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비리가 어제오늘이 아닌데
여태 그냥 방치했다가 여론이 들끓어니까 한꺼번에 7개를  
퇴출시키는 것은 감독기관 (금융감독원?)의 감독소홀 혹은 직무유기이다.

비리 관련자들에게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우리 세금으로 메꾸려는 썩어빠진 생각을 버리고 관련자의 재산몰수, 
책임자들에게 배상책임을 물려야 한다.


토마토은행은 12억의 공시지가 땅을 담보로 
978억원을 친분있는 넘에게 대출해 주었다니 얼빠진 넘들이지
또 자산보다 부채가 4419억원이 많은 은행의 직원들에게 보너스 잔치를 해 주었단다
한 사람에게 자기 자본의 20% 이상을 대출할 수 없다는 저축은행법을 식은 죽 먹듯이 어겼다.  

이런 자들에게 어찌 우리 세금으로 메꾸어 준다는 말인가 
3300조원의 국가부채
1000조원의 가계부채

그동안 해 먹은 놈들로부터 응분의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백성들
어이없어 일 할 맛이 안난다.

정치인들, 국회의원들, 관련공무원들,
자기 책임을 다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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