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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이 주식전문 강사라는데 이번에 작전을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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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1-09-09 16:01 조회1,43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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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청춘 콘서트에 깊숙히 개입해 있는 시골의사 박경철이

알고 보니 주식 전문가이더군요.

 

저는 주식을 전혀 하지 않아 몰랐는데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니 무슨 케이블 TV에도 출연하는 등 꽤 유명한 사람이라네요.

 

그렇다면 말입니다.

이번 안풍에서 작전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소설을 쓰 봅니다.

하한점에서 대량 매집하고 안풍을 일으켜 주가가 상한가를 칠때

대량 매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했다면 물론 제3자 명의로 했겠죠.

실제로 연속 이틀인가 상한가를 쳤죠.

 

박원순은 어땠을까요?

작전을 해서 서울시장 선거자금 마련?

본인 안철수는 또 어땠을까요?

 

이 모든 것은 마스트키를 갖고 있는 국정원은 파악했을 것 같은데요.

 

 

아래 기사를 보면 냄새가 풀풀 납니다.

 

20대 중소기업 대표가 '안철수 테마주'로 급등한 자사 주식을 고점에서 팔아치워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거래소나 금융당국은 법 위반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벌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대중 클루넷 대표는 자사 주식 18만1884주(3.79%)를 장내 매각,보유 지분이 9843주(0.2%)로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김 대표가 주식을 매각한 시점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문제로 최종협상을 진행했던 날이다.

클루넷은 지난달 19일 안철수연구소와 보안 공동사업을 체결했다는 언론 보도 이후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지난 5일까지 주가가 수직상승했다. 지난달 18일 주당 1310원이던 주가는 2주일 만에 3670원으로 3배가량 급등했다. 김 대표는 6일 개장 직후부터 주식을 매각하기 시작,18만1884주를 44차례에 걸쳐 분산 매각했다.

안 원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한다는 기자회견을 연 시간은 6일 오후 4시다. 클루넷 주가는 이날 보합세를 유지하다 오후 2시30분부터 급락하기 시작,전날보다 12.81%(470원) 하락한 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김 대표가 안 원장의 출마 포기를 사전 포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클루넷은 7일부터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8일 2315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대표는 만 29세(1982년생)로 코스닥협회에 등록된 상장사 중 최연소 최고경영자(CEO)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사실 저도 그 점이 가장 의심스럽습니다.
의심 받지 않고 주가조작으로 정치자금 마련하기요.

저도 주식을 잘은 모르는데
안철수 테마주들을 보면 안철수가 시장선거
출마 하겠다고 하기전에 이미 주가가 오른것 같던데....

회원님중 작전 주식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사 좀 해주세요.

P.S.) 정이리가 심심하면 한번씩 도발하는 것도 주가 폭락을 유도해서
      남쪽 종북빨들에게 활동자금 마련해 주는 것이
      아닌지 항상 의심스럽더군요.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박경철 이 넘은 그 보다 더한 것을 할 자세가 된 놈 입니다.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눈물도 그냥 넘길 수 없는 부분 입니다.

권력의 법칙- 이미지를 앞세워라.

그가 서평을 한 - 권력의 법칙, 웅진지식하우스 출판-
에서 자신이 만나는 사람이 권력의 법칙을 알고 있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한 넘이죠.
그만큼 수싸움을 하고 있는 넘 입니다. 그리고 권력에의 욕망이 크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이 애가 권력의 법칙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박경철, 이 놈이 냉혹, 음흉한 놈 입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박경철,
 
유명인사에 기생하는 더러운 좌익 Social Climber 이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이명박의 4대강 대선 공약 때, 이화공영이 대략 10배  수익이 났습니다.
작전 세력의 개입 입니다. 걔들이 떠나면 이른바 설겆이는 개미들의 몫 입니다.- 깡통차는 수순.
그 학습 효과로 인해 정치인 테마주, 특히 대선 테마주가 가장 강력한 테마로 떠 올랐습니다.

박근혜 테마주 - 아가방컴퍼니나 보령메디앙스등 실적은 따라주지도 않는 잡주들이 두 배, 세 배,
그 이상 갔고 계속 가는 것은 작전 세력들 마음 입니다.

경제tv 에서 전문가를 두고 회원 방송하는 상당수의 전문가들이 
이런 테마주를 건들기도 합니다.
정몽준 , 문재인, 손학규 테마주..등등 말 그대로 순식간에 일어났다 사라지는 바람 입니다.

날탱이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공부하고 원칙을 지키는 자세를 갖지 않으면 깡통차기 쉽습니다.
개미들은 먹이 사슬에서 최하 등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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