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의 거울은 기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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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9-13 12:10 조회1,483회 댓글2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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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이란 뭘까요..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서로 다른 국적, 인종, 문화를 가진 남녀가 이룬 가정이나 그런 사람들이 포함된 가정"이라 합니다. 말 그대로 여러 국적과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가정입니다.
이러한 다문화 가정의 대표적인 나라는 두 말할 나위없이 미국입니다. 또한 유럽입니다. 오늘날의 미국 비록 쇠약해졌다고하나 아직도 명실상부한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입니다.그러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많은 한국인들과 많은 타국인들이 도전해 왔습니다. 그리고 발전을 이루었지요. 미국의 정치 외교 문화 교육 스포츠 예술 분야등 다양한 곳에서 한국인들의 꿈이 실현되었고 미국은 그 밑바탕이 되어주었습니다. 한국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많은 타국의 젊은이들과 많은 인종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해온 것이 오늘날의 다문화 미국입니다.
한국에도 최근 40만가구(2010년 통계기준)에 이르는 다문화 가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문화 가정을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세계 각국과 교류를 하며 살아가니 다문화는 필연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숫자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다문화 인구로 하나의 市를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내의 다문화 가정은 미국의 다문화 가정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살아갑니다. 엄청난 차별과 때로는 학대속에서 기회와 자유와 평등을 얻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사실 다문화 그 자체가 부정될 이유는 없습니다. 미국이라는 사회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인가 한국의 경우.. 다문화 가정의 사회 기여나 혹은 기존 사회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태도..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다문화 가정이 자신이 속한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지 못한다면 배척되기 마련이고 또한 기존 사회가 다문화 가정에 배려하지 않고 차별만 가한다면 이것도 커다란 문제를 야기합니다.
따라서 다문화 가정과 기존 사회와의 공통된 분모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서로 격려하며 존중하고 살아갈 수 있을테니까요...그들의 공통 분모가 뭐가 되어야 할까요? 무엇을 함께 공유하며 가슴에 간직할 수 있을 까요? 공통 분모..통합적인 시각에서 같은 목적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것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한 사랑이라고 봅니다. 기존의 구성원이든 다문화 가정이든 누가 되었든 그들에게 있어서 터전은 하나라는 것이죠.싫든 좋든 함께 살아가야 할 터전입니다. 그 터전에 대한 충성 열정 애착 애정이 중요한 것이라 봅니다. 그러한 공통 분모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커다란 갈등은 상당히 피해 갈수 있다고 봅니다.
기존의 사회 구성원들이 사회를 파괴하며 헐뜯고 못살게 굽니다. 다문화 가정은 충격속에서도 그것을 하나의 문화로 인식합니다. 자연히 사회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식어갑니다. 그 와중에 기존 구성원들과 다문화 가정이 다툼니다. 이것은 안되는 일이겠죠.
다문화 가정은 기존 사회구성원들을 보면서 행동합니다. 기존의 사회 구성원들의 영향은 막대합니다. 그들이 다문화 가정의 본보기가 되어 다문화 가정의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어찌보면 다문화 가정은 기존 사회의 축소판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기존 사회로부터 좋은 것 나쁜 것을 배우고 익혀서 동화되어가는 것입니다. 이치가 그렇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죠. 사회의 지배를 받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 크던 작던 영향을 받습니다. 이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따라서 다문화 가정 그들에게 문제가 있다면 기존 사회에 큰 문제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그렇게 보는 것이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상당히 보수적인 사람입니다. 이유없이 타문화와 타인종을 우대하거나 하는 경향은 없습니다. 도리어 차별적인 사람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한국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수 많은 다문화 가정을 보면서 점차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님이나 하일님과 같은 방송인이나 가수와 스포츠맨등등 여러형태의 다문화 가정이 있습니다. 물론 이는 극히 제한적인 일부이기는 하지만 기존의 사회구성원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봅니다.
거리에서 외국인과 마주칠 때면 먼저 웃으면서 친절한 모습을 보여온 것은 한국인들 그 자신이였습니다. 나라와 사회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가장먼저 달여와 도와준 것도 이방인들이였습니다. 그러한 그러했던 우리가 국적와 인종을 가려서 차별을 한다면 이는 현명한 처사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비판받을 수 있는 것이고 명예와 위신이 걸린 것입니다.
