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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뚜껑 뒤집어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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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1-09-10 00:44 조회1,324회 댓글2건

본문

 
바닷가에 가면 볼 수 있다; 

쭈꾸미 들이
우렁이 껍질같은 것을 뒤집어 쓰고
거기서 산다.
자기를 방어하기 위하여서... 

빨갱이가 중도라는 뚜껑을 쓰고
쭈꾸미같이 기생하는 자들이 있다 한다.

소라껍질을 뒤집어 쓰고
아닌보살로 기어다니는 게같은 것도 있다
게도 아닌게 게같은 행세를 하는 거다. 
가짜 게 새끼들이...
자기를 보호하기 위하여서... 

중도를 표방하는 이들을 보면 
이러한 것들과 겹쳐 보인다. 

그 자리까지 올라 앉음을 받았는데도
반공 국가안보 경제발전에 힘써달라는
대다수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이념도 정체도 철학도.... 아니 신념도
포탄맞아 희뿌옇게 터지고 짓 빻아놓은것 같이 
그렇게 겹쳐 보인다. 

안철수와 짜고치는 고스돕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당시때 MB는
박원순의 "아름다운 재단"에
4년치의 월급을 전액 기부할 만큼
박원순 극좌의 최고급 후원자였으니....
소라껍질 뒤집어 쓴 좌파 쭈꾸미가 아니고 이 또한 무엇이란 말인가,

이런 화상들을 볼 때마다
소라인지, 우렁이인지, 쭈꾸미인지, 게새끼인지...  
도무지 그게 어떤 인간인지... 겹치고 또 겹쳐서 어리벙벙해진다.  

철없는 아이, 철수의 아이콘이 오르자
"올 것이 왔다"
이것을 히트칠 명품이라고
내 놓는 상전,   
도무지, 어떻게,
그 신분, 그 자리에서 저런
소라껍질 뒤집어 쓴 아리까리한 말을
상품이라고 국민앞에 감히 내놓을 수 있다는 말인가?  

결국,
쮸뀨미 되고 게 새끼되어 
소라껍질이나 뒤집어쓴 화상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을 .... 
우째 3년전에 몰랐을꼬?
내 그다지도 몰랐을꼬 ~


개혁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공감 또 공감합니다
소라인지, 우렁이인지, 쭈꾸미인지, 게새끼인지 정체가 애매모호한
인간들이 국가를 경영한다고 앉아 있으니 국민들의 삶이
점점 더 궁색해 질 수 밖에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국민들이 정신차릴때도 됐는데 여전히 사이비 모사꾼들을
정치 현장으로 보내고 있으니 이 또한 통탄하지 않을수 없는일..
500만 야전군의 할일이 태산같습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그는 대통령이기 전에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 맞습니까?

한다는 말마다 우리의 복장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생긴대로 논다는 말.
정말 실감합니다.
앞으로 대통령 뽑을 때
제발 얼굴 생김새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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