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야전군 창설 발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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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9-17 01:00 조회1,45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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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창설' 발진대회 written by. 강치구
지만원 의장, "좌경화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청소가 '국민혁명'이고 '국민민주주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대한민국에 각지에 파고든 반국가세력과 종북세력을 척결하기 위한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의장 지만원. 이하 500만야전군)이 16일 창설 발진대회를 가졌다.
헌장에서 이들은 "매우 유감스럽게도 정작 이 사회 일각에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끄러운 역사요, 매국의 역사라고 폄훼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허무는 이색적 이단자들이 존재한다"며 "이런 파괴적 분자들의 폭력, 선동, 선전, 기만에 의해 지금 이 나라 인구 중 무시할 수 없는 다수가 이미 좌경화되어 있고, 이 좌경화의 물결은 매일매일 이 사회를 더 붉게 물들이고 있다"고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 "한국의 좌익이라 함은 이 나라를 김정일 치하로 넘겨주기 위해 불철주야 발광하는 적화통일 세력을 말한다. 국가는 헌법에 따라 당연히 이런 이단자들을 처단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지만 매우 놀랍게도 지금의 국가는 직무를 유기하면서 이들과 공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들은 “날로 추락하는 이 나라를 세계 정상에 올려 놓기 위해 우리 모두는 이 나라에 태어나 자기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는 사상 초유의 전설적인 전사가 되어 명예롭게 싸울 것”이라며 “설득력으로 무장해 매일매일 전사를 모으고, 국가에 헌신하며, 우리를 이간모략하려는 모든 징후를 경계하고 물리칠 것”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지 의장은 우리사회가 좌경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애국시민들이 ‘500만야전군’에 동참해주길 촉구했다. 지 의장은 “이 땅에서 호위호식하며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이단자들이 세력을 불리고 있다”며 “문익환 골수빨갱이의 자식 문성근은 지독한 빨갱이로 백만명을 모은다며 ‘유쾌한 민란 일으키자’며 선동하고 횃불시위한다. 이런 ‘횃불민란’을 주도해 18만명 모았다고 한다. 또, 골수 빨갱이 박원순은 희망제작소 등 요상한 간판 내걸고 세력을 결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 의장은 “이들은 약과”라며 “민노총, 한총련, 전교조 등 좌익세력이 얼마나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며 “이 나라는 이미 좌익세상이고, 온갖 공직자들이 이 도둑들에게 점령됐다”고 지적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성토도 이어졌다. 지만원 의장은 “이들은 적장을 가장 의심해야할 위치에 있는데, 이들이 적을 의심하지 않으면 그들이 의심받아야 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서는 “한마디로 편법과 거짓말의 화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는 “김정일은 믿음직하고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라 설파”한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좌파정부 10년’이라 불리는 기간의 전직 대통령들과 최근 이슈화된 안철수 원장에 대한 비난도 이어졌다. 지 의장은 “지각있는 애국국민들이 일어나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골수빨갱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나라를 북으로 끌고 가는 것을 보고 소리치는 사람 향해, 안철수는 벌레라는 말한다. 고작 이런 말한 안철수에게 국민이 열광한다”며 “(안철수 원장은)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좌익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 의장은 “(500만야전군 모집을) 3개월에 겨우 1200명 모았다. 이 속도대로라면 1년에 겨우 5천이다. 이대로 가면 게임이 안된다. 속도가 필요하다. 전사를 모으는데 앞장서야 한다. 100만 이상이면 이 나라 주인인데, 지금은 좌익이 100만이상이다. 그래서 500만으로 뭉치자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청소할 수 있고 청소한 자리에 희망심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국민혁명이고 국민민주주의인 것”이라고 역설했다.
다음은 이날 500만야전군이 선언한 헌장 전문임.(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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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헌장
국가의 안녕과 질서와 번영을 위해 애써야 할 자리에 있는 공직자들이 스스로 기강을 허물고 국가 질서를 파괴하는 반사회적 행위들을 저지르고 있다. 우리는 이 용서할 수 없는 무질서에 대해 공분하고, 이들이 어질러 놓은 쓰레기들을 대청소하기 위해 일어선 국민야전군이다. 그 청소된 공간에 풍요와 품위와 품질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귀족국가를 세울 것이다.
이런 파괴적 분자들의 폭력, 선동, 선전, 기만에 의해 지금 이 나라 인구 중 무시할 수 없는 다수가 이미 좌경화되어 있고, 이 좌경화의 물결은 매일매일 이 사회를 더 넓고 붉게 물들이고 있다. 한국의 좌익은 다른 나라들의 좌익과 다르다. 한국의 좌익이라 함은 이 나라를 김정일 치하로 넘겨주기 위해 불철주야 발광하는 적화통일 세력을 말한다. 국가는 헌법에 따라 당연히 이런 이단자들을 처단해야 하지만 지금의 국가는 매우 놀랍게도 이들과 공생하고 있다. 이런 마당에 정치인들의 대부분이 협잡꾼들이다. 국민된 입장에서 어찌 이를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있는가? 이를 방치하는 국민이라면 국가를 가질 자격이 없다.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 누군가가 나서야 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나선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천사일수는 없고 다 식견을 가질 수는 없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표를 가진 왕으로 규정돼 있다. 최신 정국에 대한 식견이 없는 국민은 이단자들과 정치모리배들의 거짓 선동과 선전에 점령당해 그에게 주어진 표를 도둑맞는다. 왕이긴 하지만 눈먼 왕인 것이다. 이처럼 가슴만으로 애국을 하면 애국하려다 매국을 하게 된다. 머리와 가슴으로 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부단히 누가 '숨은 적'인지를 찾아내고,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학습을 해야 한다. 우리는 눈먼 왕들을 눈 뜬 왕으로 계몽하고 이단자들과 정치모리배들을 물리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 나라는, 이 나라를 '내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 경영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모리배, 돈으로 관직을 사는 이기주의자들에 의해 경영되고 있다. 아무도 지키지 않는 무주공산의 나라인 것이다. 아무도 주인이 아니면 누군가가 주인이 돼야 한다. 우리 500만 야전군은 언제나 이 나라를 틀어잡고 주인노릇을 해야 하는 국민의 성골집단이 될 것이다.
BC 200년 전후,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은 스페인 지역 마을 마을을 지날 때마다 전사들을 눈덩이처럼 모았고, 그 전사들을 가지고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를 점령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실업률이 30%를 넘는 거지의 나라를 세계 10강으로 올려놓았다. 지극히 초라했던 한국축구가 히딩크를 만나 세계 4강이 됐다. 이처럼 우리도 리더만 잘 만나면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날로 추락하는 이 나라를 세계 정상에 올려놓기 위해 우리 모두는 이 나라에 태어나 자기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는 사상 초유의 전설적인 전사가 되어 명예롭게 싸울 것이다. 설득력으로 무장하여 매일 매일 전사를 모으고, 국가에 헌신하며, 우리를 이간모략하려는 모든 징후를 경계하고 물리칠 것이다.
2011년 9월 16일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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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