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연합작칼럼] 노무현은 바보가 아닌 천재이다.

                                                                                              -유비현덕 , 제갈 귀-

많은 군중들은 노무현을 향해 ‘바보’ 라 한다. 여기서 ‘바보’ 는 노무현이 바보처럼 착하고. 순수하다는 의미이다. 과연 그가 별명대로 진짜 바보일까? 아니다. 그는 천재였다. 

때는 2009년 4월 30일, 고개를 숙이며 걸어 나가던 그의 모습, 침통해하며 머리를 숙이며 울먹이며 말하던 그 모습 때문에 그를 바보라고 했을 지도 모른다. 침통해가며 부인과 손을 잡고, 걸어 나가던 그 모습이, 그를 바보라고 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과연 바보였을까? 그는 바보가 아니었다. 그는 뇌물과 비리 사건에 연루되자 자신의 부인 권양숙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자신의 미래가 두려워, 자신의 재산을 잃는 것이 두려워, 자신의 명예가 더럽혀 지는 게 두려워 그녀를 그렇게 팔아넘긴 것이다. 과거 빨치산의 딸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할 때 감쌌던 사람이 바로 누구이던가? 노무현이다. 

그의 부인은 빨치산 권오석의 딸 권양숙이다. 그녀를 그렇게 감싸줌으로서 노무현은 포옹의 대통령이 되었다. 이게 과연 바보가 생각 할 수 있는 정도의 사고방식일까? 바보가 할 만한 행동인지 매우 궁금하다. 그는 군중의 심리를 이용해 자신을 높여왔다. 자신이 따뜻한 보자기가 될 수 있을 때, 자신의 부인을 마음으로 감싸주는 척했다. 자신이 곤경에 처하자 자신의 부인을 이용해 주먹을 내서 상대를 속여 넘겼다. 자신의 부인을 그렇게 이용한 그는 천재이다. 

자신이 그런 일을 행하지 않았다고, 끝까지 자신대로의 우직함을 지키겠다는 듯 말하던 그는 어떻게 됐는가? 검찰이 노무현을 뇌물과 비리 사건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는 어땠는가? 대통령이라던 바로 그 사람의 마지막은 어떠했는가? 바로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자살을 하여 모든 조사를 끝내게 했다. 죽음으로서 그는 입을 막아버렸다. 노무현은 수많은 본인에 대한 비난을 눈물로 바꾸고 재산을 지키고 또 자신을 조사했던 검사들의 옷을 벗게 만들었다. 자신이 죽음으로서 자신의 재산을 결코 지켜낸 사람이다. 이게 진정 바보가 생각할만한 행동인지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천재이다. 

군중들은 아니 노무현에 빠져든 우리 국민들은 노무현의 잘못을 바로잡는 이들에게 故人을 해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 글을 보아야한다. 우매한 민중들을 속이고 본인의 비리를 자살로 덮으려고 했던 놈이 그리 좋던가? 전두환 대통령을 비리로 욕 하면서 진작 비리의 왕 노무현은 욕하지 않는가? 자살만 하면 본인이 했던 과거의 모든 죄가 없어지던가? 히틀러도 마지막에는 최후의 권총 자살을 하였다. 히틀러를 추모하는 新나치들과 당신들과 다른 게 뭐가 있는가? 

그는 천재였다. 그는 자신의 부인을 이용해 자신의 위기를 빠져 나가려 했으며, 그는 자신의 재산을, 부를,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죽음으로서 모든 것을 지켜낸 승리자이자 천재이다. 그는 결코 자신의 것에 대해 손해를 안 본 천재이다. 

故人을 해하지 말라는 군중들은 집중해라.  

천재 노무현의 대단한 계략에 걸려든 당신들이야말로 진정한 바보이다.  

노무현은 당신들, 당신들의 심리를 적절히 이용해 자신의 위기를 타파하고, 자신을 향한 군중의 거센 파도를 이겨낸 천재이다.  

당신들은 그의 손에 놀아난 진정한 바보이며,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둔치다.  

진정한 바보들, 군중들, 다시 생각해보아라, 당신들은 이미 노무현 손에 놀아났다.
 

[출처] [대청연 합작 칼럼] 노무현은 바보가 아닌 천재이다. (대긍모-대한민국 긍정파들의 모임) |작성자 유비현덕



정말 천하에 재수없는 천재로군...! 
자신의 목숨과 자신의 부인마저 져버린 천재라니... 그것이 뭐란 말인가? 인간이 아닌 천재로만 남을 수 있는 것도 인간의 인생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