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군대에게 총질하는 개같은 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9-19 23:21 조회1,461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그것도 이미 사망한 자신의 군인들에게 총질하는 개같은 나라
과연 이 세상에 있을까요?
저는 있다고 봅니다.
의장님의 저서 " 사상최대의 군 의문사 530GP " 라는
책을 읽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울화통이 터져서 지하철안에서 욕이나오는 것을 여러번 참느라 아주 혼이 났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어머니께서 김치 볶음밥을 해주셨고 밥을 먹는 내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하도 화가 나서 밥을 먹다말고 소리를 꽥 질렀습니다.
어머니가 이르시기를 " 밥상앞에서 지금 뭐하는 짓이냐! 이 놈!"
그래도 한번 더 꽥 소리를 질렀고 그 소중하게 생각하는 책을 바닥에 탁 내려놓아버렸습니다.
" 엄마 아무래도 나 군대서 빨리 나오기를 잘 한 것 같아..더 잇었으면 나 죽었을 거야."
어머니는 갑자기 뭔 소리냐며 책을 주워 지금 보고 계십니다.
정말이지 이가 갈립니다. 530은 합작입니다. 북괴와 미치광이 나라의 합작 !!
과연 이 세상에 있을까요?
저는 있다고 봅니다.
의장님의 저서 " 사상최대의 군 의문사 530GP " 라는
책을 읽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울화통이 터져서 지하철안에서 욕이나오는 것을 여러번 참느라 아주 혼이 났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어머니께서 김치 볶음밥을 해주셨고 밥을 먹는 내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하도 화가 나서 밥을 먹다말고 소리를 꽥 질렀습니다.
어머니가 이르시기를 " 밥상앞에서 지금 뭐하는 짓이냐! 이 놈!"
그래도 한번 더 꽥 소리를 질렀고 그 소중하게 생각하는 책을 바닥에 탁 내려놓아버렸습니다.
" 엄마 아무래도 나 군대서 빨리 나오기를 잘 한 것 같아..더 잇었으면 나 죽었을 거야."
어머니는 갑자기 뭔 소리냐며 책을 주워 지금 보고 계십니다.
정말이지 이가 갈립니다. 530은 합작입니다. 북괴와 미치광이 나라의 합작 !!
댓글목록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단언합니다. 분명히 또 얼토당토 않는 의문사 반드시 또 나옵니다.
그리고 신문에 이렇게 나올겁니다.
" 비관해 자살 " 또는 " 고참병에 불만을 품고 수류탄 투척 "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닐 겁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죽어도박사’ 님, 고정하시옵소서!
제가 그랬다면 욕 디지게 처 얻어묵고 집에서 쫓겨날 뻔 했심다~
읽다가 책 집어던지지 않으려고 몇 번이고 다짐해서 독서하곤 합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벽파랑님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