어느모로보다 문제는 이미 우리에게 있엇던 것이지 결코 타인종과 타문화 잇었던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튼튼하다면 다문화 가정도 우리를 바라보면서 따라옵니다. 어느 분이 다문화 가정을 좌파 좌익이 하나의 수단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주장을 하시는 데 만일 좌파 좌익이 다문화 가정을 존중해주고 다문화 가정의 발전과 우리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다면 이는 고마워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좌파 좌익이 바라는 것은 그것이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목적이 있거나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무조건 다문화를 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준비는 필요합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과 단순한 외국인 거주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구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도와 행정의 미비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문제라면 분명하게 외국인들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주 외국인 66%의 중국인(조선족)들이 김대중 정권이래 급속히 증가해 온 그들이 한국에서 보여왔던 행태들만 보면 저도 화가 납니다만..우선 합리적이고 단호한 제도와 행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의 아시아 학자들이 모여 73개의 인종 분석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조상은 동남아시아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차별이 없는 국제적인 사회를 만들려면 기존 구성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근원적이고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83498
http://www.ytn.co.kr/_ln/0103_200912111154522733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2/h2009121102330821950.htm
인류의 4대 문명으로부터 보아도 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타당성이 있어보입니다.
댓글목록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기존의 사회구성원..우리들은 다문화 가정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솔직해 져야 합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국가와 사회를 홀대하면서 다문화 가정에게 뭔가 바란다면 이것은 모순입니다.
다문화 가정이 불한당 같은 한국인들을 보면서 전기톱들고 국회에서 깽판치고 죽창들고 설치고
사기꾼을 숭배해 주기를 바란다면 이는 안됩니다.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실례된는 질문입니다만, 가까운 사람이 외국인과 결혼했습니까?
그동안 게시물을 보면 과도하게 다문화를 옹호하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우수한 인력이 들어오는 것은 저도 환영합니다.
아무 도움도 안되면서 사회불만세력으로 전락하는 동서남아인들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미국의 다문화는 신대륙 발견과 개척시대, 그리고 흑인노예의 수백년을 이어온 전통입니다.
그것을 단순히 다문화라 옹호하고, 대한민국에 그대로 적용하자고 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미국도 이슬람 과격세력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총기사용이 허가된 나라입니다. 여차하면 서로 총질을 하기 때문에 긴장속에서
평화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럽은 현재 다문화를 포기하는 나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총기난사사건에서 보다시피 부작용이 큰 정책입니다.
복지 국가라 불리우던 스웨덴은 현재 청년 실업자가 우리나라의 3배에 달합니다.
수십만 이슬람 노동자들 때문입니다.
스웨덴의 대표기업인 볼보 자동차는 중국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실례되는 질문에 실례되는 답변을 하려합니다.
저가 과도하게 다문화를 옹호했다는 근거를 먼저 보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현재 동남아시아인들...이들 대다수 근로자지요? 결코 이들 자체가 다문화 가정은 아닙니다.
이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자꾸 동남아 동남아 그러시는데 동남아가 우리를 잡아 먹습니까? 아니쟎습니까..
우리가 튼튼하지 못하니까..동남아 사람들이 우리 사회를 만만하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범죄도 크게 일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동남아시아 사람들..그렇게 호감이 가질 않습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차별은 안됩니다. 이게 더 확대되면 우리가 오히려 세계로부터 차별받습니다.
유럽인이나 미국인들에게는 친절하고 특정 아시아 출신 사람들에게는 불친절하고
이게 합당할까요?
저의 주변을 캐묻지 마시고 님의 주변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인류 전체가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과제를 다문화로 몰아가면 안된다 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일단 이질적인 괴뢰민족 북괴를 타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민족에게 있어 시급한 숙제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말뿐이고 허우대 좋은 더불어 가는 사회 지구촌 사회...
이런 거짓말 좀 안하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미개하고 저급한 사고방식으로 동계 올림픽 제대로 치룰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의 사람들 영혼은 미개인 그 자체입니다. 정말이지 문명이 없습니다.
