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오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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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1-09-17 14:25 조회1,605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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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보오니 몇자 올려야 될 듯하여 쓰는 무례를 용납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날 대회장에서 봉사하시던 "죽어도..."님의 게시판 글을 보니, 그때의 현장감이 새롭습니다;
1. 예상밖으로 많은 분들이 거의 같은 시간에 동시에 오셨기 때문에 행사 진행이 혼란에 빠질것 같은 분위기
2. 오신 어른들이 대회장에 다 들어가실 수 없어서 20층 로비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게된 분위기
3. 불순분자들의 방해공작이 있을 수 있기에, 대처방안을 가지고 예의주시하며 오셨던 많은 분들을 일일히 눈여겨 보며 살폈고, 급기야 움직임이 수상했던 4명의 젊은이들이 대회가 막 시작될 무렵 갑자기 나타나 진행위원으로 부터 주의가 내려지는 분위기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사하시는 모든 다른 분들이 팀장님과 더불어 침착하고 동요없이 대회를 잘 진행토록 돕는 분위기
5. 평화로와 보이는 속에서도 봉사하는 분에게는 신경이 매우 예민해져 있었던 분위기
6. 그러면서도 위로가 된것이 있으니,,,거동이 불편함에도 한걸음 한걸음으로 대회장까지 직접오셨던 분들... 그래서 "저 몸으로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을까 참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에 이르자 눈물이 나오며..., 그 어른들을 바라보면서 바로 "이것이 나라와 사회에 대한 사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애국의 분위기... 그래서, "어제 저에게는 진짜 KOREAN들을 만나 볼 수 있었던 영광스러운 하루"라고 행복해 하였던 분위기...
또 한글말 선생님의 글을 보니,
1. 주체하는 쪽에선 의전문제 안전문제 여러가지 준비 따위로 눈코뜰새 없이 바빴던 분위기
2. 그 자리에 오신 많은 분들이 한마음으로 발대식에 참여하는 그 뜻이 더욱 중요한것이라고 느끼게 되었던 분위기
3.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팔걷어 올리고 행사를 거들어줄 좋은 기회가 아닐까하는 분위기
4. 어찌하든지 사람들을 북돋아 축하의 뜻을 더욱 북돋아야 할 분위기
5. 그래서 김종오 선생님이 일찍 가셨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쉬웠던 분위기...
등으로 발진발대식장의 분위기를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님께오서 섭섭해 하신 내용중, 인신에 대하여 누가 "내로라 하며 시건방을 떨며 자칭애국자연하는..." 사람으로 인하여 섭섭하시다는 내용은 생략하고서라도, "시간을 칼날처럼 지키지 않았다고 그냥 가셨다니 유감입니다.... 시간이 조금 늦는것이 잘하는것은 아니겠지만...,"하신 한글말 선생님의 말씀을 보면 시간맞추어 개식선언이 없으셔서 화가 나셨다는 부분에 대하여는 위의 상황을 보아서 능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또 동시에 님께서 이해하여 주셨어야 할 건덕의 문제였다고 봅니다. 그러한 상황 분위기에서, 조금의 개식선언이 늦어졌다고 해서 죽고사는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이 가하나 그 모든 것이 유익한것이 아니며, 모든것이 또한 가하나 그 모든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설령 자신의 마음은 지고하고, 자신은 무흠하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때와 장소와 case가 무엇이냐에 따라 상황파악에 대한 인식을 지성인답게 잘 하여, 때로는 지리멸렬하고, 때로는 후덥지근하고, 때로는 시리고 추워도 참고 견뎌야 하는 인내의 미덕도 있어야 할 줄 압니다.
2개 연속 대사가 있을때 김종오 님이 그 가운데 계셔서 게시판을 달구는 예가 생기는 것에 대하여 저는 감히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절제와 인고의 담금질을 위하여 냉각기를 가지시고 기도시간을 가지실 수 있으시기를 감히도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이 논자는 "지만원 박사의 반공 애국열정을 존경하고 흠모하는 것으로 저는 만족"해 하시며, "누가 뭐라든 나는 지만원 박사를 존경하고 신뢰하는 마음엔 변함이 없을 겁니다" 하신 님의 말씀으로 조그만 기대일지언정 희망을 끊지않고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retreat, restoration, 그리고 return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게시판에 올리는 이유는 님과 저희들은 living organism 으로 함께가는 공동체의 지체들이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이 이웃 지체님들에게도 같은 케이스를 경험하면서 앞으로의 삶에 반면교훈을 얻을까함이며, 세번째로는 개인적인 이멜 내용이든지, 은밀한 안부까지도 곧바로 밖으로 나오니까 혹이나 뭔가를 서로간에 은밀하게 상통하는 일이 많지 않겠나 하는 혹자의 의혹과 화살을 님께서 받지 않게하여 드리기 위하여서 입니다. 오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막사리 드립니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동감합니다.
