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를 방치하면, 다음엔 가짜이유 만들기 선수들인 좌익이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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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갱이감별사 작성일11-09-08 13:40 조회1,36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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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박원순으로 후보단일화 한 것을 보면서, 왜 불현듯 정몽준이 노무현과 후보단일화 하였다가 중도하차 했던 2002 대선이 생각날까?
아마도 그 당시 지지율 1위였던 정몽준이 노무현에게 경선에서 믿기지 않는 패배를 당하면서 후보자리를 양보한 전례처럼 지지율 50%나 되는 안철수가 지지율 5% 밖에 안 되는 박원순에게 출마를 양보(?)했기 때문이리라.
정말 양보일까? 어떻게 5%에게 50%가 포기하나? 말이 되나?
아무리 생각해도 협박이나 공갈이 아니면 미리 짜여진 각본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민주당이 박원순에게 후보를 양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문재인과 한명숙도 박원순으로 후보단일화를 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사실 당적만 안 가졌을 뿐 박원순은 실질적으로 민주당이라고 봐야 한다.
사실 안철수는 정계진출하려는 욕심에서 미리부터 이것저것 감투를 바꿔 쓰며 스펙을 쌓았는지도 모른다.
포퓰리즘에 젖어 들다보니 주변에 좌익들이 달라붙게 되고, 그 때문에 무이념의 그도 좌익의 입맛에 맞는 말을 연출하였고, 이에 좌익매체들이 그를 띄워줌으로써 지지도가 상승된 것처럼 조작되었고, 결국 스스로 양당구도를 혁파할 구세주로 착각하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다 좌익들이 지지도 상승 후의 흡수라는 그의 이용가치를 실현하였는지 모른다.
안철수도 딴에는 그동안 “기성정치 타파”, “양당구도 혁파”라며 대단한 것처럼 떠들었으나, 결과적으로 “반한나라당 전선”의 한 축으로 귀결되다가 자신으로 인해 모여진 지지세가 좌익들의 계획에 흡수되는 것을 보고는 결국 양당구도에 굴복한 주제에 이를 숨기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는데, 아마도 후보자리를 빼앗긴 억울함을 무슨 대단한 용단을 내려서 헌납한 것처럼 표정 지으려니 얼떨떨한 모양인지, 박원순과 껴안고 웃는 모습이 상당히 부자연스럽다.
이용당하고 사기 당한 것을 나름의 생각이 있어 베푼 것처럼 표정 짓기가 보통 어려운 일인가 말이다.
제 딴에는 무슨 감동에 복받쳐 우는 것처럼 할래도, 복받칠 감동보다는 울컥 솟는 억울함이리라.
앞으로 속은 티를 안 내려고 자발적인 과잉행동을 할 것이 예상된다.
서두에 언급하였던 것처럼 안철수도 어쩌면 2002 대선처럼 전자개표 조작을 위한 ‘가짜이유 만들기’에 이용될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생각해보면, 2002년 당시에 전자개표 조작을 위한 이회창 낙선용 가짜 이유가 몇몇 생각난다.
정몽준이 노무현에게 지지율을 옮겨주고 이회창의 지지를 흐트려 놓은 것처럼 보이게 하고, 김대업이 이회창 아들의 병역문제로 증거테이프 가지고 아리송하게 질질 끌며 울궈먹은 것 말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재보선 후보자리를 빼앗긴 데서 그때와 비슷한 현상이 재현되지 말란 법이 있는가 생각해 볼 일이다.
기껏 차이라면, 정몽준은 우파이기에 후보단일화를 스스로 파기한 반면, 안철수는 좌파이면서 마지못해 후보출마를 포기한 점이다.
이번에 문재인과 한명숙도 박원순으로 후보단일화 하였고, 민주당이 박원순에게 후보를 양보하려는 데서 좌익이 전체적으로 하나의 거대한 작전계획에 맞추어가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이런 판국이면 안철수의 후보 포기는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다.
또한 선관위가 공무원 신분인 안철수의 선거운동 참여에 대하여 지극히 재량적인 해석을 내려주고 있다.
가짜이유에 동원되어 자발적인 과잉행동을 부추기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좌익매체에 의한 이들 가짜이유의 확산으로 그들이 또다시 2002 대선 같은 장난을 경우 우리나라는 영영 좌파에게 정권이 넘어가고 만다.
전자개표 조작의 전제조건은 개표조작이 아닌 다른 이유로 당락이 결정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가짜이유 만들기”가 필수적으로 선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관위와 방송! 특히 이번에는 선관위를 바로잡든지, 투표소 수개표를 실시하여 좌파의 숨은 기도를 사전에 격파해야 할 것이다. <끝>
글쓴이:동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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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감별사님의 댓글
빨갱이감별사 작성일
500만 야전군 구국지사님들이 최우선 과제로 수행해야 할 임무는 바로 코앞에 다가온 10.26재보궐선거에서 여론조작에 이은 개표조작을 방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좌빨 서울시장 한명, 좌빨 교육감 한명은 수백만 자유민주수호 애국 국민 보다 더 영향력이 큽니다.
좌빨 대통령은 수천만 자유민주수호 국민, 500만 야전군 보다 더 힘이 셉니다.
수천만 자유민주진영 애국국민보다, 500만 야전군보다 더 힘이 센자를 부정당선시키는 여론조작기관,여론왜곡방송신문 등 언론사와 중앙선관위의 천인공로할 만행을 그대로 두시면 500만 야전군은 그 존재의 의미가 퇴색 될 것입니다.
500만 야전군이 최우선 과제로 10.26재보궐선거에서 각종 여론조사기관과 언론사의 조작,왜곡을 방지하고 중앙선관위의 개표조작을 막는데 주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10년 가까이 자유민주수호운동을 통해 17대 대통령선거때 정권을 교체하므로서 그 결실은 맞이 하는듯 했으나 중도로 위장한 좌빨 이명박의 당선으로 그 동안의 피나는 투쟁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17대선 역시 지지율을 부풀리는 수법의 여론조작 부정선거였습니다.
좌빨세력들은 10.26 재보선은 물론이고 다음 대통령선거운동을, 이미 장악한 여론조사 조작기관과 여론왜곡 언론을 통해 부정선거 자행을 이미 시작 한 것 같습니다.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500만 야전군의 그 어떤 애국활동도 무의미 해 질 것입니다.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석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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