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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폭력을 동원해 곽노현을 구하겠다고 나선 종북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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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9-22 13:46 조회1,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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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 폭력을 동원해 곽노현을 구하겠다고 나선 종북세력


교육감직을 매수한 파렴치범 곽노현이 잘했다'고 촛불 드는 좌익세력

종북 좌익들에게는 체면 상식이 통하지 않는 폭력 혁명집단

가증스러운 곽노현을 촛불폭력을 통해 구할 수 있다고 믿는 종북세력


                              파렴치하고 가증스러운 곽노현


곽노현은 도덕성을 강조하며 비도덕적 행위를 일삼고 부정비리에 대한 죄책감 대신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박명기 교수에게 준 2억 원은 출처도 의문이고, 돈 전달 경로 또한 지능적 돈세탁이 드러났으며 서울대 최갑수 교수가 보증을 섰는데도 인정으로 주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2010년 6·2 교육감 선거에서 전임 교육감의 비리를 언급하면서 자기는 “부패비리를 척결”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유권자를 속였고, 교육자며 법학자를 자처하면서 “법으로 올바름을 배웠고, 교육으로 정직을 배웠다”고 유권자를 속였다. 또 자신은 “깨끗한 인물, 법치주의 전사”라고 자칭하면서 학생과 교사들에게 불법 행위를 하지 말라고 외쳤다. 입으로는 부정비리척결을 외치면서 뒤에서 돈으로 박명기를 매수하는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다. 그는 스스로를 반부패 법치주의의 화신으로 자처하면서 “부패의 곰팡이가 번식하는 밀실행정에 내가 햇볕을 비추겠다”, “어떤 사람은 나를 ‘법치주의 전사’라고 얘기한다”, “서울교육감 후보중 부패와 싸워본 사람은 나밖에 없다”, “사교육 꽉 잡고 부패 비리 꽉 잡는 진보 단일 후보 곽노현입니다”라고 자처했다. 매수사건이 터지자 박명기 교수가 어려움에 처해서 선의로 주었다고 했다. 그런데 돈을 주면서 돈세탁을 하고 차용증을 받았다. 선의로 준 돈에 차용증을 받을 이유가 없다. 차용증서를 받고 돈을 주었다면 선의로 준 것이 아니라 대가로 준 것이다. 교육감에 당선된 후에도 2011.7.4. 언론인터뷰에서 “반부패를 위해선 윗물이 밝아야 하는데 그 점에서 나는 누구보다 자유롭다”고 반부패 법치주의의 화신인 것처럼 자처했지만 그의 비유대로 그는 부패의 곰팡이로 전락했다.


검찰 수사팀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 때 곽 교육감 측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최갑수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를 9월17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최 교수는 지난해 5월 19일 단일화 협상 타결 직전 곽 교육감 측이 후보 사퇴 대가로 박 교수에게 7억 원을 지급하고 박 교수에게 교육청 정책자문기구 위원장을 맡기기로 하는 사전 이면합의를 보증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곽노현은 선의로 2억원을 주었다고 버티고 있다.



            촛불 폭력을 동원해 곽노현을 구하겠다는 나선 전교조


9월16일 전교조, 서울교육희망네트워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이 ‘정치검찰 규탄·곽노현 교육감 석방·서울 혁신교육 지키기 범국민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곽 교육감의 선거대책본부 집행위원장을 지낸 조승현 방송통신대 교수가 공대위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이들은 “민주당과 민주노동당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며 “촛불집회 등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공대위 측은 “서울 혁신교육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행동하겠다”고도 했다.

이들은 9월16일 검찰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단일화가 있었다는 사실과 2억 원을 줬다는 이유만으로 민선의 현직 교육감을 중죄인으로 몰아 구속했다. 정치적 목적이 있는 수사이자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검찰을 규탄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고 석방을 촉구하는 가두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사건을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의 공상훈 검사를 고발하겠다고 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판사가 영장을 발부해서 구속한 검사를 고발하고 구속된 범인을 석방하라고 촛불폭력을 하겠다는 것은 법치를 무시한 폭력이다. 이 폭력집단은 모두 잡아들여 중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공정택 전 교육감 구속과 형평이 어긋난다는 말은 말도 않 된 억지주장이다.  공 전 교육감은 차명예금 4억 원을 재산신고에서 누락했고, 곽 교육감은 후보자 매수 혐의를 받고 있다. 두 교육감의 범죄의 질은 엄연히 다르다.

이들은 10월26일에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권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정치탄압이라며 국민을 선동하여 종북세력 박원순을 당선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또 곽노현이 사퇴를 거부하게 만들어 놓고 계속 정치적 탄압이라며 촛불을 들고 국민을 선동하여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해 보겠다는 것이다. 반값등록금, 희망버스로 국민을 선동하여 여론몰이를 하려다 실패한 종북세력들은 곽노현을 다시 이용해 선동해 보려는 것이다. 


시교육청 직원들은 곽노현의 편가르기에 “4년 임기를 어떻게 견디나 걱정했다고 한다. 곽노현 교육감이 구속 된 후로는 비서실 직원과 공모로 데려온 사람 말고는 곽 교육감을 걱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당선된 뒤 “저를 지지해 준 35% 외에 지지하지 않은 65%의 마음도 헤아리겠다. 강북 강남, 전교조 교총을 모두 아우르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 말은 모두 거짓말이 었다. 전교조 앞잡이 노릇하면서 좌익 일생의 인사로 대못 질을 하고 비리 척결 앞세워 사학과 교장 교감들의 숨통을 조였다. 지금 곽 교육감 구하기에 나선 집단은 전교조와 전교조가 주축인 교육희망네트워크 그리고 전교조 하수인 참교육학부모 연대뿐이다. 범인을 서울시장 선거에 이용하여 박원순을 당선시키겠다고 나선 전교조는 곽노현과 똑 같은 범죄 집단이다.


                                  서울교육청 권한 대행 체제로


금수만도 못한 곽노현은 서울교육이 망하던 아이들이 망하던 안면수심으로 버티고 있다. 결국 9월21일 기소되어 직무가 정지되고 선거보전 비용 35억2000만원도 물어내게 되었다.


곽 교육감은 기소와 동시에 직무집행이 정지되기 때문에 정책 수정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권한대행으로 결재권을 가지게 될 임승빈(54·행시 23회) 부교육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부교육감은 곽노현 교육감이 심어 놓은 대못을 뽑아낼 의지도 능력도 부족한 사람으로 알려 졌다. 정부는 곽노현 교육감의 대못 질을 다 뽑아내고 서울교육을 살 릴 수 있는 능력 있고 참신한 부교육감을 임명해야 한다. 그런데 교과부가 곽노현이 쳐 놓은 대못을 뽑아낼 부교육감을 임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교과부장관은 전교조 동업자이기 때문이다. 만일에 곽노현의 대못을 뽑아낼 의지가 없는 교육감 대행 부교육감을 임명한다면 이주호 교과부장관 퇴출운동부터 전개 해 나가야 한다.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 대표 ,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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