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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참석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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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09-18 09:18 조회1,38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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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시간을 겨우 맞추어   14:00경에 도착하여 보니
좌석은  모두 앉아 계시고 많은 분들이  뒤에 서 계서서  저도 
뒤에 서있었습니다.

발대식이 시작되고  애국가를  큰소리로 부를 때  왠지  목이 메여서
간간히  숨을  돌려야 했습니다.

구구절절히 옳은 말씀을 하시는   지박사님을 비록한  모든 분들...

결의를 위한 구호를 외치고   주먹을  치켜들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가 한 외침이었습니다.

지박사님이  500만야전군에 1,200명 정도가  가입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숫자였습니다.
문성근이의  민란에는   1년도 안되어  18만명이 모였는데....

좌석 뒤에 서있었기에   눈에는   앉아 계신분들의  뒷머리만
보였습니다.
머리카락이   대부분  흰머리였습니다.
60세 아래의  젊은 층은   간간히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20-30세도 간간히 보이긴 했습니다.

애국의  마음은  굴뚝 같은데  행동으로  문성근이와 싸우기에는
힘이 딸린다는 생각과 문성근이에게 속한  18만명이라는 숫자는  훨씬
젊은 층일거라는 생각을  가지니  
아~~   저들을  이기기 위하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500만 야전군도  어떻게 해야  젊은 층의  세력을 끌어 모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였습니다.
우익세력과 보수는  늙고   빨갱이들은   젊었다.....
이 나라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보노라니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많은 생각이 오고갔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정당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정당을 만드는  우익들도  많은데,
왜  이런 우익들은  한곳으로 뭉치지 못하고   각개약진들인가?

한나라당이 우익을 대변하여야 할테인데  그렇지  못하기에
한나라당을 대신하여  당을 만든다는  많은 분들....
한나라당만  제대로  서 있다면   모두 필요없는데  비러먹을 한나라당
때문에 .......
어찌보면   500만 야전군모집도  한나라당에 대한  실망때문에  결집되는
애국인사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좌익, 좌파는   조직화 세력화 하여 자금력도 쨍쨍한데
진정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보수 우익들은  분열되어  결집이 안되고
있다는  현실이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시작조차 안하는 것보다   시작을 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에는  빨갱이들만 있는게 아니라
한국대학생포럼처럼   희망있는   학생단체도  잇고,

나서지는 않지만  침묵하는 다수의  많은  국민들은
모두  500만 야전군의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침묵하는 다수를  500만 야전군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과제입니다.
500만 야전군 전사여러분    모두 힘을 냅시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네....하족도님께서 말씀하신 논조 한구절 한구절이 어찌 저의 생각과 같습니까..~~ 진정 공감합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종도와 어정쩡 회색이 아니였고 강한 반공정책괴 사상이였다면 오늘날 이 대한민국이 비단 좌익 수괴 2놈의 농간에 10년간 놀아났다 하드라도 다시금 좌익, 즉  빨갱이 놈들에게 이 대한민국이  이 강건한 반공사회가 다시금 휘둘리는 사태는 결코 오지도 않았음에도 이 지경에 처하도록 방치 또는 지원한 현 이병박 정권과 한나라당 놈들에게 실망의 끝이 없을 지경입니다. ..  역사 이래 653만표 더 찍어줘 당선시킨 이명박이 임크도 마르기 전에  "나는 중도요" "우리당은 중도당이요"  한 이 모리배들을 이젠 쳑결시켜하고 반공, 반좌익 섬멸 척결을 선언하는 대통령 후보와 그 정당을 선택해서 좌익에 오염된 이 대한민국을 원천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500만 야전군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하족도님의 충정어린 말씀에 이늙은이도 가슴이 메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꾸만 젊은이들의 의식을 돌릴수있는 묘책을 지휘부에 주문하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들 자신도 스스로  자기가 처한 입장에서 가능한 방법을 찿아야지요!

아마 이 문제는 이미 지도부에서 숙고하시고 고민을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본부에서 나눠준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 바이불"과 기타 시국진단등의 학습자료를 철져히 익혀 저놈들에게 대적해야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한탄과 외마디 울분만 토할게 아니라 행동입니다.
우리 다같이 결속하여 행동합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ixxerfreak님의 댓글

gixxerfreak 작성일

보통 젊은 시절(10대~20대)에는 한창 정의감과 의협심,모험심,강한 것에 대한 동경,터프가이 정신 같은 것들이 항상 내면에서 솟아나는 시기입니다. 한국좌빨들은 이런 점에 착안하여 정부의 부정,부패,부조리 등을 집중부각하여 분노하게 하고 기존 기득권 세력,친일파 세력 더 나아가 미국 국제자본세력 등등 자신들이 싸워나가야 할 대상을 만들어 내어 거기에 동조하게 만듭니다. 주로 생각을 안하는 젊은이들이 한국좌빨의 노예가 됩니다. 젊은 시기에 자라나는 앞서 말씀드린 그런 정신적 토양을 반공적 사고로 전환시킬려면,현재 한국좌빨이 장악한 사회전반의 종북용공사상에 대항해서 지속적인 반공멸공교육을 해야 합니다. 이제 초,중등 교육현장에서는 더이상 공산주의와 북괴의 실상에 대해 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의 정신적 토양에 용공사상밖에는 스며들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고 인식시키면 북괴 김정일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그들은 세뇌된 적개심이고 우리는 자연스레 생기는 것이므로 우리가 이깁니다. 한국좌빨의 척결은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제 수원에서  경찰서 정보과장(경정)을 하는 32년지기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 친구말이  중도가 보편적성향이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도 중도라고 하엿습니다.
현직에 있는 경찰관  그것도  정보과장이라는 사람이  중도 운운하면서
 이게 보편적가치라는 말을  하는데  기가막힐 노릇이었습니다.  32년을 만났던 놈이 
그런 말을 하는데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차올랐습니다.

경찰이란 직업은  빨갱이 잡는데 최일선에 서야할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관의  생각이 그러합니다.
이건  한명의  경찰관의  생각이 아니라  다수 의 생각이라는 판단이됩니다.
이명박이 중도를 표명하니  공무원들도  그에 따라가나 봅니다.

우리가 척결해야 할 대상은  우선 종북좌파 빨갱이가  아니라
이명박 정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차기 대통령도  중도로 어쩡쩡한  인간이 아니라
좌파를  척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이  되어야 하며,
그러한  인물이  대통령이 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장래는  희망이  없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500만야전군이  아무리 기를 쓰고 애국하려해도
대통령이란자  1명의  똑바른 정신상태보다는  그 영향력은  미미합니다.

우리는  이명박 정권에 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하루 빨리  이명박이 퇴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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