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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역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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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추나무 작성일11-09-22 06:35 조회1,07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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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돼도 "자유민주주의" 는 안된다  !

이게 도대체 뭐 말라 비틀어진 소리인가 했더니  역사교육과정 개발추진위원회 위원중 9명이 이 용어에 불만을 품고 사퇴를 혔다는 기막힌 소식이다.

김대중 정권시절부터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민주주의라는 용어만을 써 오다가 이번에 "자유민주주의"로 대체 하려는 과정에서 이 용어에 불만을 품고 20명 위원중 9명이 집단으로 탈퇴를 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조국 이라는  북한 김정일이 한테  질책을 받고 종북집단에서  ㅤㅉㅗㅈ겨날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왜 민주주의를 받아들이면서도 자유민주주의를 두려워 하는 것일까 ?
그들의 조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기 때문에 민주주의 라는 말을 거부 할수는 없다.  그런데 그  앞에 "자유"라는 두글자가 붙으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김정일가 제일 싫어하는 두 단어가 바로 "개방"과 "자유" 이기 때문이다.

66년동안 나라문 문 꼭꼭 걸어 잠그고,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 금수산 궁전에 들어가 정일이네  아버지 시체 처다보고 절하면 떡 나오고 돈 나온다고 선전 하는 집단,  김일성이 동상에 절하고 꽃 다발  바치면 미국을 이기는 강성대국 된다고 선전 하는 놈들,  중풍걸린 정일이 세째 아들한테 충성하면 하루에 강냉이 밥 세번, 고기국물에 말아 먹을수  있다고 거짓말 하는 놈들,

개방 이라는 물결타고 자유가 들어가면 66년동안  거짓말 한것 다 탄로나고  김일성이 동상에 밧줄걸어  다 넘어간다는 사실을 제일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민주당 추천 위원 이라는 놈들, 아무리 김정일이 하수인 이라 할지라도 제놈들이 일하는 곳이 대한민국 땅 인데  대한민국에서 "자유" 를인정할수  없는 가치라고 반항 하다니  간이 풍선 같이 부은 놈들이다.

아니 제놈들 그만두면 누가 겁을 낸다고 하든가?
그것도 감투인데  속으로는 그만두고 싶지 않겠지만 북에서 김정일이 눈 시퍼렇게 뜨고 감시 하고 있으니  사퇴 한다는 쇼를 해야 목숨을 부지 할수 있으니 그리 할수 밖에 없겠지.  

노동당 간부라는 놈들 매일 같이 남한 드라마 돌려 보고,  여자들, 아이들 남한 말투 따라하기, 머리모양 흉내내기, 드라나에 나오는 남한 용어 익히기에 여념이 없는데
정작 남한에 있는 놈들은 북한 흉내를 내겠다고 육갑을 떨고 있다니.   허 허  허, 병신 같은 것들이지만  처지가 몹시 가엽구나.

댓글목록

꿈꾸는자님의 댓글

꿈꾸는자 작성일

이런 자들은 북에서도 천연기념물일텐데 무상으로 북에 제공하죠.
선전선동에 쓰라고...
미친X라고 속으로는 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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