어떤 합리도 객관도 없습니다. 이기적이며 불합리한 모습 그 자체입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견해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뭐든지 억지로 강요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불과 20년 전만 해도 흑인이 백인 식당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는 식당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종차별은 그만큼 긴 시간을 요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아직도 알게 모르게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유럽도 마찬가지구요,,,
동서남아인들에 대해 호감을 갖자.....라고 하면 그 즉시 호감이 생기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특별히 차별이 심하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오히려 월급도 더 많이 주고 근무조건도 훨씬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한국은 지상낙원 지원자 몰려]
◆우리나라 오면 최고 25배 벌어
이들 국가에서 한국에 가고 싶어하는 이유로는 크게 한국의 높은 임금 수준과 고용허가제에 따른 저렴한 비용을 꼽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도 최저임금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일주일에 44시간을 일하면 한 달 85만원의 임금이 보장되는 것이다. 평균 임금은 120~130만원 정도. 파키스탄에서는 심각한 구직난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남성 대졸자가 취업하더라도 월급이 많아야 1만5000루피(23만원) 정도다. 법무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금은 중국의 9배, 네팔의 25배, 몽골의 23배에 달한다.
또 한국행은 2004년 실시된 고용허가제에 따라 현지에서 우리나라에 보낼 사람을 고를 수 없기 때문에 송출 관련 비리가 크게 줄었다는 점도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매력적인 부분이다.
◆지원자 몰려 담장 무너지기도
지난해 중국, 파키스탄, 베트남, 네팔,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코리안 드림'을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노동자는 50만명(50만2082명·불법체류자 23만여명 포함)을 돌파했다. 전체 국내 체류 외국인 106만6291명의 47.1%에 달하는 숫자다.
해프닝도 있지만 한국행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지난해 파키스탄에서의 첫 한국어시험이 12월 30일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사흘 전 베나지르 부토 여사가 폭탄테러로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였다. 교통편이 마비되고, 시험이 이틀 늦춰졌지만 97.7%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앞서 한국어시험 원서접수 때는 첫날 4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들어 접수장의 담장이 무너졌다. 이는 현지 유력 영자신문 '돈(Dawn)'에 사진과 함께 보도됐다.
한국어학원도 우후죽순 생겨났다. 파키스탄 전역에서 40~50개의 한국어학원이 최근 1년 사이에 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사설학원 말고도 해외취업청(OEC)이 전국 5개 도시에 20여개 한국어 강좌를 열어 5000여명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파키스탄 외에도 '한국행 열기'는 뜨겁다. 2005년 이후 고용허가제 대상 15개 국가에서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34만1015명에 이른다. 평균 응시율이 94.5%에 달했다. 지난 3월 네팔에서는 3만1156명이 몰려들어 이틀에 나눠 시험을 치러야 했고, 인터넷으로 접수한 방글라데시에서는 5000명 이상이 몰려들어 마쳐 3시간 만에 마감됐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7/08/2008070800061.html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42%가 “한국서 다시 태어나고 싶지않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15279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네티즌 68% “한국인으로 다시 태어나기 싫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42746
청소년 50% "한국서 다시 태어나기 싫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4/h2008040102554421950.htm
국민 4명 중 1명, "한국이 싫다"
20대 여성 절반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기 싫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9123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기 싫은게 다문화화 무슨 상관이 있죠?
다문화를 하면 대한민국이 살기 좋아지나요??
전두환 시대에는 내가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70%가 넘었습니다.
한국은 대통령이 정치를 잘 하면 다시 전두환 시대처럼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다문화가 해결책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오히려 다문화를 장려하던 김대중,노무현 정권부터 자살율이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한국인 스스로도 한국을 싫어할 정도인데...
외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한국인은 좀 더 각국의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대로라면 아프리카 미개인이 한국인보다 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겉치장만 요란스레하는 교활하고 염치없고 얄팍한 사람들...
그러기 때문에 한평생을 서로 질시 반목하며 싸우는 겁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이미 다 설명했기 때문에 특별히 더 언급할 것은 없네요.
천박한 양반과 근본없는 노비의 못된 점만 골고루 갖추고 있는게 지금의 미개인들입니다.
미국와 일본 유럽에서 더욱 모진 차별과 박해를 받아야 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다문화고 단순문화고 간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도주의네 뭐네... 다 좋은 듯하지만 그게 우리의 정체성을 허문다면 그건 배격해야지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대단히 중요한 말씀 해 주셨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으로서의 영혼도 가지지 않은 채
이상한 행동만 하면서 외모가 다르다 언어가 다르다 피부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을 억압한다면 설득력이 떨어지지요.