김종오선생님이 성미가 급하신분인줄은 알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김종오선생님의 장점을 인정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줄로 아는데(저를포함) 김선생님의 이번 처사는 매우 안타깝고 아쉽기만 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경박한 언.행! 시대에 뒤지지 않으려고, 늘 자아 발전.향상을 도모해야만 하고, 겸손해야만 하거늘,,.
軍部의 행군표 'SP 통과 시간{Starting Point, 출발점}'에 대한 '선두 첨병 중대 尖兵 통과 개시 시간'
또는 'LD{공격 개시선, Line of Depature} 통과 시간' 을, '횡대 대형으로 일제 약진 통과' 를 준수.이행치 않았다고 '분대장/소대장/중대장'을 현지 즉결 총살하려는 듯한 느낌을 주게 하는 바! ,,,.
민간인들 행사야 부득이하게도 지연되기도 하거늘,,. 더우기 엇그제 정전 사태등! ,,.
빨갱이들의 작당성 태업을 예기하여 작전상(?) 일부러 지연 개최하기도 했었을 것을 감안한다면,,,.
이미 '송 영인'회장의 진행이 있었으므로, 꼭 이렇게 '트집성.신경 과민성 발언'을 독불 장군처럼 언.행함으로써, 가뜩이나 심신이 피곤한데, 여타 다른 회원들에게 본의 아니게라도, 심려를 끼침은 가당치 못하며 부적절함! ,,. 자숙해야 마땅타! ,,.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땅굴 문제로 야기된 김종오님과 송영인님과의 감정상 앙금이
아직 해소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종오님의 지박사님에대한 신뢰는 변함 없는 것으로 보아
김, 송 두 분간의 화해가 문제해결의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복사해온 글/
한가지 확실히 짚고가셔야 할 대목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대표이신 송대표님이은 청중을 무시한체 자신의 과거사를 종횡무진 늘어놓은게 아닙니다.
발진 대회 시작 전, 식전의 Appetizer라고 할 수 있는 조기연설을 하셨던 것 뿐이고, 꼭 행사가 반드시 2시 정각에 시작해야 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사정상 조금씩 늦게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10~15분 정도는 짜증나서 나가야 할 정도로 큰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쓸데없는 이야기도 아니였고, 현 시국 상황에 대한 이야기, 행동으로 옮기계 된 계기, 행사의 진지함을 끌어올리는 성격의 연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자신의 과거사를 꺼내신 까닭은 나라 구하자고 일어나게 된 까닭을 설명하다가 나오게 된 것이고, 김대중에게 30년 근무한 국정원 자리를 잘렸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겠지요.
자기 자랑을 하려면, 나 상 받았다, 훈장 받았다, 난 애국하는데 지금까지 얼마 썼다
이런 논조로 가야 자기 자랑인데 그렇지 않았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야전군 발진 대회에서 대표라는 사람이 창설하는 자리에서 식순도 미루고 자기 자랑이나 하고 있다??
너도나도 애국자랑으로 시건방이나 떠는 모임이였다?
완전히 삐딱하게 보셨습니다.
이 잘못된 정보를 어제 발진식에 못 오신 분들이 보고 오해하시게 된다면 그 여파는 어떡합니까?
