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 조작과 가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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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09-24 19:31 조회1,30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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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임사에서 국민에게 존경받는 사법부를 만들자고 역설했던 이용훈 대법원장이 24일 임기 6년의 법원장직을 떠났다. 그는 퇴임식에서 50년 가까운 법관 생활을 하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사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고 그간의 소의(素意)를 밝혔다.
그 는 일부 판사들의 이념의 치우친 판결을 묵인한 측면도 많아 사법부의 신뢰가 무너졌다. 불구속 재판 원칙과 공판주의를 강조 하면서 검찰 수사를 무력화하고 법정 증언을 중심으로 판결 하라고해 검찰의 강한 반발을 사왔고 고도의 상습 범죄자들이 검찰에서의 묵비권을 행사 하다가 진술을 번복해 검찰수사를 어렵게했다.
이 대법원장의 가장큰 오점(汚點)은 선거관리 위원장 시절인 2000년2월 신설된 전자 개표기 조작음모를 사실상 묵인 했다는 사실이다. 그간 대한민국수호 국민연합은 선거관리 위원장이 전자선거로인한 개표작업의 심각성을 감지 못할리 없고 결과적으로 묵인한 개표 부정으로 노무현을 가짜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국 민연합은 이같은 사실을 문제삼아왔고 2002년 한나라당은 대통령 당선 무효소송을. 시민단체역시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그런데 당시 공직에서 물러나있던 이용훈 변호사가 2건의 정부측 변호를 맡아 승소하여 대법원장에 발탁됐고 좌파정권을 이어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사 실 이라면 이것은 헌정을 유린한 사기극이고 국민들은 가짜 대통령을 5년간이나 섬기며 나라를 종북 세력들의 해방구로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자유당시절 이승만 대통령이 3.15부정 선거를 묵인 했다하여 4.19가 잃어나고 하야한 것과 대조를 이루는 대목이다.당시 4번의 양심선언에도 언론들이 왜 잠잠 했는지 모르겠다.
2010 년 9월27일 이재진씨가 쓴 글을 보면 전직 국정원직원 19명의 양심선언을 소개했다. 양심선언 내용을 살펴보면 야당후보(이희창 한나라당 대표)의 고별 기자회견과 그의 눈물을 보면서 차마 인간으로서 못할짓을 했다는 속죄하는 마음에서 양심선언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들은 청와대 지시에 따라 6개월 전부터 전자 개표기를 조작하는 종합 대책을 세웠다고 했다.
야 당 후보의 대승이 예측되는 가운데 여론을 조작하여 단일화(정몽준과)를 이끌어내고 디지털 전자개표방식 도입에 따라 주관 회사와 실무 엔지어들의 수치변화에 착수 했다는 것이다. 기호 1번이 연속10~12번 인식하면 그중 한번은 기호2번에 자동으로 활당되는 방식으로 중앙전산 처리 시스템에 송출될수 있도록 조작을 했다는 것이다.
지 역별로 구분하되 투표자수에 따라 적게는 2000표. 많게는 25000표를 자동으로 조작하는 방식이다. 이 작업에 1600억원의 경비가 들었다고 한다. 1만에서 2만5천표식 조작한 지역은 (1)서울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북구. 노원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 이며 (2)5000에서 6000표 조작은 대전 동구. 중구. 서구.유성구. 대덕구.(3)2000에서 4500표 조작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충주시.제천시.청원군.영동군. 보은군. 음성군. 진천군. 춤남 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홍성군. 서산시. 당진군. (4)기타 광주와 전라 남북도를 제외한 광역시와 군소지역에서 47만표를 조작 했다는 것이다.
이 양심선언 으로 유포자는 구속된후 실형을 받았고 이같은 사실을 증거로 국민연합(상임대표 정창화 목사)은 그간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선거관리 위원장 시절에 벌어진 사건이고 정부측 변호사로 수임되어 승소한 것은 전관예우 때문 이라며 줄기차게 사퇴를 요구하며 양심선언을 하고 퇴임 하라고 요구해 왔다.
대한민국 수호 국민연합. cafe:httd://cafe.daum.net/J-C-W.
( 하 늘 소 리 )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양심이 있다면 찔릴 사람들...
진실,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영화 코미디 보듯 속으로 웃고 있을 사람들...
일 저지른 놈들은 다들 알고 있을 것 아닌가...
불량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죽어라, 죽어... 그렇게들 살고 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