우리가 우리 스스로 튼튼한 모습을 갖춘다면 범죄도 불법체류도 각종사회문제도
활발하게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어제 명절이엿지요? 차례도 안지내고 여행가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콘돔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이고 명절만 되면 싸우고 이혼하는 가정이 생깁니다.
호적도 없고 자신의 조상은 모른채 하며 남의 조상에 묘에 가서 넙죽 절을 올립니다.
이건 전통과 문화를 지키는 태도가 아니죠..
이런 형태의 사회이기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이런 말씀 올리면 좀 뭣하지만..한국인의 킬러가 누군지 아십니까?
동남아시안도 아니요 미국인도 일본인도 아닙니다.
멕시칸도 아니고 히스패닉도 아닙니다.
중국놈들은 아예 대놓고 무시하며 관심도 주지않습니다.
한국인을 가장 무시하고 한국인을 가장 경멸하는 존재가
바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동남아시안들..못배우고 행동이 다를지라도 오히려 한국인보다 순수합니다.
때리고 팔 다리 자르고 이게 동계 올림픽을 유치한 사회가 할 짓입니까?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황당합니다.
마치 한국을 혐오하는 외국인이 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극히 일부의 극단적인 현상을 마치 전체적인 현상처럼 말씀하시는군요.
노르웨이의 살인마가 마치 노르웨이 전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들이 과연 다른 나라에 비해서 더 큰 차별을 받고 있을까요?
일본이나 싱가폴, 대만 등은 파키스탄인 노동자들을 아예 입국조차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우주님 당연히 저는 지금의 한국 사회를 혐오합니다. 외국인만이 한국을 혐오하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한국 사회를 혐오할 수 밖에 없지요..우주님에게는 아주 좋은 사회인가봐요?
어딜봐서 좋은 사회죠? 이 빨갱이 사회의 어디가? 그리 좋은 것이죠?
대단히 미안하지만 지금의 한국 사회는 결코 환영할 수 없습니다.
나쁜 것을 두고 나쁘다고 할 수 잇어야 합니다. 지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단순히 그래 그래 넘버원 넘버원 이렇게 말해주면 행복합니까?
또한 저뿐만이 아니죠..한국이 싫다고 여건만 된다면 떠나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 수두룩 하쟎아요.
이런 현상이 왜 나타나게 된 것인지를 연구해야 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빨갱이 얘기를 하는 게 아니자나요?
죽어도박사님께서는 다문화 포용 정책을 안하는 한국이 혐오스러운양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걸 지적했던 겁니다.
그리고, 다시 반복되는 말씀인데,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이유가 다문화정책을 안해서??? 인가요?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우주님 참..저의 속내를 너무나 몰라주시네요..섭섭합니다.
제가 다문화만을 지지하거나 옹호하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우리것을 포기하면서 타국의 문화만을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것에 문제가 잇다면 즉각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며
다문화가 누군가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이루어진다거나 가로막을 수 있는 성질이 못된다고 볼때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준비요..우리것이 힘을 발휘못한다면 이건 문제입니다.
이것을 간파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인종이 모여사는 미국..워싱턴이나 링컨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문화가 튼튼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한국인이 먼저 사랑할 수 있는 한국 사회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네, 준비하자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마구잡이로 노동자들을 수입하는 것은 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임금은 수배에서 많게는 수십배나 많이 지급하고 있으며, 근무 조건도 훨씬 좋다고 합니다.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에서는 한국에 일하러 가기 위한 지원율이 사상최대였으며,
특히 파키스탄의 경우에는 총리가 테러에 의해 살해된 당일에도,
지원창구의 담장이 무너질 정도로 엄청난 경쟁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외국인들에게 모질게 대하는 나라라면, 어찌 그런 경쟁율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OECD 자살율 1위를 기록하기 시작한 때가 노무현 정권 시절이었습니다.
군사정권 시절에는 자살율이 세계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그랬던 나라가, 김대중시절부터 증가하기 시작해서 노무현 정권 때 급증했습니다.