사적인 감정 때문에 500만 야전군 전체가 흔들립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윗 글 중에서, 상황판단을 지성인 답게하고 참고 견디는 인내의 미덕이 필요합니다. 당일 그 시간
참석자 모든이의 최대 관심사는 '발진식'을 성공적으로 치루는것 외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오막사리 선생님 실수하셨습니다 닉네임을 쓰지않는 분의 실명으로 충고하시니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메일이나 전화 또는 문자로 하셨스면 효과 만점이 되지않았슬까 생각헤보았습니다
경기병님께서 땅굴예기 하셨는데 앙금해소를 하려면 온라인상 에서 문짜로 서로 이해하던가 아니면 오푸라인 상에서 대포라도 한잔하면서 화해 (이해) 했서야 되지않았슬까요 기회는 여러번
있섰스나 놓첬다 하다못해 재판뒷푸리 때라도 송대표께서 먼저손을 내밀었스면 좋지않았슬까
생가해봅니다 inf님 영관장교 출신이라 군의문외한인 저보다야 월등하시겠지만 님의 글을보니육군소총부대 지휘관밖에 않하셨네요 저는 비록 사병이였지만 사단급 독립대대에서 4288년도에 작전과에서 부대 작전계획을 세우다 제대한 사람임을 밣겨둡니다 님의말처럼 첨병통과 개시시간 공격개시선 통과시간을 분초로 정하진 않습니다 (
)미5공군과 7함대는 능력한도 내에서 화력을 지원한다 작전은 이렇게하는것입니다 전투기몇대 함재기몇대출격 함포몇발 미사일몇대 가아닙니다 (그때는 미사일도 없섰지만) 그러나 민간은 다릅니다 은행개점시간 성당미사 개시시간 병원의 진료예약시간 옛날 부산영도다리 올리고 내리는시간 기타 일일이 열거 할수없는 민간의 시간은 분 .초 .를다투지 않으면
기업이됬든 국가가됬든 얼마 못가 망합니다 지금은 신용사회 이니까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오막사리 韓 선생님으부터는 E-mail을 이미 받은바도 있었고,
또 그에 대한 답글을 역시 E-mail로 보내 드린바도 있었기에,
굳이 여기서 따로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댓글로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콘사이스】님! 인사도 제대로 변변히 드리지 못하고, 동기생과 함께 밖으로 나가다 보니,,. ^*^
그런데, 【콘사이스】님께오서는 쌍팔年度{西紀 쌍오년도}에 사딘급부대의 독립대대에서 간부도 아닌 신분으로 부대 작전 계획{作計}를 손보기도 하셨었다니 정말 대단하오십니다요! 존경합니다! ^^*
그런데 작전계획에 포함할 요소들은 '제게서무'라고 합니다만. ^^*
'제' : 언제{작전 개시 (및 또는 종료 일시}
'게' : 어떻게
작전 단계(몇 개 단계로 진행할 것인가?)
전투대형(단일/병렬종대.횡대.능대.梯隊(제대)}
작전형태(공격.방어(정밀/급편).후퇴.지연전; 접적전진.급속 공격.협조된 공격.전과확대.추격}),
기동 형태(기동/지역방어; 포위.돌파.정면공격.우회기동; 교대/축차진지상에서의 지연전.강압/자의에 의한 철수.철퇴; 행정적/전술적 부대이동.}
'서' : 어디서{작전 실시 장소{전투전초/전투지역전단/측방지경선/후방지경선/각종 화력(지원)계획.역습계획.목표지점.지상침투계획.공중기동계획.급편방어계획.공격계속계획.장벽계획.경계{遮障(차장)계획.후방지역방호(경계)계획.우발계획. ,,.}
'무' : 무엇때문에{작전 실시 이유(목적.요망 달성 효과)}
뭐, 대강 이렇게 되겠는데요; 실은 '제'{언제}'요소는 상황에 따라서 예하대에 맡기거나, 스스로 결정하여 윗부대에 재가{검토, 승인, 수정.보완}를 받아 실시하기도 합니다! ,,. ^*^
사실, 발기인 대회는 오후 14:00시 예정으로 계획되었었지만, '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이므로 언제나 수정될 수도 있으며, 그 시행은 실천치 못하게 되는 경우까지도 없지 않읍니다. ,,.
물론 그런 특수한 흔치 않은 사례들이야 없어야만 하겠지만, 주최측에서의 어떤 사정이 있었다고 보며, 또 그걸 굳이 꼬집으면서 발끈할 사안도 아니었다고 여깁니다. ,,.
군부에서야 정규 공격작전 실시 때 'LD 통과시간'은 반드시 지켜야만 합니다. 불연이면 '보조 LD'를 선정해서 그 '보조 LD'를 'LD' 삼아 승인받아서 통과하기도 합니다만, 이것도 상황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겠읍니다.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또; 부대 이동 시! 前衛(전위){尖兵{첨병)}대대 예하의 첨병중대.첨병소대.첨병분대.첨병조는 반드시 그 행군표상에서 지정된 SP 를 지정된 시간에 선두 첨병'이 통과해야만 하며, 최종 행군목표 도착지인 '집결지'에서의 RP{분진점}도 행군부대의 최 후미인 '후위 첨병조'의 '後衛 尖兵(후위 첨병)'이 통과완료토록 지시되어져 있으므로 준수해야만하고;
불연 시, 그 사유를 보고토록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발기인 대회 시간이 좀 늦었다고는 하지만, '군부 작전개시.작전완료시간'처럼 요지 부동으로 준수하라고만 강요한다면, 이는 '융통성'이 결여된다고 봅니다. 은행이나, 기타 상점처럼 '상거래'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좀 달리 생각해주는 아량도 있어야만 합니다. ,,.
