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없는 인간임에 틀림없군요..자기 자신을 미화하고 스스로 찬양하는 건 김일성부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 시점에 이런 책을 내는 건, 러시아 북한 경유 가스관 사업을 밀어붙이기 위해 여론몰이 하는 게 아닐까싶습니다...

이명박은 스스로 한반도의 북반부를 포기하는가. 우리나라 헌법 제3조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를 대통령이 앞장서서 만천하에 부정하는가. 이명박은 대통령후보 (2007/10/10)시절에도 이렇게 말했다.  다음 정부의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호혜 원칙에 의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대한민국 영토에서 회담을 할 차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명박은 군복무도 안했고 국가의 영토개념도 없고 대통령의 막중한 책임의식도 없는가..  소위 자서전의 엉터리 소설도 문제지만, 대통령으로서의 영토개념도 없으니 큰일 아닌가.  이명박은 이쯤에서 스스로 대통령 자리를 내노아야 하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