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통치자가 될려면 중도의 지지를 받기위해
중도적 성향을 지향할때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우파절대적 성향으로 집권은 못한다.
마찬가지다 좌파 절대적 성향도 집권을 못한다.

중도가 40-50%의 분포를 가지고 있다.
어찌 선거를 통하여 통치자가 될려는 사람이
중도의 지지없이 통치자가 될수 있겠는가?

완전좌파보다는 중도가 낫다.

중도를 싫어하다가 우파가 여러갈래로 갈리면
과거 제 2의 이인제 효과 마냥 온통 좌파나라로 
붉게 물들것이다.
지난 지방선거에 중도를 싫어하던 우파의 분열과
선거기피증 때문에 온통 나라가 좌익화되고 말았다.

앞으로 서울시장 선거는 도대체 어떻게 할것인가?
 만약 좌파들이 단일화하면
우파는 우파대로 그냥 갈것인가 중도성향의 후보라도
손을 내밀고 단일화하여 단결할것 인가?

좌파보다 중도가 낫다. 
중도조차 싫어하다가 서울시장 마저 좌파두목을 만들지 말자.
모두 슬기롭게 생각해야 한다.
제 2의 이인제같은 후보가 서울후보로 나와서 중도/우파가 분열되어
온통 좌파 세상을 만드는데 1등 공신이 되는 어리석음을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번 대선때도 마찬가지이다.
현명한 판단을 해야 좌파세상을 막을수 있을 것이다.   
세상은 많이도 변했다 우파절대적인 성향으로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집권이 힘든 세상이다.
중도를 우파쪽으로 기울도록 중도인척 하는 것을
나무라서는 안되는 세상임을 인지했으면 한다.
좌파놈들이 중도를 모두 자기편으로 끌어들인다면
중도를 우파쪽으로 뺏아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