저는 '김 종오'씨가 만약에! ,,. 만일 '지휘부 요원'으로 대표들 가온 데 1'이었었더라도 이렇게 행.언했었을까?" 의아해 봅니다! '易地 思之(역지 사지)'하라고도 했읍니다. '바꿀 易!' '따 地!', '생각 思!', '그것 之!' ,,.
'김 종오'씨보다도 훨씬 더 인생 고참이신 분이나, 또는 그렇지는 못.않더라도 훨씬 더 상대적으로 배려가 깊은 연소하신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읍니까?! ,,.
'김 종오'씨는 이를 계기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좀 더 겸손하고, 자기를 성찰하는, 그리하여 '스스로를 더 알려는' ,,. 쏘크라테스'도 일찌기 말했었지요. ,,.
우리들 모두는 거듭나야만 합니다! We, all, must be born a-new! - - - N.T LUKE - - -
정말 보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불쾌하기도 하고 경박스럽기도 하다는, 또 화합을 깨는 행.언이었다는 느낌이 들어 여간 앙앙불화한 심경이 아닙니다.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 심려를 끼칠가 저어하여 이만 그칩니다.
거듭! 【콘사이스】님의 쌍팔년도{서기 쌍오年度}때, 부대작전계획에 근무하셨었다는 말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아마도 해군 함포부대와 연관된 부서에서 활약하셨었던 듯도 싶읍니다. 당시로는 영어도 하셨었겠고요. ^^* 우리 '500만 야전군 전사'분들에, 날로 우수하신 분들로 충원되어져감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겠읍니다! ,,.
그럼 늦은 밤, 편히 쉬십시요. 餘 不備 禮{I am, sir, yours truly.}. 悤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콘사이스】님! 사실 저는 중대장 경력 외에는 없읍니다. 쫄병으로 지휘관 경력은 중대장 뿐입니다. ,,. ^*^ 제 얘기만 하다보니 본 답변은 못 드려서,,. 전 중대장 때 하도 혼이 나서 중대장을 2번해야만 했었는데 저는 다시는 중대장 낳하기로 작정! ^^* 얼마나도 혼쭐이 났었으면! ^*^
그 대신 누구나 대개 기파하는 대대급 작전장교를 5번이나 했고, 연대 작전주임{연대 정작과장}은 특수부대에서 전역할 때까지 했읍니다.{보병 1개대대, 포병 2개대대, 전차 2개대대, 화학 1개 중대'로 구성된 일종의 특수임부부대} ㅡ ㅡ ㅡ 사실 상, 편성 상 특수임무부대입니다. 임무로도 특수임무부대였었고요. 상황 발발 시 제31사 보병대대들까지도 일부 배속받아 장악해서 ,,. 비밀이라서 생략합니다만,,. ^*^ 여불비례,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중대장 이야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요만;
발기인 대회 끝나고 파할 적에; '박 정인' 장군님에게 일부러 접근, 江原道 金化(금화)에서 1973.1.1. 소총중대장을 할 적에, 사단 전속 신고를 '박 정인'사단장님에게 했었읍니다.
제가 '白骨'아라고 경례하고, 제3사관학교에서 제3사단으로 사단 전입 신고를 드렸었다고 말씀드렸읍니다. 금화읍 생창리, 남대천 계웅산 남방한계선 철책선에서 소총 중대장,,.
인자하시던데. 미남형이시기고 하고요! 큰 절을 드리려고도 했었는데 워낙 복잡해서 ,,. 그러니 그게 얼마만인가요. 1973년 6월 경인데, 그로부터 2011년 8월이면 ,,. 무려 근 30여 星霜(성상)! ^*^ 再 悤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As for those who persist in sin
rebuke them in the presense of all,
so that the rest may stand in fear!
_ _ N.T TIMOTHY │ 5 : 20 _ _
{犯罪속에서 持續하는人들을 모든 이들의 面前에서 꾸짖어,
그래서 나머지들이 두려움 속에 서있게 끔 하라! _ _ 신약 성서 '디모데 前書' 5장 20절 _ _}
++++
A man who remains stiff_necked
after many corrects and rebukes
will suddenly be destroyed without remedy!
{많은 叱正(질정)들과 非難(비난)들을 받으면서도 뻣뻣한 목아지를 하는 人은
猝地(졸지)에 療法(료법)없이 敗亡(패망) 當해져질 것이다!
_ _ _ O.T 'preverbs of SOLOMON'{구약 성서 '솔로몬'의 '箴言(잠언)'} 29 : 1 _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