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물나게 슬프고 절망적인 글이시네요.
당연히 저도 경기병님(구 달마)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그러나, 제일 좋은 방법은 걱정되는 인간들 암살을 해버리는 것도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무서우시죠?ㅎㅎㅎ...ㅜㅜㅠㅠ..

저는 이나저나 적화는 끝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좌파도 중도도 아닌 우익 정치인이 나온다 한들, 강력한 반공 정책을 피지는 못할겁니다.
그 정도 수준 되는 정치인도 시중에는 없어요. 있었다면 지박사님 눈에 이미 띄었겠죠..
500만 야전군으로 국민 계몽 시키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양자 택일을 하라면 당연히 눈물을 머금고 이명박을 선택 해야겠지요.
이명박은 바지 사장 스타일 일뿐 큰 일을 낼 인물은 아닙니다.
그의 중도실용주의가 이를 증명 합니다.

그러나 박근혜는 다릅니다.
한번 한다면 기어코 해 내려는 그런 성격의 인물이기 때문에 인품 여하에 따라서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만들 그런 인물로 보입니다.

작년에 국회에서 대통령이 발의한 세종시법 개정안 상정시 표결에 들어가기전에
발언권을 얻어 수하 졸개들을 결속 시키기 위한 연설을 보며 섬찟한 전율을 느낀바 있읍니다.
저 정도의 당찬 기질 이라면 충분히 김정일과의 약속 이행에 발벗고 나설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믿었습니다.

앞으로 박근헤가 설사 대권에 성공한들 우리는 6.15의 적화문서는 사생결단코 막아야 합니다.

 비록 피를 부르는 한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할 정의가 아닌가요??????

 자유대한민국의 국체를 위하여 정의를 피하려 해서도 , 피해야하는 명분도없습니다.

 박근혜가 설사 굳게마음먹은 6.15의 화답일찌라도 정통 우익은 이를 분쇄해야 할것입니다.

장학포님  이제는  두좌익정권때와는  좀  상황이다름니다  또  좌익정권이 들어선다면  지금의 정치적 사상적 토양이  그때와는 달리  목슴걸고도  막지못하는  사태도  올수있습니다  우리헌법상 대통령은
마음만먹으면  무었이던지 할수있습니다 국군통수권에다  내각관장  여당을통하여  입법부도  장악할수있슴 사법부는 어떻게 하냐구요 그건 더 간단합니다 유신정권때처럼  각급법원에  안전기획부 분실을 설치합니다  대통령은  긴급조치1호를 공표하고  615공동선언을  시행한다고  선포합니다  우리500만
야전군이  무얼어쩔겁니까  목슴을 걸을려고해도  칼빈이 한정있습니까 권총이 한자루있습니까 
또  답답한것은  지금상황이라면  개정일이  전용열차타고  서울역 광장에내려  내가공화국  남반부를
해방  시키려왔다  소리칠때  빨갱이들  떼로몰려나와  개정일만세  세번만웨치면  상황끝이  됩니다
이렇게 되기전에  빨갱이나  북에가서  정일이하고  615선언 실천 약속하고  다짐까지하고온  여인을
대통령을 시켜야 되겠습니까  615선언이  무엇입니까  김대중정권  최대의  성과가아닙니까  국가안보는
100만 나노분지1  이라도  허술이할수없읍니다  우리나라가  참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이룩될때까지
우리 500만 야전군이 눈부릅뜨고  일로 매진 할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