다문화를 대대적으로 장려했던 노무현 정권시절부터 자살율이 급증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민들이 살기 힘든 것은 다문화를 안해서가 아니라,
대체로 물가나 고용정책, 주택 등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실패한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정치인들, 특히 대통령이 경제나 정치를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이념이 바로서고,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복지 등 정책을 잘 시행하면
서민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됩니다.
유월님의 댓글
유월 작성일
죽..박..님,
님은 사회 병폐를 이야기 하면서 그의 대책으로
다문화 혼혈정책을 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님은 자신의 팔이 병들었으면,
그 팔을 고칠 생각을 하기보다는 잘라내고,
남의 팔을 가져다가 붙여야 한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동남아 문화에 거부감이 없고 자기 집 안방을 동남아인들에게 열어주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동남아로 가서 살 일이다.
자기 혼자만의 특이한 취향을 남들에게 억지로 강요하면서 그것이 마치 무슨 선의나 되는 것처럼 포장하지말라.
자기 이웃집에 야만적 문화와 전통을 가진 흑인들이 몰려와 살면서 전체적으로 사회 수준을 낮추고 동네의 수준을 낮추는 것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동남아인들이 우리에게 있어서 진정으로 배울만하고 존경할만한 사람들이라면 그 누가 말려도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그들에게 억지로라도 한국에 와서 살아달라고 부탁할 것이다.
동남아 서남아 인간들을 반겨주고 환영하는 나라가 과연 전세계에 하나라도 있기나 한가?
그 이유에 대해 위선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서 조금이라도 솔직하고 진지하게 생각해 본 일이라도 있는가?
글 쓴 사람은 똑같은 자재를 사용하고 똑같은 넓이를 가진 집이라도 압구정동이나 논현동집값은 비싸지만 봉천동이나 독산동 집값은 싼 이유를 아는가?
바로 그 각각의 이웃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에 따라서 그 집값이 현실적으로 차이가 나게 되는 법이다.
솔직히 말해서 봉천동이나 독산동이라는 동네의 주민들의 수준이 바로 그 동네의 집값을 떨어뜨리는 주 요인인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솔직한 감정 표현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냉정한 이성적 판단의 결과이기도 하다.
누구나 좀 더 고상하고 세련되며 책임감있고 성실하고 스마트하며 정직한 사람들과 이웃해서 안전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 법이다.
그런 현상은 바로 여러 종류의 인간 각각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솔직한 호감과 혐오감의 차이이며, 자기와 자기 자식들에 대한 발전에의 의지, 미래의 희망과 소망 같은 것이 바로 그처럼 현실적으로 냉정한 집값의 차이로 모습을 바꾸어 표현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은 왜 사람들의 솔직한 감정을 억지로 무시하고 짓밟으려는 것인가?
한민족의 말살이 당신의 목표인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동남아 문화에 거부감이 없고 자기 집 안방을 동남아인들에게 열어주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동남아로 가서 살 일이지 모두가 먹는 공동 우물에 독단적인 오만으로 멋대로 흙탕물을 끼얹어 오염시키려 하지 말라.
게다가 뭐?
한민족의 원류가 동남아 출신이라고?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혼자만의 엉터리 상상을 사실처럼 포장하지말라.
한민족의 주류는 시베리아를 통해 온 북방민족의 후손이라는 것이 언어 문화 역사 생물학 등 여러가지 학문적 연구를 통한 정설이다.
남방민족출신은 중국인이며, 그들은 한민족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단 전라도지방 토착민은 왜인이며 거기에 필리핀등을 통해 들어온 말레이족과 중국 남방민족이 다소 섞여있다고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라도가 한민족의 주요 구성원은 아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우주님, 유월님, 자민통일님 의견에 적극 공감, 추천 만빵...!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구청에서 지급하는 무상급식을 받아 먹는 사람들, 부끄러워서 담을 바라보고 쪼그리고 앉아 비참한 모습으로 노식을 하면서도 동남아 인들이 일하는 직장에 가서 그들 일자리 넘겨받아 100만원 받고 일할 용기는 없는 사람들 입니다. 동남이 인들이 한국인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한국인이 버린 일자리를 주어 먹고 있습니다. 내가 안먹고 버린 일자리 남이 주어 먹는거 미워할 필요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