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기자의 二律背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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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1-09-09 02:20 조회1,48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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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정치판에서 만큼은 “律”이란 글짜에 거부감이 크다.
송두율,,, 지율,,, 망나니들이 행세한 이름을 되살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조갑제 기자의 이律배반적 사고를 보고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
조갑제 기자는 오늘 “
조갑제 기자는 근년에 한나라당을 깨부숴야만 나라가 산다고 수시로 피력해왔고, 애국논객들 또한 이에 공감해왔으며 불과 얼마 전에도 이와 같은 요지의 글을 여러 차례 대문에 내 건 것을 필자는 기억하고 있다. 그런 분이 어째서 갑자기 한나라당을 위해 안타까울 정도의 그런 글을 쓸 수가 있다는 말인가? 한나라당을 살려 무엇에 쓰려고?
만약 조 기자의 말대로 여러 조건을 붙여
서울시장 직이 대체 무어길래, 만약 ‘
조 기자가 그간에 계속 써왔듯이 한나라당은 애국시민들에 의해 사망선고를 내려 해체시켜버려야만 할 쓰레기이고 대주주 노릇 하는
우리나라 모든 문제들의 밑바닥에는 이명박과
단물 찾아 수십년 헤맨 자들이 자기 밥그릇까지 내던지면서 한국정치판을 쇄신시키려 할 것이라고 볼 사람은 제정신 가진 이라면 이 땅에는 없다. 조갑제 기자는 한나라당 존속을 열망하는가? 만약
산하
댓글목록
빨갱이감별사님의 댓글
빨갱이감별사 작성일
공감합니다. 오세훈이 무상급식 반대운동 했다고 그 이전의 경력,행위에 대해서는 묻지도 따져보지도 않고 묻지마 지지한다는것은 위험천만의 일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조갑제는 월간조선( 당시 편집장이었던 조갑제) 2003년 2월호에 7페이지에 달하는 '추적 재검표부른 전자개표조작설'이라는 제목의 우종창기자의 기사를 게재하였음에도 어느날부터인가 16대선은 전자개표조작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알 수 없는 인물입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본문의 주제에서는 오세훈과 나경원 의원은 동등하게 상정되어 있습니다. 오세훈에 대한 논의는 이 글의 내용과는 전혀 별개의 논의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나경원 의원의 도전의욕과 순수성은 좋아보이나 산하님의 지적같이 서울시장에 당선되 본들 저들빨갱이등쌀에 둘러쌓여 오세훈 마냥 온갖 수모를 다 당할것입니다.
오죽하면 오세훈이 적절찮은줄 알면서도 시장직을 걸어 주민투표로 하려 했겠습니까? 그만큼 저들 빨갱이들의 집요한 포풀리즘을 일거에 깨부수고 싶어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를 보고있었던 한나라당 족속들은 마지막 보수의 아이콘을 지키려는 오세훈의 진정성을 대선을 위한 돌출이란 야당과 빨갱이족속들의 왜곡공격에 속내를 함께하면서 담넘어 불구경처럼 보다가 따가운 시선에 못이겨 겨우 막판에 면피노릇만 했지 않나요???????????
이런 마당에 나경원 역시 당선된들 똑같은 환경에 처할겁니다.아직 우익의 최대 주주라 할수있는 박근혜까지 외롭게 싸운 오세훈의 보수아이콘을 외면해버리고 종북좌파와 공생하려고 몰두합니다.
그것이 박근혜의 트래이드마크인 "신뢰"와 "동서화합"으로 포장되어 "정의와 진실"을 와해시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보선이 문제가 아니라 님의 지적대로 한나라당이 깨져없어져야할 집단 맞습니다.
그 반동으로 새로운 진성보수세력이 등장해야 이나라가 온전할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그래도 한명숙 보다는 나경원이 되는 게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