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지만원 박사님 &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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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1-09-11 16:15 조회1,32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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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 "애국회원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석을 빌어드립니다"로 과분한 인사를 받고 문안을 드립니다.
지 박사님도 좋은 한가위 명절 되세요. 사무실의 식구들도 모두 좋은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모두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늘 애 많이 쓰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위의 제목의 말씀으로 복된 인사 주셔서 또한 감사 드립니다. 늘 큰 사랑의 관심 주셔서 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저의 집 뒷 뜰 소나무 사이로 달빛이 참 좋습니다 (이곳 현지시간 2011. 9.10. 토. 자정 24시 15분)
오막사리 올립니다.
댓글목록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오막사리 선생님, 그곳의 달빛은 많이 차갑겠군요. 고향을 그리워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외로운 외국 땅에서이지만 가족들과 푸근한 대화 나누시며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오막사리 韓 선생님!
미국 워싱턴(주)이라지만, 늘 오막사리 선생님의 글 속에서는,
선생님의 고향인 그 강원도 땅 어느 한적한 산골 마을을 떠올리게 하고 있군요.
또 모두들 '오막사리'라 하셨지만,
저는 굳이 '韓'이라고 덧 붙인 것은, '韓'이라는 선생님의 성씨도 그러려니와,
'韓국'이란 걸 강조한 것이오니 해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강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