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배급정치에 이용당한 ‘무상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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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lotin 작성일11-09-21 23:56 조회1,2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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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먹는 ‘곽노현發 무상급식’…
하루 ‘1억’ 쓰레기통 직행...
그 자식의 학교는 호화급식..?
혈세가 낭비되고 아이들은 병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이계성 대표 19일 “좌파 교육
감들에 의해 무상급식이 시작된 지 불과 반 년 만에 친환경무상
급식이 저질급식으로 변했다. 이에 15~20%가량의 학생들이
급식을 먹지 않고 음식물쓰레기통에다 그대로 버리고 있
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서울시 무상급식 대상자 총 30만 명 중 10%의 학생
이 음식을 먹지 않고 버릴 경우 하루 7,500만원의 예산이 낭비
된다”면서 “현재 하루 1억 원 이상의 혈세가 줄줄 세고 있는
셈이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또 무상급식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서울의
경우 2,457원의 급식비 가운데 우유값 330원, 관리비 및 인건비
200~300원을 제외하고 나면 1,800원 내외로 급식을 해야 하는
데 식자재값 상승으로 저질 음식이 공급될 수밖에 없다”고 분석
했다.
그러면서 “친환경 전면 무상급식을 내세운 곽노현 교육감은 이
같은 저질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급식을 배급정치에만 이용한 것 이다” 라며 질타했다.
이 대표는 또 지난 8일 배은희 의원(한나라당)이 16개 시ㆍ도 교
육청에 확인한 자료를 인용, “서울 시내 초등학교 58곳을 포
함해 전국 156개 초등학교가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식재료의
품질을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급식에 들어가는 식재료 중 한우 1등급을 3
등급, 돼지고기 국산 1등급을 2등급, 닭고기 ‘친환경 무항생
제’를 ‘국산 1등급’ 등으로 각각 낮췄다는 것이다.
유기농 쌀을 일반 쌀로, 양파ㆍ시금치ㆍ무 등 채소류를 ‘친
환경’에서 ‘일반’으로, 두부ㆍ깨ㆍ참기름 등을 수입품으로
바꾼 사례도 다수 드러났다.
이 대표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친환경 무상급식’을 강조했
지만 서울지역 초등학교의 식재료 가운데 친환경 농산물 비중
은 18%에 불과하다. 쌀과 채소에서 농약이 검출된 학교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상급식해야 한다고
떠들던 좌익 세력들은 저질급식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
다”면서 “공짜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양질의 급식이고 식재료
의 안정성이다”고 강조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800원 가지고
일등식을 먹이겠다고?????
허 거 참!!!!!
요즈음 갸네들 마른 고추가격이 뛰었다는 소리도 못 듣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