을까? 최근 은값의 폭등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을까? 세계경제가 예측하고 있는 중국의 몰락은 과연 들어맞을 것인가?
금값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투자처를 찾지 못한 엄청난 돈이 금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과도한 국채발행과 연관이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미국은자국의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채를 과도하게 발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히려 미국 국채의 신뢰도가 하락, 투자처로서의 매력이 상실되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미국의 과도한 국채 발행은 유로화의 가치를 새롭게 보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국은 유로화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기축통화로서의 이득을 마음껏 누리고 있던 미국이 달러 패권을 되살리기 위해 자국이 가지고 있던 유로화를 계획적으로 투매하여 EU에 타격을 준 것이다. 결국 유럽의 자금이 미국 국채를 사기 위해 몰려들었다. 이렇게 유럽 기업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미국 국채를 사들임으로써 10년 만기 미국 국채의 가격은 오른 반면, 그 금리는 점점 떨어졌다.
미국이 획책한 유럽의 위기에는 골드만삭스와 씨티은행의 금융전쟁도 관련되어 있다. 2010년 5월 6일 대폭락으로부터 시작한다. 씨티은행 트레이더가 100만 달러 자릿수와 10억 달러 자릿수를 ‘의도적으로’ 혼동해 벌어진 대폭락은 라이벌 골드만삭스를 혼내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저자는 폭로한다. 일단 주가를 폭락시킨 뒤 ‘추종 매도자’들을 끌어모아 매도주문 광풍을 만들어냈다. 마침 골드만삭스는 주식선물의 대량 매도를 시작한 참이었다. 그 탓에 매도가 매도를 불러 투매주문이 쇄도했고, 겨우 몇 분 만에 주가가 1000달러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씨티은행은 이번 대폭락을 통해 바람 앞의 등불 같던 자신의 운명을 바꿔놓을 만큼 엄청난 이득을 챙겼다. 골드만삭스와 그리스의 관계를 폭로해 유럽을 위협했던 것도 바로 미국과 씨티은행의 음모에서 비롯되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들의 음모는 이제 금을 향하고 있다. ETF의 선물을 이용하여 금을 투매함으로써 금값을 붕괴시키려는 것이다.
최근 은값의 상승도 주목할 만하다. 다른 투자처에 비해 너무 낮은 가격에 방치되어 있던 은값은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유동 자본들에 의해 점령당할 것이라고 저자는 예측하고 있다.
저자는 이 모든 것이 하나의 목적을 향해 이루어진 시나리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유로의 위기와 금값의 폭락은 미국의 달러 패권을 부활시키기 위한 것이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 BRICs가 미국의 음모에 맞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EU의 강력한 대응의지 또한 미국의 작전에 제동을 걸 것이다.
서브프라임 파탄과 오바마의 추락을 정확하게 예측한 경제평론가 소에지마 다카히코의 날카로운 전망은 달러 패권의 부활을 위한 미국과 전 세계의 금융전쟁 추이를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경제계와 정치와 문화, 기업을 아우르는 저자의 폭넓은 전망은 주식꾼들의 눈속임에 속지 않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통합적인 시?을 우리에게 부여한다.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는 단 하나다. 저자는 지금까지 언론이 우리에게 숨겨온 금융위기의 진실과 추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이다.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파멸을 향한 금융전쟁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믿을 만한 분석가의 책을 읽지 않고 거짓 언론의 보도만 가지고 판단하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우리나라도 제2의 IMF사태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재정과 금융을 혼돈하는 정책이 이런 무서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재정자금은 가난한 국민과 실업자를 도와주기 위해서 직접 사용한다는 본래의 올바른 취지대로 운용하여 경기회복책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국가가 재정자금, 즉 세금(혈세)을 투입해서 대형은행을 도와주는 일은 금융정책이 아니고 재정정책도 아닙니다.
재정자금은 투기성 금융자부도에 메꾸고 국가부채는 늘어나고 국채를 발행해서 현재 휴지가 된 달러를(언론은 달러상승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제는 달러가 거의 휴지가 된 상태임) 들여와서 이자까지 줘야하는 우리의 처지는 그리이스 못지 않게 처량하게 될 겁니다. 미국은 현재 불량자산 총액이 400조 달러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